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상속 마무리, 신동빈 41.7% 신영자 33.3% 신동주 25% 비율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유족들이 신 명예회장이 남긴 롯데지주와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국내 상장사 지분을 상속받았다. 상속비율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41.7%, 신영자 전 이사장 33.3%, 신동주 회장 25% 순이다. 신동빈 회장은 상속을 통해 롯데지주 지분율(보통주 기준)은 11.75%에서 13.04%로 끌어올렸다. 롯데지주와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는 31일 신 명예회장 유산분할에 따른 상장 주식 지분 변동내역을 각각 공시했다. 신 명예회장은 국내에서 상장사인 롯데지주 보통주 324만5425주와 우선주 13만9847주, 롯데제과 보통주 28만7408주, 롯데쇼핑 보통주 26만2438주, 롯데칠성음료 보통주 10만4080주와 우선주 10만9780주를 남겼다. 국내 상장사 지분은 신동빈 회장과 신영자 전 이사장, 신동주 회장만 물려받았다. 신유미 전 호텔롯데 고문은 일본 재산을 갖기로 해 이번 국내 상장사 지분 상속대상에서 빠졌다. 각 지분의 상속비율은 신동빈 회장이 41.7%, 신영자 전 이사장이 33.3%, 신동주 회장이 25%다. 각 회사 지분별로 살펴보면 신동빈 회장은 롯데지주 보통주 135만2261주를, 신영자 전 이사장은 108만1808주를, 신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