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추석을 맞이해 아반떼와 싼타페 등을 시승차량으로 제공한다. 

현대차는 추석 연휴 기간에 모두 250대의 귀성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추석맞이 6박7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 추석 때 쏘나타 펠리세이드 포함 250대를 시승차량으로 제공

▲ 현대차는 추석을 맞아 9월29일부터 10월5일까지 6박7일 동안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250대를 시승차량으로 제공한다. <현대차>


시승 이벤트는 추석연휴인 9월29일부터 10월5일까지 6박7일 동안 진행된다. 

대상차량은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베뉴 △코나 △코나 하이브리드 △코나 일렉트릭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이다. 

만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18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원하는 차종과 지역을 골라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응모고객 가운데 250명의 당첨자를 뽑아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기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추석연휴를 맞아 현대차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현대차와 함께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라며 현대차의 우수한 상품성도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