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7일 한라는 직전 거래일보다 3.23%(200원) 상승한 63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등락 갈려, 한라 3%대 오르고 동부건설 3%대 떨어져

▲ 한라 로고.


코오롱글로벌주가는 3만400원으로 1.84%(550원), DL건설 주가는 3만1750원으로 0.63%(200원) 각각 올랐다. 

금호건설 주가는 0.38%(50원) 높아진 1만3100원, 현대건설 주가는 0.19%(100원) 더해진 5만33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0.14%(10원) 상승한 699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동부건설 주가는 3.21%(500원) 하락한 1만5100원, 한신공영 주가는 2.11%(450원) 밀린 2만85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DL이앤씨 주가는 13만7천 원으로 0.72%(1천 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71%(200원) 빠졌다. 

GS건설 주가는 0.56%(250)원 떨어진 4만4150원, 삼성물산 주가는 0.39%(500원) 내린 12만7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19%(50원) 하락한 2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