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4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3일보다 6.96%(1950원) 떨어진 2만60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하락 많아, 삼성엔지니어링 6%대 급락 동부건설 3%대 상승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9850원으로 3.08%(950원), 현대건설 주가는 5만3200원으로 2.56%(1400원) 각각 내렸다.

삼성물산 주가는 1.92%(2500원) 밀린 12만8천 원에, DL건설 주가는 1.87%(600원) 낮아진 3만1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2만1300원으로 1.84%(400원), DL이앤씨 주가는 13만8천 원으로 1.43%(2천 원) 하락했다.

GS건설 주가는 1.22%(550원) 빠진 4만440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0.43%(30원) 떨어진 6980원에 장을 끝냈다.

금호건설 주가는 1만3050원으로 0.38%(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8천 원으로 0.18%(50원) 낮아졌다.

반면 동부건설 주가는 3.31%(500원) 오른 1만5600원에, 한라 주가는 1.31%(80원) 높아진 6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1500원으로 23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