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Who] 해킹사고로 겹악재를 맞은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의 기업가치 제고 전략은?
[채널Who] 해킹사고로 겹악재를 맞은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의 기업가치 제고 전략은?
[채널Who] 고객 96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롯데카드가 9월 초 온라인 결제 서버 해킹으로 정보 유출 피해를 입었으나, 사고 인지까지 17일이 걸리며 보안 관리 부실 논란이 커졌다.이로 인해 사건 일주일 만에 약 3만명의 고객이 이탈했고, 조좌진 대표의 경영 리스크도 확대됐다.조 대표는 2020년 취임 후 '로카(LOCA)' 시리즈와 디지털 플랫폼 '디지로카앱'을 앞세워 롯데카드를 업계 5위로 끌어올렸지만, 최근 영업이익 급감과 해킹사고, 검찰 수사 등 악재가 겹쳤다.그는 디지털 전환과 해외시장, 특히 베트남 법인의 흑자 전환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매각 흥행을 노리고 있으나, 해킹으로 무너진 신뢰 회복이 급선무로 지적된다.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 매각가를 3조원에서 2조원대로 낮췄지만 인수자는 나타나지 않았다.조 대표가 카드업 전반의 성장 둔화 속에서 보안 강화와 브랜드 재정비로 기업가치를 회복할 수 있을까.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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