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가 예울에프씨의 지분 100%를 인수해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
일야는 외식프랜차이즈 및 인테리어업체인 예울에프씨 주식 10만 주(100%)를 158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2018년 말 자기자본의 113.96%에 해당한다.
일야는 휴대폰 부품 및 터치패널 제조 전문업체로 2002년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일야 관계자는 “외식사업본부를 신설해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안정적 매출과 영업이익을 확보해 기업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야는 운영자금 70억 원, 채무상환자금 49억 원, 다른 법인 주식 취득자금 142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총 26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실시한다.
신주 수는 보통주 1584만주로 1주당 신주 배정 주식수는 0.9주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일야는 외식프랜차이즈 및 인테리어업체인 예울에프씨 주식 10만 주(100%)를 158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 일야 기업로고.
취득금액은 2018년 말 자기자본의 113.96%에 해당한다.
일야는 휴대폰 부품 및 터치패널 제조 전문업체로 2002년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일야 관계자는 “외식사업본부를 신설해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안정적 매출과 영업이익을 확보해 기업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야는 운영자금 70억 원, 채무상환자금 49억 원, 다른 법인 주식 취득자금 142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총 26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실시한다.
신주 수는 보통주 1584만주로 1주당 신주 배정 주식수는 0.9주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