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화상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2021년은 위기 전 성장경로 복귀와 동시에 선도형 경제 도약을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12월 중하순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목표로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그는 "연구기관장 간담회, 전문가그룹 간담회, 기업과 소통기회, 민생현장 방문 등을 준비하면 직접 만나 의견을 듣겠다"며 "이를 정책에 반영하도록 준비해달라"고 덧붙였다.
시스템반도체와 미래차, 바이오 등의 산업정책을 집중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홍 부총리는 "혁신성장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빅3' 산업정책을 소재·부품·장비 대책처럼 집중 추진하고 국민과 기업 피부에 와닿는 성과로 진전시키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1년 예산안과 세법 개정안, 경제중점법안 등이 이번 정기국회 회기 내 처리되도록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특히 입법사안 가운데 과도한 재정수반 법률 등과 관련해서는 상임위원회 등 국회와 충분한 협의 및 설득 노력을 기울이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홍 부총리는 "어려운 상황에서 생산적으로 업무가 추진되고 실무자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불필요한 일 줄이기, 생산적 회의체 운영 등 조직 차원에서 일하는 방식 효율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통신망 운용부터 사업 두루 거친 KT 내부 출신, 사업 구조 개편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7223501_124293.png)
![격없는 소통 30년 보험업 베테랑, 해외사업 확대 신사업 발굴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9144418_155805.png)
![15년 경영권 불안 겪다 안착, 업황 부침 대응 체질 전환해야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7231255_32653.jpg)
![30년 경력 삼성물산 '재무통', 수익성 회복과 글로벌 확장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7230424_2486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