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함께 떨어졌다.

24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13%(100원) 낮아진 7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함께 떨어져, 반도체장비주 하락 많아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도 0.14%(100원) 낮아진 7만1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42%(1500원) 떨어진 10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테스 주가는 2.7%(800원) 하락한 2만8800원에, 원익IPS 주가는 2.04%(900원) 밀린 4만3300원에 각각 장을 마무리했다.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0.94%(1100원) 내린 11만5500원에, 유진테크 주가는 0.79%(350원) 빠진 4만4100원에, 한미반도체 주가는 0.15%(50원) 낮아진 3만2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리노공업 주가는 1.78%(3300원) 오른 18만91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