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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OTT사업자 티빙의 시즌 흡수합병 승인, 구독료 인상 가능성 낮아

공정위 OTT사업자 티빙의 시즌 흡수합병 승인, 구독료 인상 가능성 낮아

CJENM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사업자 티빙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KT스튜디오지니의 OTT사업자 시즌의 흡수합병을 승인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1일 티빙의 시즌 흡수합병이 OTT 관련 시장의 경쟁을 저해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티빙과 시즌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티빙의 시즌 흡수합병으로 OTT플랫폼 구독료가 인상될 가능성이 낮고 콘텐츠 공급 및 소비와 관련해서도 차별적 요소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공정위는 올해 9월 기준 티빙과 시즌의 국내 OTT 시장 점유율 합계가 18%에 불과해 구독료를 인상하기 힘들 것으로 바라봤다. 만약 티빙과 시즌 합병 OTT사업자가 구독료를 10% 인상한다면 사용자의 약 49%가 이탈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OTT 시장 점유율 1위는 넷플릭스로 38.22%를 차지하고 있다. 공정위는 CJENM,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등 CJ그룹 콘텐츠 계열사들이 티빙과 시즌 합병 OTT사업자에게만 콘텐츠를 공급하거나 반대로 합병 OTT 사업자가 CJ그룹 콘텐츠 계열사의 콘텐츠만 구매하고 유통할 가능성도 낮을 것으로 바라봤다. 공정위는 오히려 티빙과 시즌의 기업결합이 양질의 콘텐츠 공급이 늘어나고 소비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

SK텔레콤 3분기 배당 보통주 1주에 830원, 1810억 규모

SK텔레콤 3분기 배당 보통주 1주에 830원, 1810억 규모

SK텔레콤이 3분기 배당금으로 1주당 830원을 지급한다. SK텔레콤은 27일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830원의 현금 분기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59%에 배당금총액은 1810억 원 규모다. SK텔레콤은 11월16일 안에 배당금이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앞서 올해 1분기에는 보통주 1주에 830원의 현금배당을, 2분기에는 보통주 1주에 8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1분기 시가배당률은 1.44%에 배당금총액은 약 1809억 원, 2분기 시가배당률은 1.55%에 배당금총액은 1810억 원이었다. 최영찬 기자

[Who Is ?] 윤경림 KT 그룹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 사장

[Who Is ?] 윤경림 KT 그룹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 사장

윤경림은 KT 그룹트랜스포메이션(혁신)부문장 사장이다. KT그룹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비상장 계열사 기업공개(IPO)와 계열사 투자유치를 지원하면서 국내외 기업과 제휴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1963년 6월14일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과학 석사학위와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LG유플러스의 전신 LG데이콤과 SK브로드밴드의 전신 하나로통신에 이어 KT까지 통신3사를 다 거쳤다. CJ와 현대자동차에도 근무해 통신뿐만 아니라 미디어콘텐츠와 모빌리티까지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갖고 있다. 여러 곳을 거치다 보니 KT에만 3번 입사했다. 2000년대 초 KT가 초고속인터넷 '메가패스'를 상용화하는 데 참여했고, 2008년 KT가 IPTV(인터넷TV) '메가TV'를 국내에 출시하는 데도 역할을 했다.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을 제외하면 유일한 사내이사라는 점에서 KT의 차기 CEO 후보로 꼽힌다. 경영활동의 공과

LG유플러스 AI로 월드컵 족집게 문어 '파울' 전설 깬다, 인지도 제고 승부

LG유플러스 AI로 월드컵 족집게 문어 '파울' 전설 깬다, 인지도 제고 승부

LG유플러스가 SK텔레콤과 KT에 뒤쳐진 것으로 평가받는 AI(인공지능)사업에서 반전을 꾀하고 있다. 11월 열리는 카타르월드컵 경기승부 예측 등 스포츠콘텐츠와 AI를 접목하는 방식으로 인지도를 높여 AI사업 선발주자와 격차를 메워나가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ICT(정보통신기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새로 내놓은 AI 통합브랜드 ‘익시(IXI)’는 SK텔레콤의 AI플랫폼 ‘누구’, KT의 AI플랫폼 ‘지니’와 비교해 출시 시기가 5~6년 늦은 만큼 시장 안착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시선이 나온다. 기존 SK텔레콤과 KT 등 기존 통신사들이 하고 있는 AI서비스와 크게 차별화 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도 이런 시선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꼽힌다. LG유플러스와 달리 SK텔레콤과 KT는 일찌감치부터 AI사업에 힘을 줘 왔다.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AI사업 확대를 위해 올해 2월 직접 SK텔레콤 미등기 회장을 맡았다. 2016년 AI스피커 누구를 출시한 SK텔레콤은 올해 5월 AI기반 대화형 비서서비스 에이닷(

'쪼개기 후원' KT 전직 임원의 변호인, 정치자금법 위헌 앞세워 무죄 주장

'쪼개기 후원' KT 전직 임원의 변호인, 정치자금법 위헌 앞세워 무죄 주장

KT가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하고 이를 국회의원에게 ‘쪼개기 후원’한 전직 임원들의 항소심 재판에서 정치자금법의 위헌성을 주장했다. KT 전직 임원들의 변호인은 26일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 심리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관련 항소심 첫 공판에서 “KT 전직 임원들에 적용된 정치자금법은 헌법에 위반돼 무효다”며 “이에 이들은 무죄다”고 주장했다고 KT는 밝혔다. 문제가 된 정치자금법 제31조는 국내외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국내외 법인 또는 단체와 관련된 자금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변호인은 법인 또는 법인과 관련한 자금으로 정치자금 기부를 전면 금지한 것이 정치적 표현의 자유, 평등원칙 등을 과도하게 제한한다며 헌법에 위반됐다고 주장했다. KT는 앞서 9월21일에 항소심 재판부에 정치자금법 규정에 관하여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6월16일 1심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재판부는 KT 전직 임원 4명에게 징

LS전선아시아 3분기 영업이익 72% 급증, 고부가 통신케이블사업 호조

LS전선아시아 3분기 영업이익 72% 급증, 고부가 통신케이블사업 호조

LS전선아시아가 2022년 3분기 매출이 소폭 하락했지만 수익성이 좋은 통신케이블 사업을 앞세워 영업이익을 대폭 늘렸다. LS전선아시아는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43억 원, 영업이익 94억 원을 올렸다고 26일 잠정공시했다. 2021년 3분기보다 매출은 4.3%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72.9% 급증했다. 매출이 감소한 것은 동(구리)가격 하락에 따른 제품 판매가격이 떨어진 영향으로 분석됐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2021년 3분기와 제품 판매량은 비슷하지만 동가가 하락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수익성이 좋은 통신케이블사업이 호조를 보여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지난해 3분기부터 베트남이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대형 고부가 프로젝트가 늘고 있다”면서 “또 북미지역에 통신케이블(UTP) 공급이 확대돼 영업이익이 대폭 늘었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KT 주도 'AI원팀' 인공지능 생태계 확대 협력, 'AI협력 플랫폼' 만든다

KT 주도 'AI원팀' 인공지능 생태계 확대 협력, 'AI협력 플랫폼' 만든다

KT가 참여하는 AI원팀이 국가 AI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AI 협력플랫폼’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KT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AI원팀 서밋(AI One Team Summit) 2022'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신봉관 한국투자증권 본부장, 이진천 GC(녹십자홀딩스) 실장, 조현민 한진 사장, 김병훈 LG전자 부사장,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신동렬 성균관대학교 총장, 김성준 현대중공업그룹 부사장,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등이 참석했다. AI원팀 참여기업 및 기관은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방식의 연구개발(R&D) 활성화 및 초거대 AI 프로젝트 추진 △AI 개방형생태계(Open Eco) 구축을 위한 스타트업

NH투자 “비에이치 4분기도 호실적, 고사양 스마트폰 부품 공급 확대"

NH투자 “비에이치 4분기도 호실적, 고사양 스마트폰 부품 공급 확대"

비에이치 주식의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비에이치는 수익성이 높은 스마트폰 부품 공급을 확대하며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비에이치 목표주가를 4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25일 비에이치 주가는 2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비에이치는 올해 3분기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는데 4분기에도 고사양 스마트폰 위주로 부품 공급을 확대해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에이치는 올레드(OLED)에 사용되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비에이치는 올해 3분기 매출 4732억 원, 영업이익 590억 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8%, 영업이익은 35% 늘었다. 북미 스마트폰업체가 신규 스마트폰을 출시함에 따라 수익성이 높은 연성인쇄회로기판 공급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에이치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278억 원, 영업이익 1525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114.5% 늘어나는 것이다.

SK텔레콤 KT 마이데이터로 수익화 적극, LG유플러스는 고객 지키기 중점

SK텔레콤 KT 마이데이터로 수익화 적극, LG유플러스는 고객 지키기 중점

통신3사가 '황금알'로 예상되는 마이데이터 분야 공략에 시동을 걸고 있다. 마이데이터서비스로 수익사업을 확장하려는 SK텔레콤, KT와 달리 LG유플러스는 기존 통신 고객의 이탈을 막는데 마이데이터서비스를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기존 통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멤버십 서비스 형태로 마이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유플러스는 통신3사 가운데 가입자 수가 가장 적은데 마이데이터로 기존 통신 고객을 먼저 묶어두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사업 본허가를 획득한 LG유플러스는 올해 안에 멤버십 앱인 'U+멤버스'를 통해 통신과 금융데이터를 연계한 서비스 '머니Me(가칭)'를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마이데이터사업이란 고객의

키움증권 “LS전선아시아, 베트남 경제성장에 올해 역대 최고실적 가능”

키움증권 “LS전선아시아, 베트남 경제성장에 올해 역대 최고실적 가능”

LS전선아시아 주식의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LS전선아시아는 주력시장인 베트남의 경제성장 및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 효과로 2022년 연간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21일 LS전선아시아 목표주가를 1만2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20일 LS전선아시아 주가는 76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LS전선아시아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4분기 영업이익이 3분기보다 감소하겠지만 베트남의 경제성장 영향으로 올해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이다”고 말했다. 베트남의 2022년 GDP 성장률은 아시아태평양 국가 가운데 최고 수준인 6.5~8.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전력 소비량도 늘고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전력망의 지중(땅밑)화 작업이 확대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베트남 전력 및 통신케이블 시장점유율 1위업체인 LS전선아시아의 사업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베트남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육성 의지를

경찰 SKC&C 압수수색, '카카오 먹통' 원인 데이터센터 화재조사 차원

경찰 SKC&C 압수수색, '카카오 먹통' 원인 데이터센터 화재조사 차원

경찰이 ‘카카오 먹통사태’를 일으킨 SKC&C의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사건과 관련해 화재원인 조사를 시작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21일 SKC&C의 판교캠퍼스 사무실 등 2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카카오, 네이버 등의 서비스장애 원인인 SK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책임 소재를 밝히기 위한 조사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SKC&C 관계자도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화재가 발생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경찰의 통상적인 절차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15일 오후 3시19분경 SK 판교데이터센터 지하 3층에 있는 전기실내 UPS(무정전전원장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8시간이 지난 오후 11시46분경 진압됐다. 하지만 이 화재로 판교데이터센터 내 카카오 서버 대부분에 장애가 발생해 다음날 오전 7시24분에야 카카오톡 메시지 수신 및 발신 기능 일부가 복구되는 등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가 먹통인 상태가 약 5일 동안 지속됐다.

카카오 '먹통' 집단소송 휘말릴 가능성, SKC&C와 책임 공방 치열할 듯

카카오 '먹통' 집단소송 휘말릴 가능성, SKC&C와 책임 공방 치열할 듯

SKC&C의 경기도 성남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라 먹통이 됐던 카카오의 서비스가 사실상 정상화된 만큼 두 회사의 책임 범위를 놓고 관심이 쏠린다. ‘카카오 먹통사태’ 피해자들이 카카오를 대상으로 집단소송을 준비하는 등 배상요구가 거세 이를 카카오가 우선 처리하고 그 뒤 SKC&C에게 청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회사 모두 소비자 배상문제에 자유로울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만큼 서로 책임의 범위를 놓고 치열하게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SKC&C는 20일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발생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리튬이온배터리가 화재발생 당시까지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는 점을 보여주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그래프를 공개했다. 이는 동아일보가 이날 화재와 관련해 SKC&C가 사전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요지의 보도를 낸 것에 반박해 카카오 먹통사태의 책임 문제를 놓고 적극 대응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SKC&C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화재발생 전 2차례나 사전에 위험을 인지했음에도 제대로

LS전선 영국에 2400억 규모 전력케이블 공급, 유럽 수출 사상 최대

LS전선 영국에 2400억 규모 전력케이블 공급, 유럽 수출 사상 최대

LS전선이 역대 최대 규모의 전력케이블을 유럽에 수출한다. LS전선은 영국 북해 보레아스 해상풍력발전단지에 약 2428억 원 규모의 전력케이블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급계약기간은 2022년 10월22일부터 2026년 9월22일까지다. LS전선은 국내 전선업체가 유럽에서 수주한 전력케이블 공급계약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급을 계기로 LS전선은 신재생에너지사업이 활발한 유럽은 물론 최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북미, 아시아 등에서 전력케이블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레아스 해상풍력발전단지는 스웨덴 국영전력회사인 바텐폴이 영국 노퍽주 근해에 구축하는 발전단지다. 2026년 준공되면 원자력발전기 1기가 생산하는 연간 약 1.3G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LS전선은 보레아스 해상풍력발전단지에 320kV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 및 지중(땅밑) 케이블을 공급한다. 절연 소재로 가교폴리에틸렌(XLPE)을 사용한 초고압직류송전케이블의을 처음으로 공급하는 것이라고 LS전선은 강조했다. LS전선 관계자는 "가교폴리에틸렌을 사용한 전력케이블은 포설, 접속, 유지, 보

맞춤형 통신망 시대 성큼, 이통3사 5G특화망 기반 B2B사업 선점 경쟁

맞춤형 통신망 시대 성큼, 이통3사 5G특화망 기반 B2B사업 선점 경쟁

통신3사가 통신망 인프라 구축 노하우를 앞세워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구축 등에 필요한 5G특화망(이음5G)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5G특화망 구축사업을 통해 새로운 B2B(기업간 거래)사업영역을 확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축한 5G특화망에 적합한 산업안전감시 등 B2B솔루션까지 추가 공급할 기회도 늘릴 수 있어서다. 1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와 KT에 이어 SK텔레콤까지 통신3사가 모두 5G특화망에 뛰어들면서 기업고객 늘리기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SK텔레콤은 경북 울진에 있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한울원자력발전소와 앞으로 건설할 신한울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현장에 5G특화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산불과 같은 재난상황에서도 안정적 통신망 운영이 가능하고 원전 건설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SK텔레콤은 설명한다. 앞서 올해 6월 LG유플러스는 CJ그룹내 정보통신기술(ICT)사업을 담당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구축할 5G특화망에 인터넷 전용회선을 공급하기로 하며 가장 먼저 5G특화망 시장 공략에

SK텔레콤 한울원전에 5G 특화망 구축, 원전 재난대응 역량 제고 기대

SK텔레콤 한울원전에 5G 특화망 구축, 원전 재난대응 역량 제고 기대

SK텔레콤이 원자력발전소에 5G 특화망을 구축한다. SK텔레콤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연내 경북 울진에 위치한 한울원자력발전소에 5G 특화망을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SK텔레콤, 한국수력원자력 뿐만 아니라 SKC&C, SK오앤에스, 사피온코리아, 온리정보통신, 동양아이텍, 사이버텔브릿지, 라미, 에치에프알, 엔텔스, 에이엠솔루션즈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한울원자력발전소는 올해 초 발생한 울진산불에 자가 유선망과 상용망의 일부구간이 손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SK텔레콤은 한울원자력발전소에 5G 특화망이 적용되면 기존 통신망을 대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난대응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 한국수력원자력 등 컨소시엄 참여 업체들은 한울원자력발전소 1~6호기 외곽에 전송장비 이중화 서비스, 비상 지령통신 서비스, 현장상황 중계 서비스 등 5G특화망을 기반으로 하는 3종의 원자력 재난대응 특화 서비스를 실증하기로 했다. 또 ‘한국수력원자력 5G 특화망 협업센터’를 개소해 경주에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의 관제시스템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SKC&C 판교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완료, "고객사와 피해보상 협의할 것"

SKC&C 판교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완료, "고객사와 피해보상 협의할 것"

SKC&C의 데이터센터가 복구됨에 따라 카카오 서비스가 정상화할 것으로 보인다. SKC&C는 19일 오전 5시경부터 판교 데이터센터에 100% 전력공급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3시경 데이터센터내 배터리실에 화재사고가 발생한 뒤 더 큰 사고를 막기 위해 데이터센터 전원을 차단한 지 약 4일여 만에 복구가 완료된 것이다. SKC&C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데이터센터 복구에 필요한 자재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18일 오후 케이블 등의 자재를 확보한 뒤 철야작업 끝에 19일 오전 5시 복구를 마쳤다”고 말했다. SKC&C가 데이터센터에 정상적으로 전력공급을 시작하게 돼 그동안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던 카카오의 일부 서비스도 이날 중으로 복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SKC&C 관계자는 “심려를 끼쳐드려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면서 “피해보상과 관련해서는 고객사와 잘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LS전선, 전기차부품 자회사 LS이브이코리아 지분 100% 확보한다

LS전선, 전기차부품 자회사 LS이브이코리아 지분 100% 확보한다

LS전선이 전기차부품 자회사 LS이브이코리아의 지분 전량을 확보하게 됐다. LS는 자회사 LS전선이 17일 이사회를 열고 LS이브이코리아 2대주주인 케이디비씨파라투스제이호사모투자합자회사가 보유한 LS이브이코리아 지분 47%를 787억 원에 사들이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LS전선은 2023년 1월13일 LS이브이코리아 지분 47% 매입절차를 완료하면 LS이브이코리아 지분 100%를 확보하게 된다. LS이브이코리아는 2017년 11월 LS전선의 하네스(전기차의 전기 신호를 각 부품에 전달하는 배선) 및 모듈 사업부문이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리돼 설립된 법인이다. LS는 LS전선의 LS이브이코리아 지분 인수 목적을 놓고 안정적 지배구조를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LS이브이코리아는 2021년 매출 2847억 원, 영업이익 113억 원을 올렸다. 최영찬 기자

KT 드론 운용기술 활용 분야 확대 '착착', 도심항공교통 경쟁력도 '쑥쑥'

KT 드론 운용기술 활용 분야 확대 '착착', 도심항공교통 경쟁력도 '쑥쑥'

KT가 AI(인공지능), 통신망 등을 활용한 드론 운용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드론과 같은 무인항공기기 운용능력을 고도화한다면 KT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 개발 경쟁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IT업계에 따르면 KT가 내년 중으로 ‘AI드론 플랫폼’을 본격 상용화해 드론 활용도를 산불 예방에서 산업안전, 콘텐츠 제작 등으로 점차 넓혀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KT는 올해 3월부터 강원도 원주에서 AI드론 플랫폼에 관한 실증사업을 진행하며 드론 운용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KT는 통신망을 기반으로 무인드론화에 필요한 드론 이착륙기 및 배터리 자동교체기술을 보유한 ‘메타파스’, 드론 전용 5G 통신장치를 개발하는 ‘스마티’, AI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보고넷’ 등과 힘을 합쳐 AI드론 플랫폼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AI드론 플랫폼 실증사업에서 기술을 가다듬으면서 AI드론 플랫폼의 산불연기 탐지율은 약 90%까지 올라온 것으로 나타났다.

LS일렉트릭 대만 도시철도시장 또 뚫었다, 2600억 규모 전력시스템 공급

LS일렉트릭 대만 도시철도시장 또 뚫었다, 2600억 규모 전력시스템 공급

LS일렉트릭이 대만 철도전력시스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S일렉트릭은 대만 카오슝시 도시철도국(KMRTB)이 발주한 2668억 원 규모의 ‘카오슝 메트로 옐로우라인’ 도시철도 전력시스템의 일괄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대만 도시철도 전력공급사업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철도운영시스템 시장도 확대하는 등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을 세웠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에도 ‘카오슝 메트로 레드라인’의 북부연장 구간에 전력시스템 공급자로 선정된 바 있다. 대만은 최근 도시철도 신설, 노후 철도망 현대화 프로젝트 등의 철도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대만 철도시장은 그동안 유럽이나 일본 전력회사가 장악하고 있어 다른 국가의 전력회사가 진입하기 어려운 곳으로 여겨졌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LS일렉트릭은 국내 최초로 국산기술을 적용해 서울 신림선 무인열차 제어시스템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카오슝 레드라인 연장선, 이집트 모노레일 전력시스템 사업 등 글로벌 도시철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KT 'AI드론' 플랫폼 활용해 산불 탐지한다, 전국 지자체 보급 확대 기대

KT 'AI드론' 플랫폼 활용해 산불 탐지한다, 전국 지자체 보급 확대 기대

KT가 비행 중인 드론이 실시간으로 촬영한 영상을 AI(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산불을 예방할 수 있는 플랫폼의 상용화에 다가섰다. KT는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디타워에서 강원 원주시에서 진행한 산불감시를 위한 AI드론 실증사업 성과를 설명했다. KT와 원주시는 올해 3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된 이후 원주시에서 산불감시 용도로 드론을 운용하는 실증사업을 수행했다. 산간 지역에 드론을 운행해 실시간 촬영하는 영상에서 AI가 연기 등 산불의심 정황을 포착하면 GPS(위치정보시스템)를 활용해 CCTV(폐쇄회로TV)보다 더욱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KT는 AI드론 플랫폼에서 △드론이 자동으로 운행을 지속할 수 있게 해주는 '배터리 교체식 드론 스테이션' △연기를 감지하는 'AI영상 분석' △지상과 교신할 수 있게 해주는 '드론 전용 상공망'이 가장 핵심적이라고 강조했다. KT는 이 사업에서 무인드론화에 필요한 드론 이착륙기 및 배터리 자동교체기술을 보유한 ‘메타파스’, 드론 전용 5G 통신장치를 개발하는 ‘스마티’, AI소프트웨어 개발업체 &lsq

무역협회장 구자열 "아프리카는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의 새로운 대안"

무역협회장 구자열 "아프리카는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의 새로운 대안"

한국무역협회가 아프리카를 핵심 광물을 확보할 새로운 기지로 꼽았다. 한국무역협회는 17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2개 아프리카 국가의 주한 대사를 초청해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가나, 가봉,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르완다, 시에라리온, 앙골라, 잠비아, 코트디부아르, 콩고민주공화국, 케냐, 탄자니아 주한 대사가 이 행사에 초청됐다. 구자열 무역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아프리카는 우리나라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는 지역이다”며 “앞으로 공적개발원조(ODA)를 넘어 핵심 광물공급망, 그린(친환경)에너지, 바이오 등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상호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우리 기업이 아프리카에 진출해 아프리카의 녹색성장, 디지털전환, 제조업 강화 등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키움증권 "대덕전자 목표주가 하향, 성장성과 포트폴리오 매력은 여전"

키움증권 "대덕전자 목표주가 하향, 성장성과 포트폴리오 매력은 여전"

대덕전자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대덕전자는 경쟁 반도체기판업체의 기업가치 지표 하락 영향으로 목표주가가 낮아졌지만 사업성장성은 밝을 것으로 분석됐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8일 대덕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4만3천 원에서 3만8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7일 대덕전자 주가는 2만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전방 산업의 반도체 수요 둔화로 반도체 패키지기판사업이 하향세를 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경쟁 반도체기판업체의 기업가치 지표하락을 반영해 대덕전자의 목표주가도 낮췄다"면서 "하지만 대덕전자의 성장성과 사업포트폴리오 매력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삼성전기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022년 8.4배에서 2023년 7.9배로 낮아지고 LG이노텍의 주가수익비율도 같은 기간 6배에서 5.8배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대덕전자는 고부가 반도체 패키지기판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를 전장(자동차 전자장비)용 시장에 주로 공급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향후 자율주행 레벨3이 도입되면 자율주행차 1대에 탑재되는 플립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패스트팔로어 전략 지속 어려워, 새 룰 만들어야"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패스트팔로어 전략 지속 어려워, 새 룰 만들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신기업가정신’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학계와 협력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 ‘제1회 대한민국 경영자 원탁회의’에서 한국경영학회와 ‘신기업가정신 확산 및 이해관계자 중심경영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그동안 패스트팔로어 전략(새로운 제품 및 기술을 빠르게 뒤따르는 전략)으로 선진국에 진입했지만 더 이상 이 전략을 쓰기는 어렵다”면서 “새로운 룰(규칙)을 만들어가는 것이 어렵지만 익숙해져야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것이 신기업가정신을 선포한 의미다”고 덧붙였다. 대한상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올해 5월에 선포한 신

대한전선, 세계 최대 석유기업 아람코와 사우디아라비아 사업 협력 추진

대한전선, 세계 최대 석유기업 아람코와 사우디아라비아 사업 협력 추진

대한전선이 사우디아라비아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계 최대 석유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대한전선은 1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호반파크에서 세계 최대 석유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Aramco)와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논의에는 아흐마드 알 사디 아람코 수석부사장, 무티브 알 하비 아람코코리아 대표이사, 반다르 알 오타이비 조달대표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전선은 사우디아라비아내 초고압케이블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데 아람코의 광범위한 지원을 요청했으며 동시에 전력인프라 등 여러 방면에서 함께 사업기회를 창출하자고 제안했다. 대한전선은 올해 6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사우디아라비아 송배전 전문 설계·조달·시공(EPC)업체인 모하메드 알-오자이미그룹과 합작해

SK그룹 최태원 24일 국감 증인 출석, '카카오 서비스 장애' 책임 물을 듯

SK그룹 최태원 24일 국감 증인 출석, '카카오 서비스 장애' 책임 물을 듯

‘카카오 서비스 장애’ 사태와 관련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범수 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최 회장을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감사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다. 이는 15일 오후 SKC&C의 경기 성남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카카오 서비스 장애와 관련해 최 회장에게 데이터센터 관리 책임을 묻기 위한 것으로 파악된다. 최 회장 뿐만 아니라 김 전 의장, 이 GIO도 종합감사 증인 명단에 추가로 이름이 올랐다. 애초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와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박성하 SKC&C 대표이사 사장이 추가 증인명단에 이름이 올랐는데 증인 채택과 관련해 여야의 의견이 엇갈리며 SK그룹 오너인 최 회장과 카카오의 최대주주인 김 전 의장, 네이버의 설립자인 이 GIO도 증인으로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오

한국투자 "KH바텍 목표주가 하향, 폴더블폰 판매 부진에 실적 부담 커져"

한국투자 "KH바텍 목표주가 하향, 폴더블폰 판매 부진에 실적 부담 커져"

KH바텍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KH바텍은 폴더블 스마트폰 및 노트북의 이음새 역할을 하는 부품인 힌지를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가 주요 고객사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판매량이 부진해 4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후퇴할 것으로 전망됐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KH바텍 목표주가를 기존 3만 원에서 2만4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14일 KH바텍 주가는 1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 연구원은 "하반기에 출시된 신규 폴더블폰 모델의 초반 판매량이 부진한 것으로 파악돼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의 기존 전망치를 각가 37.6%, 46.8%씩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KH바텍은 올해 4분기 매출 1030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당초 4분기에 매출 1660억 원, 영업이익 16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 것과 비교하면 크게 낮아진 것이다. KH바텍은 삼성전자에 공급할 폴더블폰 부품 출하 갯수를 2022년 1500만 개에서 1200만 개로, 2023년 2천만 개에서 1520만 개로 각각 낮춘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S 시리

넷플릭스와 소송 SK브로드밴드, 우군 늘지만 이겨도 져도 부담 커져

넷플릭스와 소송 SK브로드밴드, 우군 늘지만 이겨도 져도 부담 커져

최진환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이 넷플릭스와 벌이는 망사용료 소송과 관련해 든든한 우군을 얻으며 여론전에서도 적극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망사용료 소송에 따른 ‘풍선효과’로 콘텐츠서비스 가격이 인상될 것을 우려하는 소비자의 반발이 거센 점은 최 사장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더구나 글로벌 콘텐츠제공사업자(CP)와 달리 이미 거액을 부담하던 국내 콘텐츠제공사업자는 이번 소송 결과에 따라 망사용료 인하 요구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1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금껏 글로벌 콘텐츠업체를 상대로 하는 망사용료 징수 문제에 관망하던 KT, LG유플러스가 측면지원에서 나서면서 SK브로드밴드가 넷플릭스와의 망사용료 소송에 더욱 힘을 받을 것이라는 시선이 나온다. KT와 LG유플러스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와 함께 최근 간담회 행사를 열어 글로벌 콘텐츠제공사업자(CP)로부터 망사용료를 받아야 한다는 여론조성에 나서며 SK브로드밴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최 사장으로서

9월 ICT 수출 3개월 만에 200억 달러 회복, 스마트폰 수출 21% 증가

9월 ICT 수출 3개월 만에 200억 달러 회복, 스마트폰 수출 21% 증가

9월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ICT)분야 수출규모가 6월 이후 3개월 만에 200억 달러 선을 회복했다. 다만 3개월 연속 전년 대비 ICT 수출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9월 정보통신기술분야 수출액이 208억6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9월 정보통신기술분야 무역수지는 79억4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컴퓨터·주변기기의 수출은 감소한 반면 스마트폰 수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반도체 수출규모는 116억7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 줄었다. 메모리가격이 하락한 데다 전방산업에서 반도체 수요가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디스플레이 수출규모는 19억8천만 달러로 지난해 9월과 비교해 18.6% 감소했고 컴퓨터·주변기기 수출규모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2% 줄어든 15억4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스마트폰 수출은 신규 스마트폰 출시 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9월보다 21.2% 늘어났다. 수출규모는 14억6천만 달러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과 일본으로 정보통신기술분야 수출은 증가했다. 이와 달리 홍콩을 포함한 중

대신증권 "SK텔레콤 5G 가입 늘고 자회사 IDC 사업 호조, 배당도 확대"

대신증권 "SK텔레콤 5G 가입 늘고 자회사 IDC 사업 호조, 배당도 확대"

SK텔레콤 주식의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SK텔레콤은 5G통신 가입자 증가와 자회사 SK브로드밴드의 데이터사업 호조로 실적이 좋아지고 이에 따른 배당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14일 SK텔레콤 목표주가를 8만9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13일 SK텔레콤 주가는 4만8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SK텔레콤은 무선통신사업에서 5G통신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자회사 SK브로드밴드의 데이터센터(IDC) 가동률 증가에 힘입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4020억 원, 영업이익 4280억 원을 올린 것으로 추정됐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5%,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것이다. 2022년 8월 기준 SK텔레콤의 전체 무선통신 가입자에서 5G통신 가입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47.7%로 집계됐다. 5G통신을 상용화하기 시작한 2019년 4월 35.1%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5G통신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다. 5G통신 가입자

SK그룹 회장 최태원 국정감사장에 서나, 민주당 증인 출석 추진

SK그룹 회장 최태원 국정감사장에 서나, 민주당 증인 출석 추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13일 국회 등에 따르면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공정거래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최 회장의 국감 증인 출석을 추진하고 있다. 오 의원은 정무위 민주당 간사를 맡은 김종민 의원에 최 회장의 증인 출석을 요청한 상태로 파악된다. 오 의원실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증인 채택을 위해서는 여야간 간사의 협의를 거쳐야 한다”면서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오 의원 외에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도 윤한홍 국민의힘 정무위 간사에 최 회장의 증인 출석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최 회장이 국감 증인으로 출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 의원이 최 회장을 증인으로 출석시키려 하는 것은 2017년 1월 SK가 SK실트론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최 회장이 SK의 사업기회를 가로챘다는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정위는 2021년 12월 최 회장이 SK의 사업기회를 가로채 약 2천억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얻었다고 판단하면서도 SK와 최 회장에게 각각 8억

SK이노베이션 투자 인피니움, 물과 공기로 항공유 만드는 '이퓨얼' 최강자

SK이노베이션 투자 인피니움, 물과 공기로 항공유 만드는 '이퓨얼' 최강자

SK이노베이션이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만드는 액체연료 ‘이퓨얼(e-Fuel, 재생합성연료)’에 꽂혔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에너지업체 ‘인피니움(Infinium)’에 지분투자해 이퓨얼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한 액체연료 생산을 통해 친환경에너지사업 확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3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인피니움이 보유한 기술을 확보하면 항공운송분야의 탄소중립 실현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시선이 나온다. 인피니움은 태양광,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 만든 전기로 물을 분해해 얻은 수소를 이산화탄소와 합성해 휘발유, 경유, 항공유 등과 같은 효과를 내는 액체연료를 얻을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인피니움을 설립한 로버트 슈츨레 CEO는 미시간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뉴사우스웨일드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2010년 가스를 액체로 변환하는 기술을 보유한 에너지 업체 ‘그레이록(Gretrock)’을 설립한 이후 2020년까지 CEO로 일한 경력이 있다. 현재도 그레이록의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 인피니

KT AI 개방형 생태계 조성한다,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하는 행사 열어

KT AI 개방형 생태계 조성한다,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하는 행사 열어

KT가 AI(인공지능) 개발 스타트업과 협력해 AI 개방형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KT는 12일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슈퍼스타트데이'에서 ‘AI원팀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AI원팀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는 AI원팀의 활동목표 가운데 하나인 AI 개방형생태계(Open Eco) 구축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AI원팀은 2020년 2월 출범해 KT,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우리은행, 한진, GC, 카이스트(KAIST), 한양대, 성균관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10여 개의 산학연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AI원팀 참여기관은 이날 행사에서 AI원팀과 협업하기를 원하는 스

하나증권 "RFHIC, 연말부터 국내외 통신장비 공급 확대해 실적 증가"

하나증권 "RFHIC, 연말부터 국내외 통신장비 공급 확대해 실적 증가"

통신장비업체 RFHIC 주식의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RFHIC는 연말 통신장비의 국내외 공급을 확대하면서 실적이 본격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13일 RFHIC 목표주가를 6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12일 RFHIC 주가는 1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RFHIC가 연말부터는 미국 버라이즌에도 통신장비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국내 통신사에도 인빌딩(실내)용 통신장비를 납품해 매출이 급증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러한 통신장비 공급 확대는 2023년 이후에도 이어져 RFHIC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김 연구원은 노키아와 통신장비 공급계약 체결 여부가 2023년 상반기 중으로 나올 것으로 관측했다. 계약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RFHIC가 노키아에 수년 동안 공을 들였고 그동안 다른 통신사에 장비를 공급해 온 경험을 축적해 뒀다는 점에서 김 연구원은 RFHIC의 수주 가능성을 높게 예상했다. 또 2023년 RFHIC의 삼성전자향 매출규모도 1천억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봤다.

김성수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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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출신 통신·미디어 마케팅 전문가, 데이터센터 분할 후 새 동력발굴 주력 [2026년]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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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가 신임 두터운 최측근 재무·전략통, 지주사 맡아 지배구조 개편 마무리 [2026년]

정유경 신세계 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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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분리 막바지, 백화점 호실적 이어 패션·뷰티 성장동력 확대 [2026년]

김성일 KG스틸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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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본부장 출신 내부 발탁 인사, 2022년 이후 꺾인 수익성 회복 과제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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