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3일 형지엘리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7일보다 25.25%(1145원) 급락한 339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패션주 하락 많아, 형지엘리트 25%대 급락 호전실업 8%대 뛰어

▲ 형지엘리트 로고.


형지엘리트는 17일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종속회사의 전기 재무제표 재작성 사유로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5.56%(650원) 하락한 1만105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4.31%(170원) 내린 3775원에 거래를 마쳤다.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3.08%(1천 원) 빠진 3만1450원에, 제로투세븐 주가는 3.02%(350원) 떨어진 1만1250원에 장을 끝냈다.

쌍방울 주가는 2.5%(18원) 내린 701원에, 비비안 주가는 2.13%(70원) 밀린 311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F 주가는 1.97%(1만4천 원) 하락한 69만8천 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1.76%(250원) 내린 1만3950원에 장을 마쳤다.

한세실업 주가는 0.85%(200원) 밀린 2만320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0.78%(350원) 낮아진 4만4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LF 주가는 0.55%(100원) 내린 1만820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0.53%(30원) 떨어진 56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25%(500원) 낮아진 19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섬 주가는 4만30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끝냈다.

반면 호전실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8.71%(1150원) 뛴 1만4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YC 주가는 3.10%(1만4천 원) 상승한 46만5500원에, 코웰패션 주가는 2.69%(210원) 오른 8030원에 장을 마쳤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65%(300원) 더해진 1만845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0.22%(100원) 높아진 4만6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