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22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6.02%(3500원) 급락한 5만4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그룹주 다 내려, 두산퓨얼셀 6%대 급락 두산중공업 두산 하락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개인투자자들이 이날 두산퓨얼셀 주식 8만4042주를 순매도하면서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5만2400원으로 3.60%(500원), 두산 주가는 5만2400원으로 2.06%(1100원) 각각 하락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전날보다 1.85%(550원) 빠진 2만9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7980원으로 1.72%(140원), 오리콤 주가는 5160원으로 1.15%(60원) 각각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