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3일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31%(3천 원) 하락한 8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대체로 밀려, 한국금융지주 KTB투자증권 대신증권 3%대 내려

▲ 한국투자금융지주 로고.


KTB투자증권 주가는 3.02%(210원) 내린 675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3.01%(650원) 밀린 2만9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2.97%(270원) 낮아진 881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2.59%(110원) 빠진 41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2.06%(100원) 하락한 476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1.54%(200원) 내린 1만2750원에 장을 마쳤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39%(55원) 떨어진 3915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1.32%(650원) 낮아진 4만87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SK증권 주가는 1.21%(11원) 밀린 90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1.12%(150원) 빠진 1만3250원에 장을 마쳤다.

이 외에 유화증권(-1.10%), 부국증권(-1.09%), 메리츠증권(-0.95%), DB금융투자(-0.74%), 신영증권(-0.63%), 교보증권(-0.59%), 키움증권(-0.42%)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한양증권 주가는 0.27%(50원) 상승한 1만8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11%(10원) 오른 90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