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새해를 맞아 적금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신한은행은 2월 말까지 '2020 새해적금 가입하고 세마리 복쥐를 잡아라'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은행, 새해 맞아 적금 5종 가입자 대상 경품 증정행사

▲ 신한은행의 적금상품 가입 경품행사 안내.


첫급여 드림적금, 마이홈적금, 주거래드림적금, 인싸자유적금, 첫거래 세배드림적금 등 5종의 적금상품 가입자가 대상이다.

적금상품에 새로 가입하고 10만 원 이상을 입금한 고객 5천 명은 행사에 응모한 뒤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행사에 응모한 고객 10명은 추첨을 통해 1돈 분량의 금도 받는다.

신한은행 페이스북에 새해 소망까지 남긴 응모자 20명은 추첨을 통해 무선이어폰 '에어팟' 2세대 경품에 당첨될 수도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저금리시대에도 저축하는 습관을 유지하려는 고객들에게 적금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적금에 가입하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