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479억2100만 원, 영업이익 2049억1715만 원, 순이익 1582억801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9.7%, 영업이익은 0.4%, 감소했다. 순이익은 13.5% 증가했다.
 
[실적발표] 제일기획, 한국가구, 영신금속, 우성사료

▲ 유정근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한국가구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54억6799만 원, 영업이익 104억9076만 원, 순이익 92억548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5.0%, 영업이익은 20.7%, 순이익은 52.5% 늘었다.

영신금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05억7116만 원, 영업이익 16억5042만 원, 순손실 18억179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74.3%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우성사료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85억9720만 원, 영업이익 45억535만 원, 순이익 57억1849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4.0%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51.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