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벤처투자 임직원 사과농가 일손 도와, 강성빈 “농가에 도움 노력”

▲ 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이사(왼쪽에서 여덟 번째), 박윤경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왼쪽에서 아홉 번째), 박종우 영중농협 조합장(왼쪽에서 열 번째)과 NH벤처투자 임직원들이 10월29일 포천시 창수면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 NH벤처투자>

NH벤처투자가 경기도 포천시의 사과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NH벤처투자는 29일 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있는 사과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NH벤처투자 모든 직원이 참여했다.

NH벤처투자는 현지에서 구매한 사과를 마케팅 활동에 활용하기로 했다.

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이사는 농민들과 대화에서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자주 찾아 일손을 거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