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계열의 스타필드창원이 올해 안에 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창원시는 19일 경상남도 건축위원회에서 스타필드창원 건축사업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타필드창원 창원시 건축위 심의 통과, 준공은 2025년 1월 목표

▲ 스타필드창원 조감도. <창원시>


스타필드창원이 건축심의에 신청한 내용에 따르면 스타필드창원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동 792번지 3만4339㎡의 대지에 지하 7층, 지상 5층, 연면적 24만2380㎡ 규모 지어진다. 

내부에는 판매시설과 영화관, 운동시설 등의 문화 복합공간이 들어선다.

스타필드창원은 올해 안에 건축허가를 끝내고 공사에 들어가 2025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필드창원은 이마트가 지분 100%를 소유한 신세계프라퍼티의 100% 자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