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박준석 NHN KCP 대표이사
[Who Is ?] 박준석 NHN KCP 대표이사
박준석 NHN KCP 대표이사.◆ 생애박준석은 NHN KCP의 대표이사다.종합결제서비스업체로 도약을 위해 선불업과 무역대금 결제, 스테이블코인 등 다양한 신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1969년 3월23일 태어났다.1996년 인하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LG소프트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LG그룹 IT 개발 조직의 시스템 개발 운영을 담당했다.그룹이 LG소프트 사업을 정리하면서 LG CNS(옛 LG-EDS시스템)로 자리를 옮겨 시스템통합(SI) 분야에서 일했다.한국사이버페이먼트에 합류해 한국사이버페이먼트를 흡수한 시스네트 영업총괄이사을 맡았으며 시스네트가 사명을 바꾼 한국사이버결제에서 온라인사업총괄이사, B2C사업본부장(상무), O2O가맹본부장(전무)를 거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2017년 다시 사명을 바꾼 NHN한국사이버결제(옛 NHN KCP)에서 사장으로 승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NHN KCP의 전신 한국사이버페이먼트에서 출발해 대표가 된 '원클럽맨(One-club man)'으로 회사를 국내 1위 전자지급결제대행(PG) 사업자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박준석 NHN KCP 대표이사가 2024년 9월11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GTPP 론칭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정훈 하나카드 기업본부상무, 이무원 비자 아태지역 법인 솔루션 대표, 지종민 우정베이크웨어 대표이사, 패트릭 스토리 비자 코리아 사장, 이정훈 코트라(KOTRA) 디지털무역투자본부장, 김한숙 에스알파트너스 대표이사, 이상윤 비자 코리아 몽골리아 법인 및 송금 솔루션 전무, 박준석 대표. <비자(VISA)>△NHN KCP의 사업현황NHN KCP는 전자지급결제 사업을 하는 PG(Payment Gateway, 전자결제대행)기업이자 카드 결제망을 제공해 주는 VAN(Value Added Network, 부가가치통신망)사다.NHN 계열사로 국내 대형 가맹점과 글로벌 유명 브랜드 가맹점을 주요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거래액 규모에서 20%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2019년 이후 국내 1위 PG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2024년 NHN KCP의 총 거래대금은 48조6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8% 증가했다. 회사는 수년 전부터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종합결제서비스 회사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선불업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무역대금을 카드로 정산하는 'GTPP(Global Trade Payment Platform)'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1994년 12월28일 설립됐으며, 2002년 1월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14년에 NHN엔터테인먼트로 최대 주주가 변경되며 NHN 계열사로 편입됐다.컴퓨터 SI(시스템통합)와 인터넷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시스네트로부터 출발했다.2006년 한국사이버페이먼트를 인수하고, POS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며 사명을 한국사이버결제로 변경했다.한국사이버페이먼트는 1997년 국내 5대 주요 카드사(비씨, 국민, 삼성, 엘지, 외환)가 공동 설립한 온라인 지불대행사였다. 2008년 모모캐쉬(휴대폰결제업)를 인수하며 빠르게 사업 영역을 넓혀갔으며, 2010년에는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2012년 국내 최초로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무선통신) 결제 서비스 '페이온(PayOn)'을 오픈한 데 이어 2014년에는 NFC 특허를 활용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 2015년에는 신용카드 정보저장 간편결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실시했고, 국내 PG사 최초로 외환업무도 등록했다. 2015년 중국 텐센트의 위쳇페이 서비스를 실시하고 2016년에는 알리페이의 실시간 환급 서비스도 개시했다. 2014년 NHN 계열사에 편입 후 2016년 사명을 NHN한국사이버결제로 변경했다.2017년 회사의 최대 주주는 NHN 페이코로 변경됐으며 2018년과 2019년 자회사 간 흡수합병, 사명변경 및 매각, 신규설립 등을 통해 자회사 정리가 이루어졌다. 2019년 페이코오더 서비스를 개시하고 2022년 한국신용카드결제 지분 20%를 추가 취득 (35.3%→55.3%)했다. 2024년 10월 2대 주주 지분을 인수하며 합계 지분율 85.54%로 종속회사에 편입했다.2021년에는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와 파트너십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2022년에는 NFC 기능을 탑재한 셀프 주문형 키오스크를 출시하고 클라우드 기반 무료 포스 앱 서비스 '체리포스(Cherryforce)'를 출시했다. 2023년 3월에는 사명을 NHN한국사이버결제에서 NHN KCP로 변경했다. 2024년 12월에는 선불업 라이선스를 취득했다.△2025년 역대 최대 실적, 주당 250원 현금배당NHN KCP가 2025년도에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며 현금배당도 주당 250원으로 증액을 결정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했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최근 3개월간 각 증권사가 발표한 전망치를 평균해 제시한 가이던스에 따르면, NHN KCP는 2025년 매출액 1조2241억 원, 영업이익 540억 원, 당기순이익은 474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 수준대로 실적이 나온다면 설립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까지 최대치를 기록했던 2024년(매출 1조1053억 원, 영업이익 438억 원, 당기순이익 453억 원)을 1년 만에 넘어서는 것이다.경제 성장률 하락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국내 전자결제대행(PG) 시장의 거래대금 성장률은 둔화된 상황 속에서 거둔 성과라 주목받는다.NHN KCP는 업계 1위로서의 탄탄한 지위, 가맹점 확대와 해외 가맹점 거래대금의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하며 업계 내에서 상대적으로 견조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신용카드결제 매출액이 반영되며 매출액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영업이익률도 당초 하락할 것이란 전망과 달리 2024년의 3.96%를 넘어서며 4.41%로 추산된다.NHN KCP는 2025년 1~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8992억 원, 영업이익 390억 원, 당기순이익 332억 원을 기록하며 2024년 1~3분기(매출 8165억 원, 영업이익 316억 원, 당기순이익 321억 원) 대비 매출은 10.1%, 영업이익 23.4%, 당기순이익은 3.4%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2025년 1~3분기 사업부문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온라인결제 사업부의 경우 8064억 원과 405억 원, 오프라인결제 사업부는 816억 원과18억 원, 프로젝트 사업부는 113억 원과 33억 원 적자를 냈다. 2024년 1~3분기(온라인결제 7717억 원·351억 원, 오프라인결제 331억 원·-11억 원, 프로젝트 117억 원·-25억 원) 대비 온라인결제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15.4% 증가했으며, 오프라인결제는 매출 146.5%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다만 프로젝트는 사업부만 매출이 3.4% 줄었고, 영업손실 폭이 커졌다.사업유형별 매출액은 2025년 1~3분기 PG 수수료가 7867억 원, VAN(부가가치 통신망) 수수료가 967억 원이었다. 2024년 1~3분기(PG 수수료 7505억 원, VAN 수수료 542억 원) 대비 PG 수수료는 4.8%, VAN 수수료 78.4% 증가했다.2025년 1~3분기 실적 상승은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관리업(선불업), 무역대금 결제 플랫폼 GTPP 등 신규 사업 성과 가시화, 가맹점 확대 등 전 부문 균형 성장이 주효했다.한편, NHN KCP는 2025년 12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26년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2025년 배당액 100원보다 150원을 증액한 것으로, 총 배당금은 94억 원 규모다.NHN KCP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글로벌기업과 공식 결제 서비스 계약NHN KCP는 글로벌기업들과 공식 결제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커머스 확장 지원을 강화했다.NHN KCP는 2026년 1월 도이치뱅크와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의 국내 공식 결제 서비스사로 선정됐다.이번 계약에 따라 도이치뱅크와 NHN KCP는 헨켈이 운영하는 B2B(기업 간 거래) 전용 플랫폼에 전자지급결제대행(PG)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플랫폼은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슈바츠코프 프로페셔널 등 헨켈의 주요 뷰티 브랜드 제품 주문에 사용되며, 신용카드와 계좌이체 등 주요 온라인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유통 파트너 및 사업자 고객이 더욱 안정적이고 편리한 결제 환경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헨켈은 1876년 독일에서 설립된 다국적 화학·소비재 기업으로 퍼실, 사이오스, 브레프 등 헤어 제품부터 세탁 세제, 생활용 살충제, 욕실·주방 세정 제품까지 이르는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125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2022년 소비재 부문을 통합한 '헨켈컨슈머브랜드' 사업부를 공식 출범했다.NHN KCP와 도이치뱅크는 '머천트 솔루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 대상 결제 인프라를 확장해 왔다. '머천트 솔루션'은 기업(판매자)이 전자결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결제 승인, 정산, 보안 인증 등 결제 관련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협력은 도이치뱅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NHN KCP의 전자결제 기술력이 결합된 사례로, 양사는 향후 헨켈 외에도 다양한 기업과 국내·외 가맹점 네트워크에 양사의 연동 결제 솔루션 적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2025년 11월엔 NHN KCP와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업 JP모간이 글로벌 뷰티 기업 로레알 그룹(L'Oréal Groupe)의 한국 지사 로레알코리아 국내 공식 결제 서비스사로 선정됐다.NHN KCP와 JP모간 기업자금관리부는 두 회사의 합작 전자결제서비스가 로레알코리아의 국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지급결제대행(PG)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NHN KCP와 JP모간 기업자금관리부는 로레알코리아 산하 주요 뷰티 브랜드의 국내 온라인 스토어 결제 서비스를, NHN KCP는 오프라인 스토어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이 중 랑콤(Lancôme), 키엘(Kiehl's),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 등 로레알의 3개 대표 브랜드의 국내 온라인 결제 서비스는 NHN KCP와 JP모간 기업자금관리부의 합작 전자결제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결제 모듈은 NHN KCP와 JP모간 기업자금관리부가 공동으로 개발해 구축했다.JP모간은 투자은행, 기업금융, 기업 자금관리 서비스 및 자산운용 부문의 선두 주자로, 전 세계에서 유수의 기업, 기관, 정부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HN KCP는 JP모간 기업자금관리부의 국내 첫 PSP(전자결제서비스 제공)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두 회사는 한국과 글로벌 가맹점 간 결제망을 구축하고 전자결제 인프라 확장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앞서NHN KCP는 2025년 8월 스텔란티스코리아 산하 '푸조(Peugeot)' 브랜드의 공식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지급결제대행(PG)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월드페이'와 가맹점 제휴 계약NHN KCP는 2025년 7월9일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월드페이(Worldpay)와 가맹점 레퍼럴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가맹점의 해외 진출 지원을 본격화했다.'가맹점 레퍼럴 계약'은 국내 가맹점이 해외에서 현지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결제대행사가 글로벌 결제사와의 연결을 지원하는 제휴 방식을 말한다.이번 계약으로 NHN KCP의 가맹점은 해외 진출 시 월드페이와 직계약을 체결하고, 현지에서 결제 연동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원화, 미 달러화 등 원하는 통화로 정산받을 수 있어, 환전과 정산에 따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이번 협력을 통해 NHN KCP 가맹점은 월드페이가 제공하는 거래 데이터 분석 레포트, 차지백(Chargeback) 분석 레포트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가맹점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경우 월드페이의 현지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전략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월드페이는 전 세계 174개국에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결제 기술 기업이다. 비자(Visa), 마스터(Master), 아멕스(AMEX), JCB 등 글로벌 카드사와 구글페이, 애플페이,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의 결제·정산 서비스를 제공한다.△무역대금 결제 전용 플랫폼 'GTPP' 사업 참여NHN KCP가 비자(Visa), KOTRA(코트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손잡고 글로벌 무역대금 결제 비즈니스에 도전했다.NHN KCP는 2024년 12월 비자와 코트라가 주관하는 GTPP(Global Trade Payment Platform) 사업에 참여키로 했다.GTPP는 바이어가 신용카드로 수입 대금을 결제하고, 국내 기업이 그 수출 대금을 정산받을 수 있는 국내 첫 무역대금 결제 전용 플랫폼이다.사업을 위해 NHN KCP는 비자의 글로벌 무역결제 플랫폼을 개발하고, 국내 수출업체와 해외 수입업체 간 지급결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현행 국가 간 지급 결제 시스템은 나라마다 법률과 규제, 기술 준수 요건, 운영 시간대 등이 상이해 까다로운 영역으로 지목된다. 이 때문에 팬데믹 이후 디지털 결제가 강화됐음에도 국가 간 거래에서는 필요한 서류도 많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전통적 결제 방식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서류 등록, 대금 지급 등 무역대금 결제 프로세스 전반을 디지털화한 GTPP는 국내 수출기업 입장에서 무역 사기의 위험을 예방한다는 장점이 있다. 바이어 입장에서도 복잡한 송금 절차 없이 신용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기 때문에 결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GTPP 사업은 2024년 대만, 일본, 몽골 등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추후 미주, 유럽 지역 등 전 세계 20여 개국까지 서비스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국내외 가맹점들의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플랫폼 결제뿐만 아니라 제약, 산업 중장비, 렌탈 등 B2B(기업 간 거래) 산업군에서도 다양한 결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NHN KCP는 파트너사들로부터 인정받아 온 결제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역대금 결제시장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선불업 라이선스 취득, 상품권 비즈니스 확장NHN KCP가 선불업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포인트와 상품권 비즈니스 확장에 나섰다.NHN KCP는 2024년 12월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업(선불업) 등록을 완료했다.선불전자지급수단은 회사가 발행한 상품권이나 포인트를 통해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선불업을 등록하게 되면 상품권 발행이나 선불페이 사업이 가능하다.2024년 9월 선불업 등록과 관리·감독 강화를 담은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발표됐다. E쿠폰을 발행하는 기업은 선불업 라이선스를 확보하거나 라이선스 보유기업에 대행 서비스를 위탁해야 하는데 라이선스 취득을 위해서는 자본 규모, 안전성 및 보호 장치 요건 등 일정 요건 충족이 필요하다. NHN KCP는 라이선스 취득에 필요한 해당 요건들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금융위로부터 등록 최종 승인을 받았다.NHN KCP는 선불업 라이선스 등록을 통해 가맹점과의 사업 시너지를 확대하고, 장기적인 비즈니스 발굴하는 데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자체개발 B2B 결제 서비스 '바이링크' 출시NHN KCP는 2024년 7월 B2B(기업 간 거래) 맞춤형 '바이링크(BUYLINK)'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바이링크는 NHN KCP가 자체 개발한 맞춤형 비대면 결제 서비스다. 별도의 개발이나 모듈 연동 없이도 URL 링크를 통해 PC·모바일 환경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결제를 생성한 후 구매자에게 링크를 보내면 구매자가 직접 결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활용 범위도 넓다. 리소스 문제로 결제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부터 구매자 편의와 결제 효율을 위해 비대면 간편결제 개발이 필요한 대형 가맹점까지 규모에 관계없이 목적에 맞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결제수단은 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간편결제 중에서 원하는 결제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결제 후 부분 취소도 가능하며 카드사별 무이자 서비스도 제공한다.△'NHN KCP'로 사명 변경NHN한국사이버결제가 'NHN KCP'로 사명을 변경하고 회사 정체성을 공고히 하며 성장성 확대에 나섰다.NHN KCP는 2023년 3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명을 엔에이치엔한국사이버결제(NHN한국사이버결제)에서 엔에이치엔케이씨피(NHN KCP)로 변경했다.바뀐 사명은 기존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영문 상호인 'NHN KCP Corp.'과 동일하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법인 한글 상호인 NHN한국사이버결제와 영문 상호인 NHN KCP를 혼용해 왔다.NHN KCP로의 사명 일원화는 창립 25년을 맞아 결제 파트너사로서의 사업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신사업 영역을 확장하려는 전략 중 하나다.NHN KCP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가맹점을 늘려가면서 그간 꾸준한 성장세를 가져왔다. 그 결과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사들과 계약을 맺고 독점적으로 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여기에 결제 노하우와 탄탄한 이커머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가맹점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NHN KCP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결제 인프라, 전문 인력을 활용해 가맹점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사업 로드맵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을 내놨다.△애플페이 온라인 간편결제 시작NHN KCP(NHN한국사이버결제)는 2023년 3월 국내에 상륙한 애플페이의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개시했다.NHN KCP는 애플페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국내 PG(결제대행)사로 지정돼 NHN KCP의 주요 가맹점과 함께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NHN KCP는 2022년 11월 오프라인에서 애플페이 서비스를 지원하는 근거리무선통신(NFC) 내장형 키오스크, 통합 단말기 라인업을 선보였다. 해당 단말기들은 중소 F&B(식음료)와 소형 가맹점을 중심으로 판매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여기에 본격적으로 대형 온라인 가맹점들의 애플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지원도 시작했다.NHN KCP는 "(애플페이 간편결제 서비스의 본격 시행으로)온·오프라인 결제 영역에서 글로벌 간편결제를 지원하는 통합 결제 허브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2023년 3월 온라인 플랫폼인 배달의민족, 무신사에 애플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지원을 추가했다.△신규 CI·슬로건 공개NHN KCP(NHN한국사이버결제)는 2022년 7월22일 신규 CI(기업 이미지)와 슬로건을 공개했다.NHN KCP(NHN한국사이버결제)는 'Always NHN KCP'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 결제 서비스사를 넘어 든든한 사업 파트너로서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정립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앞서 24년간 쌓인 결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자의 니즈를 정확히 읽어내고, 결제 인프라에서부터 마케팅까지 폭넓은 분야에 걸쳐 서비스를 지원하는 토털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박준석은 "이번 CI 리뉴얼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비즈니스 확장의 새로운 막을 열기 위한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NHN KCP(NHN한국사이버결제)는 새로운 CI 철학에 걸맞는 서비스와 플랫폼으로 사업자의 비즈니스 성장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아마존 국내 결제 서비스로 선정NHN KCP(NHN한국사이버결제)가 2012년 12월 아마존(Amazon)의 국내 사용자들을 위한 결제서비스사로 선정됐다.NHN KCP는 아마존에서 쇼핑을 즐기는 한국 고객들에게 결제서비스를 제공해 원화 결제가 가능하도록 지원을 시작했다.이번 선정으로 아마존은 국내 고객에게 원화 결제를 제공해 그간 비자, 마스터, 아멕스 카드 등 해외 브랜드 카드 사용 시 발생했던 이중 환전수수료를 더 이상 부담하지 않게 됐다.△한국신용카드결제 주식 추가 취득, 지분율 32.5%NHN KCP(NHN한국사이버결제)가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99억 원을 투자해 한국신용카드결제 주식을 추가 취득했다.NHN KCP(NHN한국사이버결제)는 2010년 12월11일 VAN(부가가치통신망) 온오프라인 서비스 업체 한국신용카드결제의 주식 12만7862주를 약 51억 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두달여 전인 같은해 10월7일 한국신용카드결제의 주식 11만9625주를 약 48억 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공시한 데 이어 두 번째였다.이로써 NHN KCP(NHN한국사이버결제)의 한국신용카드결제 지분율은 17.7%에서 32.5%가 됐다. 주식 취득은 2021년 2월22일이었다.NHN KCP(NHN한국사이버결제)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O2O사업(페이코오더 등)의 기반 강화 및 오프라인 VAN 사업 확장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계열사 엠씨페이 흡수합병 결정NHN KCP(NHN한국사이버결제)는 2019년 11월25일 계열회사인 통신장비 제조업체 엠씨페이를 흡수합병했다.NHN KCP(NHN한국사이버결제)가 존속회사로 남고 피합병법인 엠씨페이는 소멸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잡았다.이번 합병과 관련 회사는 "기업 지배구조를 합리화하고 관리 용이성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병 목적을 밝혔다.△티몬에 100억 원 채무보증NHN KCP(NHN한국사이버결제)가2019년 4월5일 가맹점인 티몬에 100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 제공을 결정했다.채권자는 삼성카드였다.회사 측은 "이 채무보증은 2018년 4월7일 당사와 주식회사 티몬이 체결했던 손해 담보 약정을 연장하는 건이며 채무보증금액은 동일하다"고 밝혔다.△최대 주주, NHN페이코로 변경NHN KCP(NHN한국사이버결제)는 2017년 4월 최대 주주가 NHN엔터테인먼트에서 NHN페이코로 변경됐다.회사 측은 "최대 주주의 회사 물적분할에 따른 최대 주주 변경"이라고 설명했다.변경 후 최대 주주 NHN페이코의 지분율은 36.99%이 됐다.△박준석 대표이사 선임NHN KCP(NHN한국사이버결제)는 2017년 2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박준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박준석은 PG사업부 총괄 부사장을 지내며 PG 사업의 높은 성장세를 끌어낸 경험이 있어 대표이사 취임을 계기로 온라인 PG사업과 오프라인 VAN 사업을 동시에 이끌게 됨으로써 온오프라인 결제사업의 융합과 성장을 책임질 적임자로 평가를 받았다.NHN KCP(NHN한국사이버결제)는 "최근 결제시장은 다양한 기술의 결합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복합되는 추세에 있다. 오래 전부터 온오프라인 사업을 병행해 온 경험과 경쟁력을 살려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자 경영진의 업무를 전문화하고 책임 영역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박준석의 사장 승진과 대표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NHN KCP(NHN한국사이버결제)는 "2016년 매출이 총 2721억 원으로, 전년대비 39.2% 증가하는 등 최근 수년 동안 회사의 규모가 크게 성장함에 따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경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덧붙였다.△NHN엔터, KG이니시스 지분 5% 취득 결정NHN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6월28일 KG이니시스 지분 5%(보통주 132만9005주)를 177억4천만 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이는 2015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18%에 해당하는 규모였다.NHN엔터는 계열사인NHN KCP(NHN한국사이버결제) 지분 5%(90만3713주)를 162억2천만 원에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KG이니시스에 처분했다.NHN엔터는 이번 KG이니시스의 지분 취득과 관련 "페이코 간편결제 사업의 시너지 확보가 목적"이라고 밝혔다.KG이니시스는 앞서 177억4천만 원 규모의 자사주(보통주 132만9005주)를 처분하고NHN KCP(NHN한국사이버결제)지분 5%(90만3713주)를 162억2천만 원에 취득하기로 했다.박준석 NHN한국사이버결제(NHN KCP) 대표이사(오른쪽)가 2018년 4월4일 KT, 오포, 신한카드, NHN한국사이버결제(NHN KCP) 등 4자간 한국형 공유자전거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준근 KT 기가 IoT 사업단장(오른쪽 두 번째), 옌치 장 오포(ofo) 최고운영책임자(왼쪽 두 번째), 이찬홍 신한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N한국사이버결제(NHN KCP)>△NHN엔터, 한국사이버결제 인수해 전자결제사업 진출NHN엔터테인먼트가 인터넷결제 사업에 진출했다.NHN엔터는 2014년 9월4일 한국사이버결제(옛 NHN KCP) 주식 510만 주(30.15%)를 641억9천만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구주 매입을 통해 130만 주, 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380만주를 각각 취득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취득은 2014년 11월28일 이뤄졌다.NHN엔터는 앞서 2014년 5월 관람권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6월 취업포털 인크루트를 인수하는 등 전방위 사업다각화를 모색해왔다.이는 규제로 시장 규모가 축소된 웹보드 게임 이외에 다양한 분야에서 매출을 일으켜 사업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읽혔다.특히 전자결제 사업은 NHN엔터가 강화하려는 전자상거래는 물론이고 기존의 게임 아이템 결제 등과도 시너지가 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했다.NHN엔터는 이번 지분 인수에 대해 "전자상거래 사업 강화와 투자 목적"이라고 설명했다.이로써 한국사이버결제(옛 NHN KCP)는 2014년 11월28일 최대 주주가 기존 송윤호 씨 외 5인에서 NHN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됐다.한국사이버결제(옛 NHN KCP)의 최대 주주 변경은 같은해 9월4일 체결된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른 것이었다.△한국사이버페이먼트 흡수합병시스네트는 2005년 11월10일 한국사이버페이먼트(옛 NHN KCP)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합병은 한국사이버페이먼트(옛 NHN KCP) 보통주 1주당 시스네트 보통주 2.238157주를 교부하는 비율로 이뤄졌다.양사는 같은해 12월24일 각각 주주총회를 개최해 합병 안건을 의결했다. 시스네트가 KCP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KCP 주주는 시스네트 신주를 배정받았다.시스네트는 국내 판매시점관리(POS) 1위 업체였다. 한국사이버페이먼트(옛 NHN KCP)는 이니시스와 함께 국내 온라인 지불대행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업체여서 시너지를 크게 끌어낼 수 있다는 기대로 흡수합병이 추진됐다.이후 2006년 1월27일 KCP와 합병 법인 시스테트가 출범했다.한남섭 시스네트 대표이사는 "KCP의 지불 대행 사업부문에서 올해 300억 원을 달성한 뒤 2008년에 600억 원을 돌파해 현재 선두업체인 이니시스를 제치는 것이 목표"라면서"시스네트의 기존 사업부문인 판매시점관리도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신사업인 선불제 교통카드(T-money) 등도 매출에 가세할 것"이라고 말했다.한남섭 대표는 "KCP와 시스네트는 POS 시스템과 고객 접점이 동일하며 보완적 관계에 있는 기업이라 향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2002년 코스닥 상장시스네트(옛 NHN KCP)는 2002년 1월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당시에는 전자결제대행(PG) 사업을 시작하기 전이었다.액면가 500원이었던 시스네트는 이날 시가 5천 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등락없이 5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7만4230주였다.시스네트는 2001년 8월 초 코스닥위원회에 코스닥등록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해 본격적인 상장 절차를 개시했다. 당시 시스네트는 기업에 맞는 최적 시스템을 분석하고 이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자문개발업체로 상장에 나섰다.코스닥위원회는 같은해 10월29일 코스닥등록 예비심사를 진행해 시스네트의 코스닥 등록을 승인했다.본질가치는 2303원(자산가치 6226원, 수익가치 3420원)이고 액면가는 500원, 공모가는 2500원이었다.청약은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2001년 12월12~13일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시스네트의 최종 경쟁률이 425.16대 1을 기록했다.△NHN KCP의 지배 구조NHN KCP의 최대 주주는 NHN PAYCO(엔에이치엔 페이코)다. 2026년 1월27일 기준 회사 보통주 1699만9185주(지분율 42.33%)를 보유하고 있다.NHN PAYCO는 2017년 4월 NHN엔터테인먼트로부터 물적 분할한 신설법인으로, 간편결제사업(페이코 사업), O2O사업(페이코오더)와 광고사업을 하고 있다. 이중 간편결제사업과 O2O사업은 NHN KCP의 매출과 연결된다.NHN PAYCO의 최대 주주는 NHN이며, 지분 68.42%를 보유하고 있다.NHN의 최대 주주는 이준호 회장 겸 이사회 의장이며, 26.76%의 지분을 들고 있다. NHN 그룹은 '이준호 회장 → NHN 주식회사 → NHNPAYCO → NHN KCP → 각 종속회사'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이루고 있다.지분율 5% 이상인 주주는 NHN PAYCO와 함께 NHN KCL이 자기주식 244만4294주(6.09%)를 갖고 있다.NHN KCP의 종속기업으로는 KCP대부파이낸셜(지분율 100%), 링크㈜(구 솔비포스)(94.89%), 싱가포르 법인인 NHN KCP PTE. Ltd.(100%)와 한국신용카드결제㈜(85.54%)가 있다.◆ 비전과 과제박준식 NHN KCP 대표이사(오른쪽)가 2024년 9월11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개최한 'GTPP 론칭 행사'에서 이정훈 코트라(KOTRA) 디지털무역투자본부장(가운데), 패트릭 스토리 비자 코리아 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비자(VISA)>NHN KCP는 전자지급결제대행(PG) 기업에서 종합결제서비스업체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회사는 선불업과 무역대금 결제 사업에 진출했다. 2024년 선불전자지급 시장은 427조 원으로 2016년 이후 급증했다. NHN KCP는 2024년 12월 선불업 라이선스를 취득해 2025년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전개에 나선다.2024년 비자(VISA),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무역대금 카드 결제 전용 플랫폼 'GTPP(Global Trade Payment Platform)'를 오픈하며 무역대금 결제 사업에 진출했다. 2025년 1~3월 대만을 시범 지역으로 정해 안정화 작업을 진행했고, 5월부터 일본, 싱가포르, 몽골 등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NHN KCP는 이와 더불어 B2B 결제 사업도 점진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NHN KCP는 무역 거래 과정에서 결제 절차의 복잡성과 정산 지연이 수출기업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기존 은행 신용장 결제 방식은 수출·수입업체 모두 은행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고 수출대금을 수취하기까지 통상 한 달가량이 소요되는 구조였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참여한 것이 GTPP다. 비자의 글로벌 무역 결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 수출업체와 해외 수입업체 간 지급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GTPP는 수출·수입업체가 수수료를 협의해 분담하고 수출 상담 당일에 바로 결제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현재 대만·일본·몽골 등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미주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20개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NHN KCP는 업계 최초로 아파트 입주 옵션에 신용카드 결제를 도입하는 등 산업별 맞춤형 인프라 확대에도 나섰다. 기술 혁신과 서비스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전자결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차세대 결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5년 9월 구글 클라우드가 제안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반 결제 프로토콜 '에이전트 결제 프로토콜(AP2)'에 대한 지원 계획을 공식화했다.AP2는 사용자를 대신해 결제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간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기 위한 국제 표준 프로토콜로, AI 기반 커머스·결제 환경에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결제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AI 에이전트 기반 커머스·결제는 가격 비교부터 구매·정산 등 결제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새로운 결제 방식이다.NHN KCP는 AP2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국내 결재 생태계의 특성과 규제 환경이 글로벌 표준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향후 해외 결제 네트워크 및 PSP(결제 서비스 제공업체)와의 연계를 통한 크로스보더 결제 서비스 확장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이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사업도 차기 성장 축으로 고려하고 있다.정우진 NHN 대표는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결제 부문에서 NHN KCP와 NHN페이코 간 협업을 바탕으로 스테이블코인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양사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금융기관 및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스테이블코인 관련 기술·사업 모델을 검토하고 있다. 박준석이 NHN페이코 기타비상무이사를 겸하고 있는 만큼 향후 양사 간 협업을 통한 결제 인프라 연계와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평가박준석은 2000년 한국사이버페이먼트(옛 NHN KCP) 입사 후 26년간 외도없이 최대주주가 갈리며 너댓번의 사명이 변경되는 동안에도 이 회사에서만 자리를 지킨 '원클럽맨'으로 불린다.박준석이 임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NHN KCP는 국내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 최초로 외환업무 등록에 성공하고 근거리무선통신(NFC) 특허를 활용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성과를 냈다.2026년 초 박준석 본인은 물론 NHN KCP의 가장 큰 관심은 박준석의 연임 여부에 쏠려있다.박준석은 2017년 회사의 전신인 NHN한국사이버결제 대표이사로 선임된 뒤 9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다. 2023년 3월 임기 만료 이후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재선임된 바 있다.모회사인 NHN은 한 차례 선임한 대표에 대해 신뢰를 바탕으로 경영 연속성을 중시하는 인사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업계에서도 박준석이 일궈낸 그간의 산술적 실적 개선과 안정적 조직 구축 등의 성과를 감안하면 연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가 감지된다.NHN KCP의 연결 기준 매출은 2022년 8228억 원에서 2023년 9720억 원으로 증가한 데 이어 2024년에는 1조1053억 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조 클럽에 진입했다. 2025년 확정 실적이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추정치로 보면 2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넘어서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을 것으로 예측됐다.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NHN KCP는 NHN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을 책임지며 그룹 내 핵심 계열사로 위상도 한층 강화됐다. 2025년 1~3분기 연결 기준 NHN의 매출은 1조8306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NHN KCP가 49.1%를 차지했다.매출 구조를 다각화한 점도 주목을 받는다. NHN KCP 매출의 95% 이상이 온라인 결제 부문에서 발생하면서 오프라인 결제 부문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박준석은 2024년 말 한국신용카드결제 지분율을 기존 55.3%에서 85.5%로 확대하며 종속기업으로 편입했다.경영권 확보로 오프라인 결제 부문의 매출 비중이 9%를 넘기며 전체적인 사세 확장 효과도 거뒀다. 한국신용카드결제는 신용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특히 오프라인 부가가치통신망(VAN) 사업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다.글로벌 가맹점 확보를 통한 외형 확장 전략도 병행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온라인 VAN 부문 점유율 1위 사업자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에 진출한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와 계약을 맺고 독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계약 수주 과정을 세심히 지원하고 챙겼다.2016년 26개에 불과했던 NHN KCP의 해외 가맹점 수는 2025년 말 기준 150개 이상으로 증가했다. 주요 해외 가맹점으로는 아마존을 비롯해 애플, 넷플릭스, 테슬라 등이 있다. 해외 가맹점 거래대금도 2020년 2조4천억 원에서 2025년 3분기 누적 6조3천억 원으로 약 3배 늘었다. 전체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같은 기간 9.1%에서 18.2%로 확대됐다.◆ 사건사고NHN KCP의 사옥 전경 < NHN KCP >△총 4회 투자주의종목 지정NHN KCP는 현재까지 4회에 걸쳐 규제당국으로부터 투자주의종목에 지정됐다.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MHN KCP를 2026년 1월30일 1일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했다. 지정 사유는 1월29일 종가가 5일 전일의 종가보다 60% 이상 상승했기 때문이다. 1월29일 NHN KCP 주가는 2만3650원으로 5일 전일인 1월22일 1만4230원보다 66.2% 상승했다.시감위는 2025년 7월14일 1일간 NHN KCP를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했다. 지정 사유는 2025년 7월11일 종가가 5일 전일의 종가보다 60% 이상 상승한 데 따른 것이었다. 2025년 7월11일 NHN KCP 종가는 1만7780원으로 5일 전일인 7월4일 종가 1만760원보다 65.2% 급등했다.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국사이버결제(옛 NHN KCP)에 주가 급등 우려가 있다며 2008년 11월5일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했다.한편, 시스네트(옛 NHN KCP)도 투자주의종목에 준하는 조치를 받았다. 한국거래소는 2005년 5월23일 시스네트를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됐다. 이상급등종목은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무관하게 단기간에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급등하는 종목으로, 한국거래소가 불공정거래 방지와 투기적 가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지정한다. 한국거래소는 20여일이 지난 같은해 6월14일 시스네트를 이상급등종목 지정을 해제했다.△개인정보 관리 소홀로 1천만 원 과태료 부과NHN한국사이버결제(옛 NHN KCP)는 고객 개인정보를 허술하게 관리한 사실이 확인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방통위는 2017년 3월15일 NHN한국사이버결제(옛 NHN KCP)에 각 1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시정조치를 의결했다.외부 가맹점이 고객 개인정보가 저장된 자사 시스템에 접속할 때 '보안토큰', '휴대전화 인증', '일회용 비밀번호' 등 관련 법이 정한 보안 조처를 적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가맹점 편의만 생각해 단순히 ID와 PW(비밀번호)만 치면 개인정보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게 해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 등 위험을 키웠다.방통위 관계자는 "보안 조처를 강화하면 가맹점이 서비스가 불편하다며 다른 결제대행사로 옮겨갈 수 있어 보안이 부실해진 측면이 있었다"며 "모든 결제대행사가 같은 보안 조처를 이행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겠다"고 설명했다.한편 당시 같은 내용이 적발돼 방통위로부터NHN한국사이버결제(옛 NHN KCP)와 함께 과태료 처분을 받은 곳은 모두 8개사였다.◆ 경력박준석 한국사이버결제(KCP) 상무(왼쪽)가 2014년 3월19일 디멘터와 PG결제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김민수 디멘터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이버결제>1996년 LG소프트에 입사했다.1998년 LG소프트 사업 정리로 LG-EDS시스템으로 자리를 옮겼다.2000년 한국사이버페이먼트에 합류했다.2001년 한국사이버페이먼트 차장으로 승진했다.2003년 한국사이버페이먼트 부장으로 승진했다.2005년 한국사이버페이먼트를 흡수합병한 시스네트 영업총괄 이사로 승진했다.2006년 시스네트에서 사명을 바꾼 한국사이버결제 영업총괄 이사가 됐다.2008년 한국사이버결제 온라인사업총괄 이사에 보임됐다.2010년 한국사이버결제 온라인사업총괄 상무로 승진했다.2013년 한국사이버결제 B2C사업본부장(상무)에 보임됐다.2014년 한국사이버결제 O2O가맹본부장(전무)으로 승진했다.2016년 한국사이버결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2017년 2월 한국사이버결제에서 사명을 바꾼 NHN한국사이버결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2023년 3월 NHN한국사이버결제에서 사명을 바꾼 NHN KCP 대표이사로 있다.◆ 학력1996년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가족관계◆ 상훈2020년 벤처 활성화 및 창업 기업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기타박준석은 2026년 1월27일 기준 NHN KCP 보통주 5만3928주(자본율 0.13%)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종가(2만450원) 기준 박준식의 주식 가치는 약 11억283만 원 규모다.NHN KCP는 2025년 상반기 박준석을 비롯한 등기이사 3명에게 5억3800만 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1인당 반기 평균 보수액은 1억7900만 원이었다.2024년엔 박준석을 비롯한 등기이사 3명에게9억3900만 원의 연간 보수를 지급했다. 1인당 연간 평균 보수액은 3억1300만 원이었다.KAIST(한국과학기술원) 경영대학 최고컨설턴트 과정을 수료했다.◆ 어록박준석 NHN한국사이버결제(NHN KCP)대표이사(오른쪽)가 2018년 4월4일 KT, 오포, 신한카드, NHN한국사이버결제(NHN KCP) 등 4자간 한국형 공유자전거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준근 KT 기가 IoT 사업단장(오른쪽 두 번째, 옌치 장 오포(ofo) 최고운영책임자(왼쪽 두 번째), 이찬홍 신한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N한국사이버결제(NHN KCP) >"KCP는 매년 급변하는 결제시장 안에서 시장을 선도하며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국내 대표 종합결제서비스업체로서 국내외 온라인 사업자 20만여 곳에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전문가 집단으로 인정받고 있다.""지난해(2024년) 티메프 사태로 업계가 큰 위기에 직면했지만, 그 속에서도 기회를 찾으며 미래를 준비했다. 남다른 리스크 관리능력을 입증해 불황에도 불구하고 경쟁사들과 MS(시장점유율) 격차 확대와 실적 성장을 이뤄냈다.""올해(2025년)도 기존 사업의 지속 성장과 신규 사업의 성공 안착을 통한 수익성 향상으로 주주들의 지지와 신뢰에 보답하겠다." (2025/03/28,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NHN KCP는 온·오프라인 결제 선도 기업으로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하드웨어 제품을 출시해 왔다. 최근 업종별, 매장 규모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결제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간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및 전환이 어려웠던 중소 상공인이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2024/04/11, '2024년 스마트 상점 기술 보급 사업'에 기술 공급기업으로 참여를 공개하며)"올해(2023년)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었음에도 외형성장을 이뤄내며 회사의 경쟁력을 확인 할 수 있었던 해였다. 믿고 지지해 준 주주 여러분 덕분에 안정적인 사업 환경에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었기에 주주와의 성과 공유를 위해 이번 현금배당을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업계 변화와 성장을 선도하는 NHN KCP를 선보이고 이에 따른 회사의 결실을 주주와 공유할 수 있도록 주주 이익 극대화에 매년 힘쓰겠다." (2023/12/19, 주당 200원 현금배당을 결정하고)"분기 거래액 10조를 돌파하고,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며 경쟁사들과 격차를 벌리고 있어 고무적이다. 해외 가맹점 선점, 고객별 개별화된 결제 서비스 제공 등 차별적 영업 전략으로 시장 장악을 할 수 있었다. 오프라인 서비스와 해외 비즈니스 확대 전략을 통해 외형성장과 이익 확대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 (2023/05/11,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이번 상호 변경은 1등 DNA를 탑재한 NHN KCP가 결제업을 뛰어넘어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변곡점이 될 것이다.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으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여나가겠다." (2023/03/29, 상호를 NHN KCP로 변경하며)"성장을 위한 회사의 계속된 투자와 도전이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아웃퍼폼하는 성과를 지속 창출하고 있다. 올해(2023년)는 매출 1조를 바라보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외부 환경 변화에 더욱 빠르게 대응해 계속된 외형성장을 이어 나가고, 수익성도 개선할 것이다." (2023/02/10, 2022년 실적을 발표하며)"올해(2022년)도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주주와의 성과 공유를 위해 현금배당을 이르게 결정했다. 내년(2023년)에는 기존 사업의 지속된 성장과 함께 신규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달라진 NHN KCP를 선보이고, 이에 따른 회사의 결실을 주주와 공유할 수 있도록 주주 이익 극대화에 매년 힘쓰겠다." (2022/12/20,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고)"엄격한 심사를 통해 코스닥시장을 대표하는 리딩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다. 한국거래소가 제공해 주는 지원을 적극 활용해 경영활동의 성과가 기업과 코스닥시장의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2/11/23,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에 편입된 데 대해)"이번 CI 리뉴얼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비즈니스 확장의 새로운 막을 열기 위한 의지를 담은 것이다. NHN KCP는 새로운 CI 철학에 걸맞는 서비스와 플랫폼으로 사업자의 비즈니스 성장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다."(2022/07/22, 신규 CI·슬로건을 공개하며)"NHN KCP는 단순 결제 서비스를 넘어 대한민국 핀테크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최적의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서비스를 진화시키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 이번 해외 NDR을 통해 회사의 강점과 향후 성장성이 더 잘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8/10/26, 홍콩에서 개최한 단독 NDR 인사말에서)박준석 NHN KCP 대표이사 <NHN KC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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