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포레나’ 알리기에 힘을 싣고 있다.

한화건설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새로 선보인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화건설, 새 아파트 브랜드 ‘포레나’ 공식 홈페이지 열어

▲ 포레나 홈페이지 첫 화면.


한화건설은 통합 주거 브랜드인 포레나 홈페이지의 문을 연 만큼 기존 브랜드 꿈에그린 홈페이지는 이른 시일 안에 문을 닫기로 했다.

꿈에그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던 중도금 납입 조회, 고객문의 등의 서비스는 포레나 홈페이지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공식 홈페이지는 신뢰를 상징하는 ‘포레나 블루’를 기반으로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활용해 포레나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담고 있다”며 “포레나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과 소통 기회를 늘리고 차별화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지속해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포레나를 알리기 위해 최근 TV광고도 시작했다.

포레나는 스웨덴어로 ‘연결’을 뜻하며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8월 포레나를 선보였는데 그 뒤 포레나를 적용해 분양한 4개 단지 모두 완판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