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Who]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의 뚝심 '가스터빈' 전력수요 폭증하는 AI시대 준비
[채널Who]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의 뚝심 '가스터빈' 전력수요 폭증하는 AI시대 준비
두산에너빌리티가 AI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증가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가스터빈 발전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고 있다.인공지능 시대의 전력부족 문제가 심화되자 가스터빈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수년간 개발을 추진해온 박지원 회장의 전략이 빛을 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까지 전력수요 증가분의 절반 이상이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며, 미국 발전업계도 천연가스 기반 가스터빈 확대를 예상한다.실제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10월 미국 빅테크 기업과 380MW급 가스터빈 2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가스터빈의 첫 해외 수출 기록을 세웠고, 현재까지 총 8기를 수주했다.두산은 2013년 국책과제 착수를 시작으로 1조원 넘는 투자를 단행해 380MW급 가스터빈 기술 자립에 성공했고, 약 230개 협력사와 생태계를 구축하며 제조비 절감도 이뤘다.두산그룹 유동성 위기 당시에도 개발을 멈추지 않은 박지원 회장의 의지가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두산에너빌리티는 여기서 더 나아가 2027년 400MW급 초대형 수소전소 터빈 개발을 목표로 글로벌 수주 확대에 나서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가 AI 시대 폭증하는 발전 수요에 올라탈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장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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