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머티리얼즈와 일진하이솔루스가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았다는 언론보도를 부인했다.

일진머티리얼즈와 일진하이솔루스는 국세청 현장조사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일진머티리얼즈 일진하이솔루스 "국세청 세무조사 받은 사실 없다“

▲ 일진머티리얼즈 로고.


두 회사는 ”현장조사를 통해 전산서류에 대한 압수수색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해외 계열사와 관련해 수상한 자금 흐름이 포착되었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회사를 설립한 뒤 34년 동안 단 한 번도 회계나 자금과 관련해 부정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