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석 넥센타이어 유럽영업 그룹(BG)장이 'SK 슬라비아 프라하' 구단 관계자들과 조인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2021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SK슬라비아프라하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16일 밝혔다.
SK슬라비아프라하는 1892년에 창단된 프로 축구단으로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클럽이자 유럽에서도 오래된 축구 클럽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넥센타이어는 SK슬라비아프라하와 후원을 체결하며 홈경기장인 에덴 아레나 스타디움에 브랜드를 노출하며 마케팅활동을 진행한다.
넥센타이어는 LED전광판을 통해 브랜드 로고와 넥센타이어의 유럽형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인 '엔페라 스포츠' 영상을 선보이면서 체코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을 세웠다.
이와 함께 넥센타이어 제품을 활용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 운영 등 SK슬라비아프라하와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도 지원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