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
방탄소년단이 활동을 재개하고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기업공개를 준비하면서 손오공은 상한가까지 오른 반면 키이스트는 조정을 거쳤다.
25일 손오공 주가는 전날보다 29.93%(600원) 급등한 26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손오공은 방탄소년단 인형을 판매한다.
디피씨 주가는 8.68%(790원) 뛴 98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디피씨는 전자레인지와 에어컨 등 가전부품을 만드는 회사로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1020억 원을 투자했다.
넷마블 주가는 1.99%(1800원) 오른 9만2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넷마블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2대주주로 방탄소년단 지식재산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배급한다.
경남제약 주가는 0.96%(80원) 상승한 8430원에 장을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경남제약의 ‘레모나’ 홍보모델로 활동한다.
반면 키이스트 주가는 6.01%(230원) 떨어진 3595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 SMC는 방탄소년단 일본 팬클럽을 운영하고 관리한다.
초록뱀미디어 주가는 3.89%(75원) 내린 1855원에 장을 종료했다. 초록뱀미디어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방탄소년단의 활동 과정을 담은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드림어스컴퍼니 주가는 673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방탄소년단의 음원을 유통하며 모회사 SK텔레콤을 통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연예기획사들에 콘텐츠를 공급한다.
엔터테인먼트3사 주가는 일제히 반등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6.51%(1400원) 오른 2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5.17%(1550원) 상승한 3만1550원,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83%(550원) 높아진 3만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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