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저비용항공(LCC) 자회사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에 자금을 지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를 300억 원에 인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에 300억씩 지원

▲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채권 만기일은 2051년 3월24일이며 표면 이율은 7.2%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에어서울과 300억 원 규모의 운영자금 대여 계약을 체결했다.

이자율은 6%며 계약기간은 2022년 3월24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