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올랐다.

12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7.08%(750원) 뛴 1만1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그룹주 다 올라, 두산중공업 7%대 두산퓨얼셀 6%대 뛰어

▲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중공업 주식 78만3666주를 순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8950원으로 6.18%(2850원) 급등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3만5600원으로 3.94%(1350원), 오리콤 주가는 5640원으로 1.99%(110원) 각각 상승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8110원으로 1.63%(130원), 두산 주가는 5만100원으로 1.01%(500원) 각각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