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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중국 CATL 미국 진출 확대  JP모간 전망  ESS 배터리 시장 지배력 키워
"중국 CATL 미국 진출 확대" JP모간 전망, ESS 배터리 시장 지배력 키워 
중국 CATL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사업을 앞세워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다는 증권사 전망이 나왔다.CATL은 전기차 배터리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ESS와 신규 산업용 배터리로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9일 닛케이아시아는 JP모간 보고서를 인용해 "CATL이 미국 ESS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JP모간은 완성차기업 포드가 CATL로부터 배터리 기술 라이선스를 받아 미국에서 ESS 배터리 생산을 추진한다는 근거를 제시했다.포드는 지난해 12월16일 전기차 사업 부진의 타개책으로 ESS용 배터리 사업까지 손댈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기술을 제공하는 CATL의 미국 진출도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닛케이아시아는 "트럼프 정부의 대중 강경 무역 정책에도 불구하고 급성장하는 ESS 분야에서 미국은 CATL의 핵심 시장"이라고 평가했다.미국 ESS 시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증가와 재생에너지 확대 등 요인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조사업체 벤치마크미네랄스는 올해 미국 ESS 설치량이 지난해보다 22.8%가량 증가한 70GWh(기가와트시)이며 2030년에는 110GWh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CATL 또한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호황에 힘입어 ESS용 배터리 투자를 확대해 긍정적 실적을 거둬 미국 시장에 진출할 유인이 있다.CATL은 9일 발표한 실적 자료를 통해 지난해 ESS 사업 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이 전기차 부문을 상회한 26.7%에 달한다고 설명했다.전체 순이익은 2024년보다 42.3% 증가한 722억 위안(약 15조4천억 원)으로 집계됐다.다만 CATL은 지정학적 긴장과 산업 주기 등 불확실성이 향후 그룹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근호 기자

기후에너지

기후솔루션  중동전쟁에 천연가스 수급 불안  안정적 에너지원 기대 어려워
기후솔루션 "중동전쟁에 천연가스 수급 불안, 안정적 에너지원 기대 어려워"
중동전쟁으로 천연가스 수입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안정적 에너지원 역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기후솔루션은 10일 이런 내용을 포함하는 이슈브리프 '반복되는 위기, 미뤄진 전환 : 화석연료 의존에서 에너지 자립으로'를 발간했다.기후솔루션은 이번 브리프를 통해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은 한국이 오랫동안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등 수입 화석연료에 크게 의존해온 구조가 취약점을 드러낸 사례라고 지적했다.현재 국제 유가 급등, 환율 상승, 증시 하락이 동반된 시장 반응은 한국 경제의 화석연료 의존 구조가 얼마나 큰 비용 부담으로 이어지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분석했다.이번 브리프는 HD한국조선해양에서 ESG 기획 및 기후변화 전략팀 수석 매니저로 있었던 김준호 기후솔루션 수석자문위원이 공동 집필했다.김 자문위원은 'LNG가 탄소중립의 가교라는 논리는 공급망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때에만 성립한다'며 '최근 5년 사이에 세 차례나 공급망 충격이 반복됐다면 그것은 더 이상 안정적인 가교라기보다 취약한 경로에 가깝다'고 지적했다.이어 '이제 공적금융은 남의 나라 연료를 실어올 배와 인프라보다 국내 전력망과 재생에너지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충할 기회에 더 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이번 브리프에 따르면 한국 원유 수입의 약 70%, LNG 수입의 약 18%가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물리적 공급 중단이 현실화되기 전부터 시장이 먼저 반응하며 발생하는 비용 폭탄이 더 심각한 위협인 것으로 평가됐다.기후솔루션은 한국은 1970년대에 있었던 두 차례의 오일쇼크, 1990년 걸프전, 2019년 사우디 유전 피습,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2023년 홍해 봉쇄 사태 등에 이어 2026년 이란 전쟁까지 유사한 충격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특정 지역와 조달 경로에 에너지 수급을 의존하는 불안한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리스크가 반복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일시적 불운이 아닌 구조적 취약성'이라고 강조했다.손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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