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가 모바일게임 삼국블에이드의 글로벌 버전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액션스퀘어는 9월20일부터 10월6일까지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 지역과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에서 '삼국블레이드:재전'의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액션스퀘어, 삼국블레이드 글로벌버전 사전예약 10월6일까지 받아

▲ 액션스퀘어의 삼국블레이드 글로벌 버전인 삼국블레이드:재전. <액션스퀘어>


삼국블레이드:재전은 2017년 1월 국내에 출시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삼국블레이드의 글로벌 버전이다.

기존 삼국블레이드와 비교해 신수전과 무한전장, 여러 이용자대이용자(PVP) 모드 등 다양한 게임요소를 보강했다.

신용철 액션스퀘어 삼국블레이드 개발총괄PD는 “삼국블레이드:재전은 삼국블레이드 고유의 액션성과 게임의 질 전반을 더욱 강화한 버전”이라며 “이용자에게 큰 만족을 선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액션스퀘어는 공식 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삼국블레이드:재전의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전예약 신청자는 게임 내 재화인 무료 보옥 1500개와 30만 골드를 받을 수 있다. 누적 사전예약 수에 따라 게임 내 장수인 주유, 대교, 소교도 지급받을 수 있다. 

액션스퀘어는 사전예약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아이폰12 프로맥스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