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63조 원 캐나다 해상풍력 수주 도전장, 김희철 캐나다 잠수함 수주 시너지 노려
C-journal

글로벌

미국 양당  희토류판 연준  구축하는 법안 발의  핵심 전략자산으로 별도 관리
미국 양당 '희토류판 연준' 구축하는 법안 발의, 핵심 전략자산으로 별도 관리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희토류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독립적 기구를 설립해 중국에 의존을 낮추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한다.전략자산으로 비축하는 희토류 물량을 국가 차원에서 더 철저하게 관리하는 한편 자국 내 생산을 활성화하고 수급처도 다변화한다는 계획이 포함됐다.로이터는 16일 "미국 양당 의원들이 25억 달러(약 3조7천억 원) 규모 핵심광물 재고 물량을 확보하는 법안을 발의했다"며 "공급망 안정화가 목표"라고 보도했다.미국이 리튬과 니켈, 희토류 등 핵심 광물 소재 수입을 중국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어 수출 통제나 가격 변동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이 반영됐다.중국이 전 세계 공급량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해당 소재들은 전기차를 비롯한 주요 제조업과 군사무기 생산 등에 쓰인다.결국 중국 정부는 희토류 및 소재 수출 통제를 협상카드로 삼아 미국이나 일본 등 외교적 갈등을 겪고 있는 국가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로이터는 2024년 중국의 리튬 과잉 생산으로 미국 업체가 자국 내 광산 투자 계획을 중단했던 사례도 이번 법안이 발의된 배경이라고 분석했다.미국이 국가 차원에서 핵심 소재를 비축하는 동시에 시장 가격도 관리해 자국 내 생산 활성화를 꾸준히 추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내야 한다는 것이다.민주당과 공화당 양당 상원의원 및 하원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해당 법안은 이를 위해 연방준비제도(Fed)를 본딴 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연준과 마찬가지로 7명의 이사로 구성된 위원회가 전략자산 펀드를 책임지고 관리하도록 하는 구조다.대통령이 임명하고 상원의 동의를 거쳐 구성되는 위원들은 미국에 핵심이라고 판단되는 광물을 구매해 비축하는 결정을 주도한다.비축 물량은 국가 안보나 민간 산업용 목적으로 판매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은 광물을 추가로 매입하는 데 활용된다.잔 샤힌 뉴햄프셔주 민주당 상원의원은 "핵심 광물에 집중된 투자와 물량 비축은 미국을 외부 변수로부터 보호하고 비용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토드 영 인디애나주 공화당 상원의원이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 하원에도 동일한 법안이 제출됐다.로이터는 해당 기구가 중국에 사실상 종속되어 있는 광물 가격 체계를 재편할 잠재력도 있다고 전했다.미국이나 우방국에서 생산되는 광물 소재의 가격을 시장 가격의 2배로 매입하는 등 방식을 활용해 중국을 제외한 대체 공급망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미국 상원 관계자는 로이터에 "이러한 형태의 기구는 핵심 광물의 서구권 가격을 별도로 형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광물 매입 방식에도 상당한 유연성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원 기자

기후에너지

우라늄 가격 강세 전망  미국 원자력 발전 수요 늘어  공급 경색 지속
우라늄 가격 강세 전망, 미국 원자력 발전 수요 늘어 "공급 경색 지속" 
원자력 발전 연료인 우라늄 가격이 구조적 공급 부족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을 중심으로 원전 확대와 신규 원자로 건설이 이어져 우라늄 가격이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점이 근거로 제시됐다.14일(현지시각) 로이터는 캐나다 채굴사 카메코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말 미국의 우라늄 현물 가격은 1년 전보다 12% 상승했다"고 보도했다.전력을 대량 소비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급증에 따라 미국에서 우라늄 부족 현상이 심화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올해 미국 내 우라늄 생산량 예상치는 100만 파운드로 연간 소비량인 5천만 파운드를 충당하기 어렵다.미국 우라늄 현물 가격은 지난해 말 파운드당 82달러(약 12만 원)에서 최근까지 올랐는데 심리적 저지선인 100달러(약 14만6800원)를 돌파하면 가격 상승세에 탄력이 붙을 수 있다.로이터는 "미국 내 수급 불균형이 우라늄 가격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올해 더욱 심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무탄소 에너지원인 원자력 발전을 늘리고 있다.에너지 조사업체 엠버는 한국과 중국 및 인도와 프랑스의 지난해 원자력 발전량이 2019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집계했다.올해도 미국과 중국 및 튀르키예 등에서 신규 원자로를 가동할 계획을 세웠다. 특히 미국 트럼프 정부는 원자력 발전을 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해 추가 발전 계획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미국이 러시아로부터 우라늄 수입을 2028년부터 제한해 공급원이 줄어든다는 점도 가격 상승 요소로 꼽혔다.원자력 발전 연료인 농축 우라늄 시장은 러시아 로사톰과 영국 유렌코 및 중국 CNNC와 프랑스 오라노 등 소수 기업이 과점하고 있다.로이터는 "이러한 상황은 우라늄 공급을 더욱 악화시켜 상당 기간 가격이 오름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근호 기자

Who Is?

대한민국 파워피플

오늘Who

칼럼인사이트

채널 Who

15년 구형 김범수  2년8개월 만에 무죄 받은 이유
채널Who 뉴스브리핑

한화 막내아들 김동선 '더 이상 숨을 곳이 없다!', 인적분할로 독립경영 시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