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임직원 사과농장 일손 도와, 최광수 “농가에 보탬되길”

▲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와 임직원 나눔봉사단이 28일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소재 사과농장에서 일손돕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저축은행>

NH저축은행이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사과농장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NH저축은행은 28일 NH저축은행 나눔봉사단이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 있는 사과농장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10여 명은 사과 수확작업과 과수원 환경정화작업 등을 했다.

앞서 26일에도 NH저축은행 경영지원본부 임직원 11명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사과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작업을 도왔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농번기로 한참 빠쁠 시기에 코로나19에 따른 인력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농업, 농촌에 많은 관심을 지니고 어려울 때 힘이 될 수 있는 지원 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