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펀드매니저가 출연하는 유튜브 시리즈를 내놨다.

삼성증권은 대한민국 대표 펀드매니저가 출연해 시장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펀드매니저 토크’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증권, 대표 펀드매니저가 주식시장 전망하는 유튜브 시리즈 진행

▲ 삼성증권은 대한민국 대표 펀드매니저가 출연해 시장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펀드매니저 토크’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증권>


삼성증권의 ‘펀드매니저 토크’ 시리즈는 국내에서 운용 수익률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대표 펀드매니저가 출연해 시장의 ‘주요 키워드’와 ‘전망’ 등에 관한 질문에 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삼성증권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다. 한 회당 10분 내외의 분량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전보의 핵심만 영상에 담았다.

삼성증권 '펀드매니저 토크'에는 그동안 정현철 한국투자신탁운용 매니저, 정대호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매니저 등 모두 7명의 펀드매니저가 출연해 시장 전반의 다양한 영역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펀드매니저 토크' 등 삼성증권의 투자 정보와 관련한 영상은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인 '삼성팝(Samsung 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운용인력이 유튜브에 출연해 통찰력이 담긴 정보를 전달한다는 측면에서 자산운용사들과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와 비슷한 기획을 통해 더 깊이 있는 투자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