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차량을 무료로 점검해 준다. 

쌍용차는 22~24일 3일 동안 ‘하계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서울서비스센터와 대전서비스센터 등 2곳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 여름휴가철 맞아 차량 무상점검 22~24일 진행

▲ 쌍용차의 G4렉스턴.


점검대상은 대형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모든 차종이다. 

쌍용차는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계기반 및 앞뒤 램프 점등상태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을 점검해 준다. 

엔진오일과 부동액, 브레이크오일 및 파워스티어링오일 등 소모품 상태도 확인해 준다.

무상점검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