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2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8일보다 8.38%(1만5천 원) 급락한 16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패션주 하락 많아, 신세계인터내셔날 8%대 호전실업 5%대 내려

▲ 신세계인터내셔날 로고.


호전실업 주가는 5.92%(900원) 대폭 내린 1만4300원에, 형지엘리트 주가는 5.37%(230원) 떨어진 4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4.17%(500원) 하락한 1만150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3.38%(1350원) 내린 3만860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성통상 주가는 2.03%(70원) 빠진 3375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2.01%(500원) 밀린 2만4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YC 주가는 1.87%(8천 원) 내린 42만 원에, 제로투세븐 주가는 1.46%(150원) 떨어진 1만1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웰패션 주가는 1.33%(100원) 하락한 7400원에, LF 주가는 1.13%(200원) 내린 1만7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섬 주가는 1.02%(400원) 밀린 3만9천 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0.87%(400원) 낮아진 4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0.31%(50원) 소폭 내린 1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400원) 상승한 1만400원에 장을 끝냈다.

F&F 주가는 3.13%(2만5천 원) 오른 82만5천 원에, 쌍방울 주가는 2.45%(16원) 더해진 66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비안 주가는 1.53%(45원) 높아진 2980원에,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0.55%(150원) 오른 2만7650원에 장을 마쳤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0.4%(20원) 상승한 503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