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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종전 협상 결렬  미국 부통령 밴스  최종안 수용 지켜보겠다
미국·이란 종전 협상 결렬, 미국 부통령 밴스 "최종안 수용 지켜보겠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됐다.미국 대표단을 이끈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현지시각 12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세레나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과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고 합의 없이 미국으로 귀국한다"고 밝혔다.이란이 미국의 핵 포기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서 종전 합의에도 진전을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밴스 부통령은 "기존 이란이 보유했던 우라늄 농축 시설들이 이미 파괴된 상황에서 미국의 핵심 목표는 이란이 장기적으로 핵무기 및 이를 빠르게 제조할 수 있는 수단을 추구하지 않겠다는 분명한 확약을 받는 것"이라며 "그러나 우리는 아직 그 의지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미국과 이란은 이밖에도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이란의 동결 자산 해제,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중단 등 핵심 안건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적 개방을 원하는 반면 이란은 최종 합의안이 나올 때까지 현재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다만 종전 관련 협상 여지는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밴스 부통령은 "이란에 종전과 관련 최종안을 제시했다'며 '이란이 수용하는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또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주미대사는14일 미국 국무부에서 대화를 나누기로 합의했다.권석천 기자

기후에너지

녹색전환연구소  재생에너지만으론 위기 극복 못해  건물 교통도 화석연료 의존 끊어야
녹색전환연구소 "재생에너지만으론 위기 극복 못해, 건물·교통도 화석연료 의존 끊어야"
한국이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에 성공해도 건물과 교통 부문의 높은 화석연료 의존도 문제까지 해결하지 않으면 에너지 위기에 취약한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10일 국내 기후 싱크탱크 녹색전환연구소는 '녹색 전환으로 돌파해야 할 에너지 위기: 건물 및 교통 전환 중심' 이슈브리프를 통해재생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관련 설비를 늘리는 것과 시민의 일상에서 화석연료 의존도를 걷어내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강조했다.한국에서 건물이 소비하는 1차 에너지 비중은 약 21.2%이고 이 가운데 도시가스와 석유 등 화석연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40%가 넘는다.한국 수송부문의 석유 소비 비중도 66%에 달해 재생에너지 발전이 늘어도 시민들이 겪을 고유가 문제는 해결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됐다.녹색전환연구소는 현재 한국의 건물 에너지 정책의 가장 큰 문제는 사후관리의 부재라고 지적했다.제로에너지건축(ZEB) 인증이 준공 전 설계 단계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는데다 실제 에너지 소비를 검증하는 제도는 없기 때문이다.이에 제로에너지건축 사후관리 의무화, 그린리모델링 지원 대폭 확대, 도시가스 요금의 원가 반영 및 탄소세 부과, 지역 난방 열원의 재생에너지 전환 목표 법제화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수송 분야에서는 대중교통 요금 인하만으로는 내연기관차 전환을 이끌어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이에 녹색전환연구소는 비수도권 우선의 요금 인하와 노선 확충 동시 추진, 비번호판 기반 차량 통행 제한 강화, 비혼잡통행료 현실화, 2035년 내연차 신차 판매 금지 법제화 등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황정화 녹색전환연구소 지역전환팀 연구원은 '시민들이 가스 보일러로 난방을 하고 내연차로 출퇴근하는 구조가 유지되는 한 다음 에너지 위기에 한국이 받을 충격은 이번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손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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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게 '핵'보다 무서운 '경제 압박', 호르무즈 해협 절대 포기 못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