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이 펀드 직판 애플리케이션 ‘파인(PINE)’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화자산운용은 파인(PINE)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연금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 펀드직판앱 '파인' 고객 대상 연말까지 경품행사

▲ 한화자산운용, '파인(PINE) 연금대축제 이벤트' 12월31일까지 진행. <한화자산운용>


12월31일까지 파인 연금계좌에 10만 원 이상을 납입하면 고객에게 경품추첨권인 ‘럭키박스’를 지급한다. 기존고객(10월25일 이전 개설고객)에는 2개, 신규고객(10월26일 이후 개설고객)에는 1개가 지급된다.

럭키박스는 애플워치 시리즈7(5명), 드롱기 커피머신(5명), 63 뷔페 식사권(30명), BHC 치킨 기프티콘(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 베스킨라빈스 더블 레귤러(100명) 등 다양한 경품으로 구성됐고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 추첨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연금계좌 잔고를 12월31일까지 유지하면 최대 1만 원 상당의 투자지원금(투자권)과 ‘메가 럭키박스’ 1개가 추가로 증정된다. 12월6일까지 타사 연금계좌를 파인 연금계좌로 이전신청하고 연말까지 잔고를 유지한 고객에게는 금액구간별로 투자권과 메가 럭키박스가 다시 한 번 증정된다.

파인은 재테크 시장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한화자산운용의 펀드 직판앱이다. 펀드에 부가되는 판매수수료가 없으며 판매보수도 업계 최저 수준이다.

연금저축계좌를 중도해지하거나 연금 외 수령하면 세액공제 받은 납입원금과 수익에 기타소득세 16.5%가 부과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