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5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날보다 4.28%(3200원) 상승한 7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혼조, 현대미포조선 상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하락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현대중공업 주가는 11만4천 원으로 1.33%(1500원) 올랐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01%(400원) 더해진 4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만4450원으로 0.82%(200원) 높아졌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73%(700원) 오른 9만6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보다 2.44%(190원) 내린 76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만800원으로 0.95%(200원) 밀렸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35%(200원) 빠진 5만7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