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대표 캐릭터 ‘몰리’가 카트라이더에 등장한다. 

신한은행은 넥슨의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몰랑몰랑 몰리’ 레전드 카트 바디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 넥슨과 손잡고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에 '몰리 카트' 내놔

▲ '몰랑몰랑 몰리' 레전드 카트 바디.


신한은행은 몰랑몰랑 몰리를 11월22일 신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쏠(SOL)에서 사전 공개했다.

쏠을 통해 몰랑몰랑 몰리를 수령한 쏠 기존 회원 9만 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천 원권을, 쏠 신규회원 1만 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이용자들은 11월25일부터 2022년 1월11일까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을 통해 몰랑몰랑 몰리를 수령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모든 대전을 진행하면서 M, O, L, I 4종류의 알파벳 조각을 20개씩 수집하면 된다.

신한은행은 몰리 외에도 대표 캐릭터 ‘쏠’을 12월10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캐릭터로 출시한다.

몰랑몰랑 몰리 출시 광고영상은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출시 기념 이벤트는 신한 쏠(SOL)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몰랑몰랑 몰리 카트 출시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이용자들에게 신한 헤이영 브랜드와 몰리 캐릭터를 친근하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는 신한 헤이영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Hey Young(헤이영)’은 20대 고객들을 위한 전용 금융상품 브랜드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