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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TSMC 2나노 반도체 수율 3나노 넘었다  JP모간 분석  AI 열풍에 수혜 지속
"TSMC 2나노 반도체 수율 3나노 넘었다" JP모간 분석, AI 열풍에 수혜 지속
TSMC의 최신 2나노 미세공정 반도체 수율이 3나노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된다. 인공지능(AI) 반도체에 주로 쓰이는 첨단 패키징 수요도 늘고 있다.인공지능 시장의 꾸준한 성장이 TSMC의 반도체 파운드리 및 패키징 사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면서 수익성 및 주가 상승에 계속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27일 대만 경제일보에 따르면 증권사 JP모간은 보고서를 내고 "TSMC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으면서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JP모간은 인공지능 산업의 강력한 반도체 수요와 TSMC의 설비 투자 확대, 반도체 생산 수율 개선을 모두 긍정적 요인으로 제시했다.특히 TSMC가 지난해 말 생산을 시작한 2나노 미세공정 반도체 수율이 3나노를 웃돌면서 앞으로 수 개월에 걸쳐 주가 상승을 견인할 가능성도 내놓았다.2나노 미세공정 기술은 엔비디아와 애플 등 주요 고객사 반도체 생산에 활용된다. 구글을 비롯한 빅테크 기업도 2나노 반도체 물량 확보에 주력하며 TSMC의 수주 실적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투자자들이 TSMC 2나노 수율에 다소 불안한 시선을 보이고 있지만 애플 A20프로 프로세서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이런 문제는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인공지능 반도체 고객사의 주요 제품 양산이 다소 지연된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TSMC의 2나노 수주 실적에 악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맞춤형 반도체를 설계하는 빅테크 기업들이 2나노 기반 제품의 양산 시기를 올해 하반기로 앞당기려는 움직임도 파악되고 있다.JP모간은 기존의 3나노 및 5나노 파운드리 공정, 첨단 반도체 패키징 수요도 꾸준히 강세를 보이며 TSMC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는 TSMC의 매출과 수익성에 모두 긍정적으로 반영될 공산이 크다.JP모간은 특히 엔비디아 인공지능 반도체에 주로 쓰이는 칩온웨이퍼온 서브스트레이트(CoWoS) 반도체 패키징 공급 능력이 수요를 약 15~20% 밑돌고 있다고 진단했다.첨단 반도체 파운드리와 패키징 수주가 TSMC의 안정적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셈이다.경제일보는 "구글과 아마존,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올해 인공지능 설비 투자금은 6450억 달러(약 928조 원)로 지난해보다 56%가량 늘어난다"며 "인공지능 시장이 꾸준히 성장한다는 점을 증명하는 요소"라고 평가했다. 김용원 기자

기후에너지

프랑스 해상풍력 기업  부유식 발전 수요 예상보다 저조  높은 비용에 발목
프랑스 해상풍력 기업 "부유식 발전 수요 예상보다 저조, 높은 비용에 발목"
차세대 해상풍력 기술로 여겨졌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이 기존에 기대됐던 것보다 수요가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다.26일(현지시각) 로이터는 아르노 피에통 프랑스 '테크닙에너지' 최고경영자(CEO)가 기자회견에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터빈에 대한 수요가 3~5년 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낮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터빈이란 말 그대로 지반에 고정된 것이 아니라 물 위에 떠있는 플랫폼에 설치된 것을 말한다.전 세계 해상풍력 자원의 약 80% 이상이 수심 60m가 넘는 심해 일대에 있어 부유식 해상풍력 터빈은 해상풍력의 발전잠재량을 크게 높여주는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아왔다.테크닙에너지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솔루션 기업 'SBM 오프쇼어'와 합작법인 에크윌을 설립해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도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된 입장을 발표하기 위해 진행됐다.피에통 최고경영자는 '지난해부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수요의 둔화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비용은 많이 드는데 운영 가능한 환경이 제한적이라는 것이 발목을 잡았다'고 설명했다.실제로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통계에 따르면 고정식 해상풍력 터빈의 발전원가는 1MWh당 60~100달러인데 부유식 해상풍력 터빈은 120~180달러에 달한다. 설치 환경에 따라 비용이 2~3배까지도 치솟을 수 있는 셈이다.로이터는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해상풍력 산업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까지 고려하면 부유식 해상풍력 터빈의 수요 전망은 더 어둡다고 분석했다.유럽에서는 지난해 여러 국가가 해상풍력단지 개발 입찰에 참여자를 유치하는 것에 실패했고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명령으로 이미 진행되고 있던 여러 프로젝트가 중단됐었다. 손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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