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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첨단소재 열망 정몽진, 모멘티브 인수 KCC 주가는 힘 못 써

[채널Who] 첨단소재 열망 정몽진, 모멘티브 인수 KCC 주가는 힘 못 써

KCC 주가, 정몽진이 인수한 모멘티브 실적에 달렸다 정몽진 KCC 대표이사 회장에게 2020년은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인수한 미국 실리콘업체 ‘모멘티브’의 실적이 올해 처음으로 KCC 연결실적에 편입되기 때문이다. KCC는 모멘티브 인수를 통해 기존 건자재와 도료 중심의 기업에서 실리콘 중심의 첨단소재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실리콘사업도 기존 건축용 등 보급형 제품군에서 반도체용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영역을 넓히게 됐다. 그동안 아시아 중심에 한정됐던 영업도 미국이나 유럽 등 서구 선진시장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멘티브는 미국 다우듀폰, 독일 바커와 함께 세계 3대 실리콘기업으로 유명하다. KCC는 이번 인수를 통해 세계 2위의 실리콘업체가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정몽진 회장은 예전부터 KCC 미래 성장동력으로 실리콘을 점찍고 관련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8년 모멘티브가 매물로 나오자 사모펀드 운용사 SJL파트너스, 반도체용 석영 제조회사 원익QnC와 컨소시엄을 이뤄 인수를 추진했다. 인수금액은 3조5천억 원(30억 달러)가량으로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 두산인프라코어의 밥캣 인수에 이어 역대 한국기업의 인수합병 가운데 3번째로 큰 거래로 꼽힌다. 건자재와 도료산업의 성장성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정몽진 회장은 KCC의 미래를 위한 통 큰 베팅을 한 것이다. 그런 만큼 KCC 미래 기업가치 확대도 모멘티브의 성공적 안착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모멘티브가 향후 미국 증시에 상장될지 여부도 중장기적으로 KCC 투자자들의 관심사다. 다만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모멘티브 인수효과가 희석될

[Who Is ?]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사장

[Who Is ?]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사장

허윤홍은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사장이다. GS그룹 오너일가 4세 경영인으로 GS건설에서 15년 동안 일했다. GS건설의 모듈러주택 등 신사업부문을 이끌고 있다. 이를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후계자로서 경영능력을 입증하는데 관심을 쏟고 있다. 1979년 1월24일 서울에서 허창수 GS건설 대표이사 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미국 세인트루이스대학교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LG칼텍스정유(지금의 GS칼텍스)에서 일하다 2005년부터 줄곧 GS건설에 몸담고 있다. 현장 경험이 많으며 직원들과 종종 술자리를 할 정도로 잘 어울린다. 경영활동의 공과 △코로나19로 미국 모듈러건축업체 인수 지연 GS건설은 미국 모듈러건축업체 스카이스톤 인수와 관련해 본계약이 지연되고 있다. GS건설과 스카이스톤은 2020년 1월 주요 사항에 관한 협의를 마쳤고 2월 안에 본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미국에 입국을 할 수 없게 됐고 절차가 무기한 미뤄졌다. 스카이스톤은

이재갑 “산업안전법 위반한 노동자 사망사고의 양형기준 강화해야”

이재갑 “산업안전법 위반한 노동자 사망사고의 양형기준 강화해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기업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에 따른 노동자 사망사고에 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 장관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양형위원회를 방문해 김영란 양형위원회 위원장에게 “산업안전법 위반에 따른 노동자 사망 사고는 개인의 주의의무 위반이 원인이 되는 과실치사상죄와 달리 기업의 안전관리체계 미비 때문인 등 기업 범죄의 성격을 띤다”며 “산업안전법 위반사건을 독립 범죄군으로 설정해 양형 기준을 논의해 달라”고 말했다. 양형위원회는 법관이 합리적 양형을 도출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양형 기준을 설정한다. 현재 산안법 위반과 관련한 양형 기준은 2016년 제정된 것으로 산업안전법 위반에 따른 노동자 사망 사고는 과실치사상 범죄군으로 분류된다. 이 장관은 “안전을 향한 사회적 가치와 요구가 매우 커져 대량 인명 피해를 낸 기업에 관한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현재 양형 기준에는 사업주 책임이 강화된 개정 산업안전법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산

쌍용양회, 토목 중심의 건설투자 늘어 내년 시멘트 출하량 증가 가능

쌍용양회, 토목 중심의 건설투자 늘어 내년 시멘트 출하량 증가 가능

쌍용양회가 토목 중심의 건설투자 증가세에 힘입어 2021년 시멘트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성정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일 “국내 시멘트 출하량은 최근 토목 중심의 건설투자 증가에 힘입어 2017년 이후 지속됐던 감소세에서 벗어나 내년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며 “쌍용양회는 국내 시멘트 1위업체로서 출하량 확대를 기반으로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쌍용양회는 올해 저유가에 따른 유연탄 가격 하락으로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됐다. 원가 절감을 위한 지속적 투자에 따른 화석연료 사용량 감소, 소각 수수료 감소 등 효과도 볼 것으로 기대됐다. 최대주주 한앤컴퍼니가 최근 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한 점도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강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한앤컴퍼니는 유한회사 한앤코시멘트홀딩스를 통해 쌍용양회 지분 약 77%를 보유하고 있다. 한앤컴퍼니는 5월28일 쌍용양회 무의결권 우선주 전량(154만3685만 주)을 공개매수한 뒤 상장폐지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투자자를 보호하고 자본구조를 효율화하기 위한 것이다. 성 연구원은 “쌍용양회는 최근 외형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고 이는 연말쯤 구체화할 것”이라며 “법인세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 개선에 기반한 높은

홍남기 “2분기 성장률 -2%대 초반도 생각, 3·4분기에는 플러스 전환”

홍남기 “2분기 성장률 -2%대 초반도 생각, 3·4분기에는 플러스 전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분기 경제성장률을 놓고 1분기보다 더 저조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홍 부총리는 3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1분기 경제성장률은 –1.3%였는데 2분기는 1분기보다 더 저조한 –2%대 초반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며 “다만 3·4분기에는 플러스(+) 성장률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국내에서는 상반기에 진정되고 세계적으로는 하반기에 진정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은행 등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마이너스(-)로 본 것과 관련해 “코로나19 진행상황에 따라 역성장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다만 추가경정예산 등 하반기 경제정책효과가 나타난다면 올해 경제성장률 0.1%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홍 부총리는 3차 추경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국가부채가 증가한다고 가만히 주저앉아 있으면 경제적 부담은 더욱 커질 수 있다”며 “적극적 재정정책으로 성장이 이뤄지고 세수도 늘어나면 미래 세대의 부담은 오히려 줄어들 것”이라고 대답했다. 홍 부총리는 “3차 추경으로 한국의

대우건설, 입양대기 아동 위해 임직원이 만든 마스크와 후원금 전달

대우건설, 입양대기 아동 위해 임직원이 만든 마스크와 후원금 전달

대우건설이 가정의 달 5월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대우건설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5월26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동방사회복지회에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직접 제작한 마스크 500매와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마스크와 후원금은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보호 받고 있는 입양대기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동방사회복지회는 1971년 세워진 사회복지기관으로 가정이 없는 아동들에게 입양가정을 찾아주고 있다. 대우건설 임직원과 그 가족들 250명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각자 가정에서 마스크를 제작했다. 후원금은 대우건설의 ‘임직원 동전 모아 사랑 실천하기’ 활동을 통해 마련했다. 임직원 동전 모아 사랑 실천하기는 대우건설 임직원의 매달 급여에서 1천 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기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한 방식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시행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 주식 매수의견 유지, “건설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성장성 부각”

삼성물산 주식 매수의견 유지, “건설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성장성 부각”

삼성물산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건설부문과 자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성장이 삼성물산 기업가치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삼성물산 목표주가 13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일 삼성물산 주가는 10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의 가치 상승으로 도시정비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울 것”이라며 “자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의약품 위탁생산(CMO) 수주를 늘리는 등 삼성물산 기업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15년 이후 5년 동안 도시정비 수주전에 뛰어들지 않았다. 이에 따라 고유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최고 수준임에도 삼성물산 기업가치에 반영되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5년 만에 도시정비 수주시장에 복귀해 서울 신반포15차 재건축사업(공사비 2400억 원)과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8087억 원)을 잇달아 수주했는데 이는 래미안 브랜드 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져 향후 도시정비시장에서 추가 수주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됐다. 자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물산 지분 43.4%)도 올해 5월까지 의약품 위탁생산부문에서 누적 신규수주

삼성SDI 목표주가 높아져, “전기차배터리 3분기 흑자전환 가능”

삼성SDI 목표주가 높아져, “전기차배터리 3분기 흑자전환 가능”

삼성SDI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3분기 전기차배터리사업부가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일 삼성SDI 목표주가를 기존 4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일 삼성SDI 주가는 36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소 연구원은 “삼성SDI 전기차배터리사업부는 3분기 매출이 크게 늘면서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며 “2020년 삼성전자 계열사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SDI 전기차배터리사업부는 3분기 매출 1조2770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4%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삼성SDI는 올해 전체 영업이익도 663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3.6% 증가하는 등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다. 한국, 미국, 중국, 헝가리 등 세계적으로 구축된 전기차배터리 생산라인은 향후 성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소 연구원은 “삼성SDI는 1분기 헝가리 법인이 흑자로 돌아서는 등 지난 12년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자동차업체에 다양한 형태의 전기차배터리를 공급하는

방송통신위, SBS 최대주주 태영건설 지배구조 변경을 ‘조건부 승인’

방송통신위, SBS 최대주주 태영건설 지배구조 변경을 ‘조건부 승인’

방송통신위원회가 SBS의 최대주주 태영건설의 지배구조 변경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방통위는 1일 오후 경기도 과천 방통위에서 제32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SBS미디어홀딩스 최다액 출자자 변경에 관한 사전승인 건’을 심사한 뒤 이렇게 결정했다. 태영건설은 SBS 지주사 SBS미디어홀딩스 지분 61.4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최근 지주회사체제로 개편을 추진함에 따라 SBS의 최다액 출자자를 기존 SBS미디어홀딩스에서 티와이(TY)홀딩스로 변경하겠다고 방통위에 사전승인을 신청했다. 이날 방통위는 태영건설에 5가지 조건을 내걸고 올해 연말 SBS 재허가를 심사할 때 각 조건의 이행 여부를 점검해 반영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방통위는 △방송의 소유와 경영 분리 원칙 준수 △SBS의 재무 건전성 부실을 초래하거나 미래 가치를 훼손하지 않도록 SBS 자회사 및 SBS미디어홀딩스 자회사를 개편하는 등 경영계획 마련 △공정거래법 위반 사항의 해소 △법인 신설에 따른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공익성 강화 방안 마련 △태영건설이 5월29일 제출한 이행각서의 성실한 이행 등을 조건으로 달았다. 방통위 관계자는 “태영건설 최대주주는 TY홀딩스 설립을 통해 SBS를 포함한 태영그룹 전체에 지배력

건설주 상승이 우세, 태영건설 7%대 뛰고 금호산업 4%대 올라

건설주 상승이 우세, 태영건설 7%대 뛰고 금호산업 4%대 올라

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일 태영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1%(1100원) 뛴 1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산업 주가는 4.78%(330원) 오른 72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10만2천 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2.93%(29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2250원으로 1.24%(150원) 각각 상승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0.15%(50원) 오른 3만425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0.65%(600원) 높아진 9만2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GS건설 주가는 2만8700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0.53%(150원) 상승했고 대우건설 주가는 3850원으로 0.52%(20원) 올랐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200원) 상승한 2만1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신공영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36%(50원) 하락한 1만395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62%(60원) 떨어진 958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포스코건설, ‘더샵 광주포레스트’ 분양에서 더 진화한 언택트 마케팅

포스코건설, ‘더샵 광주포레스트’ 분양에서 더 진화한 언택트 마케팅

포스코건설이 전남 광주 ‘더샵 광주포레스트’ 분양에서 한층 진화한 양방향 비대면(언택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1일 보도자료를 내고 5월28일부터 더샵 광주포레스트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열고 카카오톡 일대일상담, 온라인 분양발표회 공개 등 각종 비대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비대면 마케팅은 코로나19 사태로 분양 홍보가 제약된 상황에서 예비 청약자에게 빠르고 생동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포스코건설은 더샵 광주포레스트 분양 홍보에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 카카오톡을 이용한 일대일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일방적으로 카카오톡 알림 메시지를 보냈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톡 일대일상담은 전화 문의와 달리 대기시간이 없고 신속하게 답변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의 내역이 채팅 기록에 남아 있어 고객들은 별도 메모 없이도 상담 내용을 나중에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카카오톡 대화창에 ‘분양권 전매는 언제부터 되나요’, ‘분양 일정 알려주세요’ 등 문의를 남기면 전문 상담원이 빠르게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엔지니어링, 폴란드 석유화학플랜트 프로젝트에 투자 본계약  

현대엔지니어링, 폴란드 석유화학플랜트 프로젝트에 투자 본계약  

현대엔지니어링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함께 폴란드 석유화학플랜트 프로젝트 투자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일 보도자료를 내고 5월29일 폴란드 ‘폴리체 석유화학플랜트’ 프로젝트 공동투자 본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투자 본계약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을 비롯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폴란드 석유화학그룹 그루파 아조티(Grupa Azoty), 폴란드 정유회사 로토스(LOTOS)가 참여했다. 폴리체 석유화학플랜트 프로젝트는 폴란드 폴리체에 폴리프로필렌(PP) 생산시설 및 항만, 부대 인프라를 짓는 사업이다. 준공되면 연간 40만 톤의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9년 5월 이 프로젝트의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따냈는데 이번 공동투자로 준공 뒤 운영까지 참여함으로써 향후 EPC 수행에 따른 수익뿐 아니라 지분 투자를 통한 장기적 수익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수주했던 EPC금액은 11억2천만 달러(한화 약 1조3천억 원)로 국내 건설사가 유럽연합(EU)에서 수주한 금액 가운데 가장 크다. 현대엔지니어링 등은 이번 공동투자 본계약을 통해

서울 아파트값 9주째 떨어져, 급매물 소화 마무리 돼 하락폭 축소

서울 아파트값 9주째 떨어져, 급매물 소화 마무리 돼 하락폭 축소

서울 아파트값이 9주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성장 전망 악화 등 경기침체 불안감이 지속되는 영향을 받았다. 한국감정원이 28일 발표한 '2020년 5월4주(5월2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2% 떨어졌다. 하락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월5주에 39주 만에 하락으로 돌아선 뒤 9주 연속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2020년 5월4주 서울 주택시장은 현대차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착공 등 개발호재가 있거나 급매물이 소진된 일부 지역 위주로 하락폭이 소폭 줄었지만 경제성장률 전망 악화, 실업급여 증가 등 경기침체 불안감이 지속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북 14개구는 전주보다 아파트값이 0.01% 떨어졌다. 하락폭은 지난주보다 0.01%포인트 축소됐다. 마포구(-0.05%)는 고가 단지 위주로 매수세가 감소했고 용산구(-0.03%)는 용산정비창 등 개발호재에도 14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발표 영향으로 내림세를 지속했다. 종로구(-0.03%), 중구(-0.03%)는 중대평 평형 아파트 위주로 아파트값이 1주 전보다 떨어졌다. 서울 강남 11구는 전주보다 아

KT&G 목표주가 낮아져, “코로나19로 2분기 실적도 기대 밑돌아”

KT&G 목표주가 낮아져, “코로나19로 2분기 실적도 기대 밑돌아”

KT&G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코로나19로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KT&G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7일 KT&G 주가는 8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KT&G는 코로나19 악영향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자회사 KGC 인삼공사도 실적이 저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KT&G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477억 원, 영업이익 3732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8%, 영업이익은 6.5% 줄어드는 것이다. 자회사 KGC인삼공사는 2분기 매출 2968억 원, 영업이익 30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1%, 29.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가정의 달 선물 수요 발생으로 매출 감소폭은 제한적이지만 홈쇼핑, 온라인 등 비대면 채널 판매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수료 부담이 늘어 영업이익 감소폭이 클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다만 중장기 성장 기대감은 유효하다”며 “KT&G는

한세실업 목표주가 높아져, “미국 경제활동 재개로 수주회복 가능”

한세실업 목표주가 높아져, “미국 경제활동 재개로 수주회복 가능”

한세실업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미국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의류 판매 증가로 수주물량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28일 한세실업 목표주가를 기존 1만3천 원에서 1만6천 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7일 한세실업 주가는 1만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세실업은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의류를 생산하고 수출하는 패션기업으로 미국 캐주얼 브랜드 ‘갭’과 미국 대형마트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유 연구원은 “5월 들어 미국 경제활동 재개를 염두에 둔 OEM 주문과 온라인 판매를 위한 주문물량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원/달러 환율도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 등 한세실업을 비롯한 국내 OEM기업들은 수주상황이 차츰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세실업은 3월 후반부터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소매점 운영이 중단되면서 4월 신규수주가 역성장했다. 하지만 5월 들어 수주를 회복하고 있다. 다만 4월 신규수주가 부진했다는 점을 감안해 한세실업 2분기 수주는 2019년 2분기보다 약 5%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유 연구원은 “도매의류 재고율이 급등한

태광 목표주가 높아져, “카타르 가스전 확장 프로젝트의 수혜”

태광 목표주가 높아져, “카타르 가스전 확장 프로젝트의 수혜”

태광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카타르 가스전 확장 프로젝트의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태광 목표주가를 기존 1만 원에서 1만2천 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7일 태광 주가는 8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광은 플랜트와 LNG운반선 등에 들어가는 파이프 피팅(관이음쇠류·Pipe Fitting), 배관자재 등을 공급한다. 최 연구원은 “태광은 카타르 노스필드 가스전 확장(NFE) 프로젝트 수혜주”라며 “중동 라마단 이후 LNG운반선 발주가 시작되면 수익성이 높은 수주물량을 대거 확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마단 직전 카타르 에너지부는 노스필드 가스전 확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국 업체에 LNG운반선 일부를 발주했다. 라마단 이후 한국 업체의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최 연구원은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카타르 에너지부는 여름까지 LNG운반선 발주를 최소 60척에서 최대 120척까지 안내했다”며 “태광은 이 가운데 최소 52척에서 최대 104척분의 슬롯을 확보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LNG운반선뿐 아니라 2021~2017년 진행될 수십조 원 규모

성윤모 “코로나19 뒤 건설기계회사 수출확대 적극 지원”

성윤모 “코로나19 뒤 건설기계회사 수출확대 적극 지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국내 건설기계산업의 수출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성 장관은 27일 서울 종로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제6차 포스트 코로나19 산업전략 대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기계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위기 극복방안을 논의했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 양성모 볼보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김민희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원장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성 장관은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건설기계산업에서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국내 건설기계업체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정부가 수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건설기계산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요가 줄면서 수출이 급감했다. 4월 수출액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2.3% 감소했고 5월에도 3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는 수출용 굴삭기 등을 생산하는 군산 공장과 울산 공장을 각각 일시적으로 가동중단하기로 했다. 성 장관은 코로나19가 끝나면 건설기계시장이 회복되면서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봤다. 미국과

코오롱글로벌, 주택 수주잔고 쌓아 내년까지 실적 증가세 이어가

코오롱글로벌, 주택 수주잔고 쌓아 내년까지 실적 증가세 이어가

코오롱글로벌이 주택부문에서 수주잔고를 쌓아 2021년까지 매출이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코오롱글로벌은 최근 주택 신규수주가 이어지면서 주택부문에서 성장기반을 다시 한 번 다졌다”며 “주택부문을 중심으로 한 매출 증가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들어 5월 하순까지 전체 신규수주 1조1천억 원을 확보해 연간 계획 3조 원의 37%를 달성했다. 이 가운데 주택 일감은 7800억 원으로 연간 목표 1조7천억 원의 46%를 채웠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미 착공한 주택물량을 중심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신규 주택공급 8525세대를 계획하고 있어 그 성과가 기대됐다. 코오롱글로벌의 순차입금은 2018년 4400억 원에서 2019년 3700억 원, 올해 1분기 2700억 원까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송 연구원은 “순차입금 감소는 이자비용 감소와 순이익 증가로 연결된다”며 “이는 배당 증가, 투자여력 확대로 이어져 수익성 위주의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바라봤다. 코오롱글로벌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5920억 원, 영업이익 139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과 비

대림산업 주식 매수의견 유지, “자회사 실적 좋아 영업이익 1조 가능”

대림산업 주식 매수의견 유지, “자회사 실적 좋아 영업이익 1조 가능”

대림산업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건설과 석유화학부문 자회사 효과로 올해도 영업이익을 1조 원 이상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대림산업 목표주가 11만3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6일 대림산업 주가는 8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송 연구원은 “대림산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업이익 1조 원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며 “삼호, 고려개발 등 건설부문 자회사들의 이익이 늘고 석유화학부문 자회사(카리플렉스)를 인수한 효과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림산업은 1분기에만 이미 영업이익 3천억 원가량 올렸고 3월부터 합성고무사업부 카리플렉스가 연결실적에 반영되면서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됐다. 삼호와 고려개발 등 건설부문 자회사들의 수익성이 지속해서 개선되고 전체 영업이익에 기여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1분기 기준 두 회사의 영업이익 비중은 전체의 28.3% 수준이다. 송 연구원은 “2분기에는 부진했던 석유화학부문의 이익이 회복될 것”이라며 “플랜트부문 원가 절감 및 정산효과 등도 누릴 것”이라고 바라봤다. 대림산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조2220억 원, 영업이익 1조2030억 원을

“현대건설 주가 오를 힘 다져”, 해외수주 실적 좋고 재무구조도 양호 

“현대건설 주가 오를 힘 다져”, 해외수주 실적 좋고 재무구조도 양호 

현대건설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1분기 해외수주 실적이 두드러지게 좋고 재무구조도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현대건설 목표주가 4만6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6일 현대건설 주가는 3만3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송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코로나19와 국제유가 급락으로 수주 모멘텀이 줄어드는 시기에 올해 해외수주를 이미 7조 원 가까이 달성했다”며 “순현금이 1조9500억 원에 이르는 등 우량한 재무구조는 향후 새로운 기회 발굴에 힘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건설은 1분기 국내외에서 9조9천억 원의 신규수주를 올려 연초 목표의 40%를 채웠다. 이 가운데 국내가 3조9천억 원, 해외가 6조 원으로 목표 달성률은 각각 32%와 46%를 보였다. 특히 현대건설 별도기준 해외수주는 4조2천억 원으로 지난해 전체 해외수주 4조4천억 원에 근접한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건설은 올해 주택공급 계획을 기존 목표했던 2만1천 세대에서 2만2천 세대로 올려잡았다. 2분기 예정 공급물량 1만1천 세대를 계획대로 소화한다면 지난해 실제 공급물량 1만3천 세대를 곧바로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건설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조3930억 원, 영업이익 9380억 원을 거둘

GS건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주택부문 중심으로 하반기 실적개선”

GS건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주택부문 중심으로 하반기 실적개선”

GS건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하반기부터 주택부문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GS건설 목표주가 3만2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6일 GS건설 주가는 2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송 연구원은 “GS건설은 수주잔고에서 해외건설 비중이 9%로 가장 낮아 안정적 이익 실현이 가능하다”며 “하반기 이후 국내 주택부문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GS건설은 올해 주택공급 예정 물량이 2만5641세대로 지난해 실제 공급량 1만6616세대보다 54% 많다. 이 가운데 88%가 3분기 안에 공급되는데 공급물량을 계획대로 소화한다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GS건설 전체 매출총이익의 70%는 주택건축부문이 차지하는 만큼 이 부문의 성과가 향후 실적에 중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장기적으로는 신사업이 GS건설 성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송 연구원은 “GS건설은 올해부터 분산형에너지(옛 전력)와 모듈러주택, GS이니마, 자이에스앤디 등 신사업의 매출 구분이 새롭게 이뤄진다”며 “현재로서 신사업 등이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작지만 GS건설이 그

반도건설, 경남 창원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월 말 분양

반도건설, 경남 창원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월 말 분양

반도건설이 경남 창원에서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 반도건설은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5월 말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5월 말 선보인다고 밝혔다. 반도건설은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통해 창원지역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록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 동, 아파트 1045세대를 짓는다. 반도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유보라는 특화설계로 유명한 만큼 창원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들어서는 성산구는 도시의 중심 입지에 위치해 창원의 강남으로 불린다. 동시에 비음산과 가음정 공원으로 둘러싸여 입주민들은 숲속 아파트의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근처에는 창원축구센터와 대방체육공원 등 대규모 체육시설도 갖추고 있다. 입주민들은 창원의 중심에서 편리한 교통과 교육 여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를 기준으로 KTX창원중앙역이 3㎞거리에 있고 창이대로, 해원로 등을 통해 창원 중심권 및 경상권 등 인접권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단지 내 1㎞거리에 사파중학

서희건설, 인천 강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1900억 규모 수주

서희건설, 인천 강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1900억 규모 수주

서희건설이 인천 강화에서 1900억 원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를 따냈다. 서희건설은 강화지역주택조합과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에 아파트를 새로 짓는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893억2천만 원으로 서희건설 2019년 연결기준 매출의 15.2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8월31일부터 2023년 5월30일이다. 서희건설은 “계약서에 규정한 조건 등에 따라 추후 공사기간, 공사금액은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광호, 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사업 지연돼도 다시 실적부진은 없다

최광호, 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사업 지연돼도 다시 실적부진은 없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사업 지연에 발목을 잡히더라도 과거와 같은 실적 부진을 겪지 않을 정도로 기초체력을 다졌다. 최 사장은 그동안 해외플랜트 사업에서 발생했던 부실을 모두 털어낸 데다 국내주택 사업을 강화해 다변화한 매출구조를 만들어냈다. 26일 신용평가업계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한화건설은 대규모 영업적자가 났던 2014~2015년 이후 적극적 체질 개선을 통해 이전보다 이라크 신도시사업에 영향을 덜 받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꾸려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건설은 최근 저유가와 코로나19로 이라크 신도시사업 공사가 ‘슬로우다운(Slowdown)’ 되고 미수금도 2018년 말 1900억 원에서 올해 2월 7060억 원으로 급증하면서 지난 악몽이 되살아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건설업계에서 나왔다. 한화건설은 2015~2017년에도 이라크 정세 불안으로 신도시 공사가 지연되고 대금 지급이 미뤄지는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해외 플랜트사업에서 생긴 대규모 손실에 이라크 신도시사업 차질까지 겹치면서 2014~2015년 영업적자를 각각 4천억 원 이상씩 봤다. 다만 지금은 과거 대규모 영업적자의 직접적 원인이었던 해외플랜트가 한화건설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이전보다 높지 않고 국내사업 비중도 확대돼 외부 변수가 수익성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시선이 나온다.

KCC글라스, 유리 가공 네트워크 유리 이맥스클럽에 새 회원사 영입

KCC글라스, 유리 가공 네트워크 유리 이맥스클럽에 새 회원사 영입

KCC글라스가 자체 운영하는 유리 가공 전문 네트워크 ‘유리 이맥스클럽(E-Max Club)’에 신규 회원사를 영입했다. KCC글라스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유리 이맥스 클럽에 경기도 양주시의 대광유리와 경기도 파주시의 제일글라스가 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CC글라스는 전국에 유리 이맥스 클럽 회원사 75개 업체를 확보하게 됐다. 유리 이맥스클럽은 유리 원판 제조업체인 KCC글라스가 유리 가공업체들을 대상으로 직접 품질을 관리하고 인증하는 유리 가공 전문 네트워크다. 이맥스 클럽 회원사에서 가공한 제품에는 이를 알리는 로고가 새겨져 있다. 유리 제품은 유리 원판 제품을 각각의 목적과 특성에 맞게 가공한 뒤 유통된다. 원판 제조업체인 KCC글라스는 직접 유리 가공 제품의 품질을 보증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겠다는 취지에서 이맥스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유리 가공업체가 이맥스클럽 인증을 받으려면 KCC글라스가 요구하는 기준 이상의 표준설비를 보유하고 고객 중심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KCC글라스는 이미 인증을 받은 가공업체에도 주기적 심사를 통해 기준에 미달하는 업체는 이맥스클럽에서 퇴출하는 등 꾸준히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두산밥캣, 코로나19 뒤 북미와 신흥시장에서 하반기 매출회복 가능

두산밥캣, 코로나19 뒤 북미와 신흥시장에서 하반기 매출회복 가능

두산밥캣이 코로나19 이후 소형건설장비시장에서 경쟁력을 바탕으로 북미와 신흥시장에서 매출이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6일 “두산밥캣은 코로나19에 따른 건설기계 수요 감소에도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북미와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이 ‘상저하고(하반기로 갈수록 늘어나는 것)’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산밥캣은 1분기 매출 1조642억 원, 영업이익 868억 원을 거뒀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2% 늘고 영업이익은 23.4% 줄었다. 지난해 북미지역 호조의 기저효과와 신제품 출시 관련 비용 증가로 수익성은 다소 하락했지만 영업이익률 8.2%로 여전히 동종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두산밥캣의 주력인 소형건설장비부문(전체 매출의 93%)은 1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3.7% 감소하는 데 그쳤다”며 “코로나19에도 2017년 이후 분기 EBITDA(감가상각전 영업이익)는 1천억 원을 지속해서 웃도는 등 현금 창출능력도 우수하다”고 바라봤다. 다만 두산그룹의 재무구조 개선 과정에서 변수가 두산밥캣 기업가치를 낮추는 요인으로 파악됐다. 두산밥캣은 2020년 매출 4조2060억

대림산업, 건설의 모든 과정에서 4차산업혁명 대응해 디지털혁신 추진

대림산업, 건설의 모든 과정에서 4차산업혁명 대응해 디지털혁신 추진

대림산업이 4차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설계와 상품개발부터 마케팅 및 원가, 공정, 안전관리까지 모든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를 통해 스마트건설을 구현하고 정보통신(IT)기술과 첨단 건설공법을 결합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대림산업은 12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소비자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는 빅데이터센터를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주거에 관해 세대별 취향과 생활방식 변화를 분석해 내부구조와 인테리어를 차별화한 주거상품 ‘씨투하우스(C2HOUSE)’를 개발했다. 씨투하우스의 내력벽체를 최소화해 개인의 성향과 개성에 맞춰 더욱 다양한 평면 구성과 인테리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그밖에 가사 동선을 고려한 주방 설계, 평균보다 3㎝ 높은 싱크대, 대형 현관 팬트리(저장고) 등을 도입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림산업은 분양 마케팅에도 빅데이터를 최우선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회사가 2019년 경남 거제에 공급한 ‘e편한세상 거제유로아일랜드’는 분양을 시작한 지 2개월 만에 모두 판매됐다.

두산인프라코어, 재고조정 위해 인천과 군산공장 가동 일시중단

두산인프라코어, 재고조정 위해 인천과 군산공장 가동 일시중단

두산인프라코어가 인천 공장의 가동을 8일 동안, 군산 공장의 가동을 이틀 동안 중단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인천 공장과 군산 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25일 공시했다. 군산공장은 26일부터 6월5일까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적정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생산을 중단한다. 인천 공장은 6월3일부터 5일까지 창립기념일 앞뒤로 휴무에 들어가 생산을 멈춘다. 창립기념일은 6월4일이다. 군장 공장과 인천 공장은 6월8일 생산을 다시 시작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생산 재개 예정일까지 재고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 영업활동에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건설주 혼조, HDC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오르고 삼성엔지니어링 내려

건설주 혼조, HDC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오르고 삼성엔지니어링 내려

주요 건설회사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25일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5%(400원) 오른 2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림산업 주가는 1.27%(1천 원) 상승한 7만990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0.71%(700원) 높아진 9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3495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0.29%(10원) 올랐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42%(40원) 오른 949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0.29%(20원) 상승한 6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1150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0.89%(100원) 하락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0.77%(250원) 떨어진 3만2400원, GS건설 주가는 0.21%(50원) 낮아진 2만4050원에 장을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5650원으로 전날보다 0.32%(50원), 계룡건설산업 주가는 1만6050원으로 0.31%(50원) 각각 하락했다. 한라 주가는 0.64%(20원) 떨어진 3095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아이에스동서, 폐기물처리 자회사 호조에 건설도 회복해 실적 좋아져

아이에스동서, 폐기물처리 자회사 호조에 건설도 회복해 실적 좋아져

아이에스동서가 건설업황 부진에도 올해 실적이 두드러지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아이에스동서는 올해 건설업황의 리스크에도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라며 “건설부문의 성장과 폐기물 등 신사업에 투자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이에스동서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57억 원, 영업이익 267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6.1%, 영업이익은 88.7% 늘었다. 건설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환경부문의 인선이엔티 실적 호조 덕을 봤다. 인선이엔티는 국내 1위의 건설폐기물업체로 아이에스동서에 인수된 뒤 지난해 3분기부터 연결실적에 편입됐다. 1분기 인선이엔티 영업이익률은 23.9%로 직전 분기보다 개선됐다. 건설부문 매출총이익률도 도급사업 18%, 자체개발사업 30% 이상을 보인 것으로 추정됐다. 김 연구원은 “아이에스동서는 영업적자를 냈던 요업부문 이누스를 매각한 뒤 수익성 높은 인선이엔티가 실적 호조를 이끌고 있다”며 “건설부문에서도 2분기 자체사업 현장의 입주가 시작돼 수익성이 대폭 커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아이에스동서는 현재 폐기물업체 코엔텍 인수전에 사모펀드 운용사 이앤에프프라이빗에쿼티(E&F)와 함께

긴급재난지원금 2천만 가구 수령 마쳐, 전체 14조2천억의 89% 규모

긴급재난지원금 2천만 가구 수령 마쳐, 전체 14조2천억의 89% 규모

국내 전체 가구의 90% 이상인 2천만 가구가 긴급재난지원금 수령을 마쳤다. 행정안전부는 4~23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2171만 가구 가운데 92.6%인 2010만 가구가 지원금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지급 액수는 전체 예산 14조2448억 원의 89%인 12조6798억 원이다. 지급 형태별 신청가구는 신용·체크카드 충전이 1411만 가구로 전체의 65%를 차지했다. 지급액은 9조3036억 원이다. 현금이 286만 가구(13.2%, 1조3009억 원), 선불카드가 188만 가구(8.6%, 1조2436억 원), 지역사랑상품권이 125만 가구(5.8%, 8317억 원)로 각각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74만9578가구로 가장 많았고 서울 385만6970가구, 부산 135만6438가구, 경남 132만6739가구, 인천 116만358가구, 경북 109만6121가구 등이었다. 정부는 코로나19에 따른 위기극복을 위해 전체 모든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4인가구를 기준으로 최대 100만 원까지 준다.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와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에서 6월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한 지역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양회 뒤 경기부양책에 강한 실적회복 기대 품다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양회 뒤 경기부양책에 강한 실적회복 기대 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의 경기부양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을 개선할 수 있을까? 24일 증권업계 분석을 종합하면 중국 정부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강력한 경기부양 의지를 보이면서 두산인프라코어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은 3월부터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하반기 중국의 경기부양책도 기대된다”며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때문에 건설기계업체 가운데 2분기 가장 양호한 성적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수요 위축으로 1분기 실적이 후퇴했다. 연결기준 매출 2조93억 원, 영업이익 1810억 원으로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각각 7.9%, 27.6% 줄었다. 이런 실적 감소에는 코로나19의 발원지였던 중국의 영향이 컸다. 중국 건설기계시장은 미국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인데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시장 점유율 5~6위를 유지하며 국내 건설기계업체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별도기준 전체 매출의 30~40%를 중국에서 거두고 있는데 1분기 중국 매출이 지난해보다 33% 감소하면서 전체 실적도 악화했다. 하지만 중국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경기부양을 위한 인프라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2분기 이후 건설기계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코로나19로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흐림’, 대림산업 GS건설 ‘맑음’

코로나19로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흐림’, 대림산업 GS건설 ‘맑음’

해외 건설현장에서 코로나19 영향이 2분기부터 본격화하면서 국내 건설사 사이의 매출 전망도 갈릴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 해외사업 비중이 높은 건설사는 2분기 매출이 줄고 대림산업 GS건설 등 국내사업 비중이 높은 건설사는 매출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증권업계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2분기 중동 및 일부 아시아국가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실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공사가 지연되면 기성고에 따른 매출 반영도 지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상장기업 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는 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을 각각 4조3943억 원, 1조5088억 원으로 잡았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각각 6.5%, 7.2% 감소하는 것이다. 두 회사는 주요 건설상장사 가운데 해외사업 비중이 높은 대표적 회사로 꼽히는데 1분기 연결기준으로 해외에서 전체 매출의 39.4%, 65.4%를 올렸다. 실제 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해외 공사현장에서 대규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공정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쿠웨이트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공사현장에서 90명이 넘는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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