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브랜드 홍보영상을 선보였다. 

우리금융지주는 22일 동영상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우리금융지주, 그룹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브랜드 홍보영상 공개

▲ 우리금융지주는 브랜드 홍보 영상인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를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는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 우리금융그룹이 ‘우리’라는 말의 특별한 힘을 믿고 ‘우리 마음속 첫번째 금융’이 되기 위해 실제 해온 노력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우리 자본으로 세운 최초의 은행 ‘대한천일은행’을 시작으로 우리의 위기에 앞장섰던 대구 코로나19 긴급지원 사례와 석탄산업 지원중단 선언,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디노랩과 마이데이터 등이 담겼다.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룹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우리라는 단어를 활용해 댓글을 달거나 우리금융그룹을 해시태그(#) 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고객 한 명, 한 명을 생각하는 우리금융그룹의 노력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객, 우리 사회와 우리 지구를 위해 혁신을 거듭하며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금융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