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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현대건설 목표주가 상향, 북미 원전 수주 후보군 24조 추가 예정"
현대건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북미 원전 수주 기회가 넓어지면서 글로벌 원전기업으로 체질 개선에 속도가 날 것으로 전망됐다.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현대건설 목표주가를 기존 9만7천 원에서 12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전날 현대건설 주가는 9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이 연구원은 "2027년 실적 정상화와 원전 매출 가시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높였다"며 "기존 매출 목표 5조 원에 북미 파이프라인 24조 원이 추가될 것이며 이를 계기로 단순 건설사를 넘어 글로벌 원전 기업으로 체질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다"고 내다봤다.현대건설의 수주 기회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많아지면서 실적에서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잠재 수주 기회로는 2030년까지 북미 대형 원전 약 14조 원과 소형모듈원자로(SMR) 10조 원 가량이 예상됐다.현대건설은 원전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2027년부터 실적을 본격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됐다.이 연구원은 "2027년은 원전 부문 실적 기여가 본격화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2026년 수주 예정인 미국 팰리세이즈 SMR과 불가리아 대형 원전 매출 인식이 2027년부터 가시화될 것이다"고 내다봤다.이를 고려한 2027년 현대건설의 원전 관련 실적은 매출 7천억 원, 영업이익 840억 원, 상각전 영업이익(EBITDA) 1천억 원 가량으로 추정됐다.주가 측면에서는 현대건설이 국내 대표 원전주인 두산에너빌리티와 여전히 차이가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이 연구원은 "2025년 하반기 이후 현대건설 주가는 국내 원전 대장주인 두산에너빌리티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며 '원전주'로서 재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며 "다만 두 종목 사이 평가 차이는 여전히 지나친 수준이다"고 바라봤다.현대건설은 이밖에 해외건설에서 수익성 개선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이 연구원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수주해 비용 통제 어려움을 겪었던 저수익 해외 현장 대부분이 2026년 준공될 것"이라며 "2023년 이후 선별 수주 및 수의 계약을 통해 확보한 고수익 프로젝트가 실적을 이끌어 해외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에도 속도가 날 것이다"고 내다봤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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