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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CEO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 우려   1분기에 가격 두 배 상승  전망
레노버 CEO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 우려, "1분기에 가격 두 배 상승" 전망
세계 1위 PC 제조사인 중국 레노버의 최고경영자(CEO)가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 장기화를 예고하며 가파른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양위안칭 레노버 CEO는 12일(현지시각)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전 세계 전자제품 업계를 덮친 메모리반도체 품귀 현상은 연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레노버가 구매하는 메모리반도체 계약 가격이 지난해 4분기에만 40~50% 상승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두 배로 오를 수 있다는 예측을 제시했다.이러한 공급부족 상황이 단기간에 해결될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도 나왔다.블룸버그는 레노버와 같은 대형 고객사는 일반적으로 메모리반도체 제조사와 공급 협상에 비교적 유리한 위치에 놓여 있다고 전했다.그럼에도 레노버 CEO가 가파른 가격 인상을 예측한 것은 전자제품 업계 전반에 미칠 영향이 더욱 클 것이라는 점을 의미한다.싱가포르 투자은행 UOB는 "제조사들이 그동안 축적해 둔 메모리반도체 재고를 활용할 수 있지만 이는 대부분 1분기 중 바닥날 것"이라며 "그 이후에는 가격 상승세가 더 뚜렷해질 수 있다"고 바라봤다.이는 결국 소비자들의 제품 수요가 줄어드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됐다.전자제품 제조사들이 치솟는 반도체 가격을 결국 제품 판매가에 반영해야만 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블룸버그는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의 여파는 모든 전자제품 업계에 미치고 있다"며 "수익성에 부담이 갈수록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용원 기자

기후에너지

유엔기후변화협약 총장  재생에너지는 에너지 주권 확립 수단  안보에 핵심
유엔기후변화협약 총장 "재생에너지는 에너지 주권 확립 수단, 안보에 핵심"
유엔 기후 기관 수장이 세계 각국이 국가안보를 지키려면 화석연료 퇴출을 위한 국제적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12일(현지시각) 가디언은 사이먼 스티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기후위기를 고려하지 않는 국가안보전략은 위험할 정도로 편협하다'며 '새로운 세계적 혼란에 국가들을 노출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가디언은 이번에 스티엘 총장이 이같은 발언을 한 이유는 올해 열릴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 의제에 화석연료 퇴출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COP31은 이례적으로 튀르키예와 호주 두 나라가 공동 개최한다.가디언은 이날 두 나라가 입안한 COP31 행동 계획 초안을 입수해 확인한 결과 14개 주요 의제 가운데 화석연료의 단계적 퇴출에 관한 내용은 포함돼 있지 않았다고 전했다.이에 환경단체들은 두 나라가 기후총회 개최국으로서 책임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안드레아스 지버 '350.org' 정치전략 책임자는 가디언을 통해 '14개 핵심의제와 50개 세부의제를 모두 살펴봤지만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화석연료에 대한 명시적 언급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이는 단순 실수가 아닌 의도적 누락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지버 책임자는 두 나라가 COP31 행동 계획 초안을 시급히 개편할 것을 촉구했다.스티엘 총장은 화석연료를 계속 사용하도록 방치하는 행위는 국가 안보를 심각하게 저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스티엘 총장은 '안보는 대부분의 지도자들이 입에 담는 단어이지만 많은 지도자들이 위험할 정도로 편협하게 이를 정의하고 있다'며 '안보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지도자라면 기후대응은 매우 중요한 과제인데 기후위기는 인구와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재생에너지는 에너지 안보와 주권을 확보하는 가장 확실하고 저렴한 길'이라며 '전쟁, 무역 분쟁, 그리고 모든 국가를 더욱 가난하게 만드는 힘의 법칙을 내세우는 정치로부터 국가와 경제를 보호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손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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