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화학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18억6300만 원, 영업손실 43억7300만 원, 순손실 27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5.5%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성보화학, 일성신약

▲ 윤정선 성보화학 대표이사 사장.


일성신약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84억1100만 원, 영업손실 12억7100만 원, 순이익 54억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1.48% 감소하고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순이익은 83.53%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