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Who] CJ 후계자 이선호 경영능력 보여줄까, 경기침체 딛고 재도약할지 시험대
[채널Who] CJ 후계자 이선호 경영능력 보여줄까, 경기침체 딛고 재도약할지 시험대
국내 식품업계가 내수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확장과 신사업 발굴이 생존의 키워드로 떠올랐다.국내 1위 식품기업인 CJ제일제당 역시, 오너 4세인 이선호 실장의 주도하에 글로벌 K푸드 확장에 사활을 걸고 있다.이선호 실장은 그간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사업을 이끌며 해외 매출 5조원대를 여는데 기여했으며, 최근 6년 만에 지주사에 복귀한 뒤 미국과 유럽을 잇는 비비고 로드를 완성하겠다는 야심찬 비전을 추진 중이다.현재 미국에서는 축구장 80개 규모의 북미 최대 아시안 식품공장을 짓고 있으며 이를 통해 비비고 만두 북미 1위 입지를 더 공고히 굳힐 예정이다.K푸드의 불모지였던 유럽에서도 헝가리에 건설 중인 K푸드 신공장을 교두보로 폴란드, 체코, 발칸반도까지 비비고 로드를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더불어 CJ가 미래 먹거리로 키워온 바이오 사업 역시, 고부가 소재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확실한 수익 개선을 이루겠다는 목표다.과연 이선호 실장이 오너 4세로서의 경영능력을 입증하고 K푸드 선봉장이라는 CJ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을지, 그 자세한 미래 전략은 '후이즈 이선호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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