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이사가 연임해 임기가 2022년까지 연장된다.

NH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 추천위원회를 열어 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이사의 연임을 추천했다고 12일 밝혔다.
 
NH벤처투자 대표 강성빈 연임 결정, 임기 2022년까지 연장

▲ 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이사.


연임 임기는 2021년 11월25일부터 2022년 말까지다.

강 대표는 1970년 5월21일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 동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장기신용은행을 시작으로 삼성증권,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이에스인베스터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상무(CIO)를 지냈다.

2019년 NH벤처투자 대표이사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