BC카드가 뮤지컬 라이온킹을 자체카드로 예매하는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뮤지컬 라이온 킹 티켓 예약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BC카드, 뮤지컬 라이온킹 예매고객에 최대 8만 원 돌려주는 이벤트

▲ BC카드는 '뮤지컬 라이온 킹 티켓 예약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 BC카드 >


BC카드는 12월14일까지 페이북에서 쿠폰을 발급받고 자체카드인 시발카드로 뮤지컬 라이온킹을 예매하면 2만 원을 할인해주고 최대 8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캐시백 혜택은 10월15일부터 12월14일까지 시발카드 이용 합산금액이 5만 원 이상이면 5만 원을, 18만 원 이상이면 3만 원을 더해 최대 8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BC카드는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BC카드 자체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 '뮤지컬 라이온킹 초대권 1+1 시즌1' 이벤트에 참여한 뒤 2022년 1월14일까지 50만 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라이온킹 공연 S석 초대권 2매를 제공한다.

자체카드 고객이 12월15일부터 2022년 1월31일까지 페이북에 카드를 등록하고 페이북 마케팅에 동의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라이온킹 공식 기념품을 지급한다.

BC카드의 자체카드는 'K-First카드', '심플카드', '블랙핑크카드', '시발카드', '밸런스카드', '인디비주얼카드' 등이다.

BC카드 관계자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혜택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BC카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