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호텔신라 주가 상승 전망", 해외 면세점사업의 실적 기여도 높아져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호텔신라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해외사업의 실적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호텔신라 주가 상승 전망", 해외 면세점사업의 실적 기여도 높아져
▲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3일 호텔신라 목표주가를 10만5천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12일 8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양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미국 기내면세점 사업자 지분을 인수하면서 미주지역 진출과 함께 글로벌 명품시장에서 상품조달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중국 화장품시장이 고급 브랜드를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호텔신라는 10월 글로벌 기내면세점 1위 사업자인 ‘트래블리테일그룹홀딩스’ 지분 44%를 1417억 원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분 매입이 끝나면 호텔신라가 2대주주로 올라선다.

호텔신라는 최대주주로 올라설 수 있는 매수청구권(콜옵션)도 확보했다.

트래블리테일그룹홀딩스는 미국과 중남미 등에서 글로벌 1위 기내면세점 브랜드인 ‘3Sixty’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3Sixty 면세점은 지난해 기준 매출 6억 유로(8천억 원)를 냈다.

마카오국제공항 면세점도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됐다.

호텔신라는 7일 마카오국제공항에서 면세점 운영을 시작했다. 2024년 11월까지 5년 동안 면세점을 운영할 수 있으며 5년 동안 예상되는 매출은 7천억 원 수준이다.

호텔신라는 2020년 매출 6조1천억 원, 영업이익 280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거둘 것으로 추정되는 매출과 영업이익보다 각각 11.3%, 12.5% 증가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국정운영 긍정평가 43%로 유지, 민주당 35% vs 국힘 25%
NH투자 "영원무역 목표주가 하향, 원화 강세 감안해 실적 전망치 낮춰잡아"
한화오션 "하청지회의 불법 농성에 유감,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
NH투자 "코스메카코리아 매출 성장세 지속, 수출 호조·K뷰티 점유율 상승"
테슬라 주주 의결권 '자동 행사' 제도 도입, "스페이스X와 합병 수월해져"
구글 차세대 최상위 AI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 공개, 심층 추론 역량 강화
다올투자 "오리온 주가 저평가 상태, 해외법인 성장과 주주환원 확대 주목"
SK하이닉스 "솔리다임 상장 결정된 것 없어, 주주가치 최우선 고려"
네이버웹툰 공동대표로 김용수·김규남 선임, 김준구 웹툰엔터 이사회 의장으로
유럽 폭염으로 올해만 스위스 빙하 5% 감소, 알프스 산악지대 산사태 빈번해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