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2.07%(1200원) 상승한 5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상승 많아, 두산퓨얼셀 2%대 두산밥캣1%대 올라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퓨얼셀 주식 11만1687주를 순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두산밥캣 주가는 1.29%(400원) 오른 3만1500원에,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68%(60원) 높아진 8830원에 각각 장을 종료했다. 

두산 주가는 0.57%(300원) 상승한 5만2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두산중공업 주가는 0.84%(100원) 내린 1만1850원에, 오리콤 주가는 0.16%(10원) 낮아진 624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