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채희봉, 베트남 부총리와 가스공사의 에너지인프라사업 협력 논의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베트남 고위관료들과 만나 현지 에너지인프라사업에서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채 사장은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찡딩중 베트남 부총리를 만나 베트남 빈투언성 GTP사업에 관련된 의견을 나눴다고 가스공사가 14일 밝혔다. 
 
채희봉, 베트남 부총리와 가스공사의 에너지인프라사업 협력 논의
▲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왼쪽)이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우옌찌중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GTP사업은 가스 도입과 관련 시설의 건설·운영, 발전소 운영·유지·보수 등 액화천연가스(LNG) 관련 사업 전반을 다루고 있다. 

가스공사는 미국계 에너지개발사 ECV와 함께 베트남 빈투언성 GTP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채 사장과 찡 부총리의 면담 자리에도 데이비드 루이스 ECV 사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채 사장은 “베트남 빈투언성 GTP사업을 통해 에너지분야뿐 아니라 지역경제 성장에도 기여해 베트남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찡 부총리는 “액화천연가스 분야의 오랜 경험과 높은 신뢰를 갖춘 가스공사와 에너지사업 개발의 추진력이 뛰어난 ECV가 함께 참여해 사업에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뒤이어 채 사장은 응우옌찌중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을 만나 국내 에너지분야의 발전모델을 베트남 현지에 적용하기 위해 베트남 정부와 협력관계를 쌓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대표이사 사장과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이사도 함께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베트남에서 남부발전, 한화에너지와 ‘코리아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다.

채 사장은 응우옌 장관에게 베트남 남동부지역의 액화천연가스 가스복합발전사업에 코리아컨소시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응우옌 장관은 "코리아컨소시엄의 사업개발 참여가 베트남 경제발전을 크게 돕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철도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77.6% 찬성으로 가결, 12월 총파업 예고
법원 쿠팡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4236억 효력 유지, 시정명령은 집행정지
LG에너지솔루션 3차 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 불참, "기존 사업 집중"
미래에셋그룹 AI·디지털 중심 조직개편, 디지털X 대표에 노용우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한국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 2818억으로 58% 줄어, 한투증권 실적도 후퇴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삼성전기 주가 15%대 급락, 코스피 외국인 '..
SK 회장 최태원 서울대 특강, "성장모델을 AI에 맞출 수 있느냐가 한국 경제 좌지우..
한국투자증권 3분기 금융자산 운용손익 악화에 순이익 급감, 김성환 자금운용 역량 시험대 
DL이앤씨 GS건설 직원 고소,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 시공권 갈등 격화
한전 사장 김동철 "최소한의 전기요금 현실화 논의 필요" "산업용 인상은 최후의 수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