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2020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이뤄낼 각오를 다졌다.

NH농협손해보험은 4일 서울 서대문구 안산에서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임직원들은 서울 서대문구 안산을 등반하며 △변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업무 혁신으로 효율성 제고 △상생으로 농업인·고객 실익 증대 등의 계획을 세웠다.

농협손해보험은 2019년 12월30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최창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업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최창수 대표이사는 "올해 변화와 혁신에 매진해 농업인·고객과 지속가능한 상생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며 "현장과의 소통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하자"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