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농협재단에 4천만 원 기부, 최광수 “디지털농업 지원"

▲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왼쪽)와 신종현 농협재단 사무총장(오른쪽)이 12일 NH저축은행에서 디지털 농업 발전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저축은행>

NH저축은행이 디지털농업 지원을 위해 기금을 기부했다.

NH저축은행은 농협재단과 12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NH저축은행 본사에서  ‘디지털농업 발전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4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NH저축은행은 해마다 농촌사랑정기예금 판매금액의 0.1%를 농업인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이번에 농협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농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디지털기술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디지털농업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는 “우리 농업이 경쟁력을 더 키울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