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7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16%(300원) 오른 2만6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방향 못 잡아, 현대일렉트릭 오르고 현대중공업 내려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4만2300원으로 1.44%(600원) 상승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62%(400원) 더해진 6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0만2500원으로 0.49%(500원) 높아졌다.

반면 현대중공업 주가는 2.22%(2200원) 하락한 9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6만9700원으로 1.41%(1천 원) 내렸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79%(200원) 빠진 2만5200원에 장을 마쳤다.

두산인프라코어(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97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