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연 기자의 전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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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이글로벌 '지드래곤 뷰티'에 '티르티르' 키맨 배치, 글로벌 영업과 콘텐츠 강화에 쏠리는 눈

구다이글로벌 '지드래곤 뷰티'에 '티르티르' 키맨 배치, 글로벌 영업과 콘텐츠 강화에 쏠리는 눈

구다이글로벌이 가수 지드래곤의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 기존 계열사의 핵심 인력을 투입하며 사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회사는 올해 2월 별도 법인을 설립해 전략·재무 분야 핵심 경영진을 등기임원으로 참여시켰다. 여기에 색조 화장품 계열사 '티르티르'에서 글로벌 영업·마케팅과 브랜드 콘텐츠를 담당했던 인력들도 합류했다. 15일 구다이글로벌의 피스마이너스원뷰티 사업 상황을 종합하면 대표이사는 티르티르에서 글로벌 영업·마케팅을 총괄했던 임라희가 맡고 있다. 티르티르에서 글로벌 비주얼 책임자로 일했던 인력도 사업본부장으로 합류했다. 피스마이너스원뷰티는 구다이글로벌이 가수 지드래곤의 기존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측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화장품 브랜드다. 양측은 2027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브랜드 수립부터 제품 개발까지 함께 추진하고 있다. 피스마이너스원뷰티는 출범 초기부터 별도 법인의 형태로 사업을 준비해 온 것으로 보인다. 구다이글로벌은 올해 2월 '구다이뉴프로젝트'라는 이름의 새로운 법인을 설립했는데 해당 법인은 이달 1일

에이피알 '메디큐브' 스킨부스터 중남미 공급 시작, 11월 칠레에서 공식 출시

에이피알 '메디큐브' 스킨부스터 중남미 공급 시작, 11월 칠레에서 공식 출시

에이피알이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의 스킨부스터 제품 일부를 중남미 지역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에이피알은 20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스킨부스터 제품의 사전 출시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현지 공식 공급처에는 대리점 인증서도 수여한다. 행사에는 현지 클리닉 관계자와 의료진, 인플루언서 등 약 300명이 참석한다. 에이피알은 11월 칠레에서 제품을 정식 출시한다. 스킨부스터는 피부 개선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미용 제품군이다. 주사 방식으로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제품이 대표적이지만 피부에 바르는 형태 등 제품에 따라 사용 방식과 의료기기 분류가 다르다. 에이피알이 해외 공급을 시작한 제품은 '에이지알(AGE-R)'과 '에이지알플러스G(AGE-R PLUS G)' 등 2종이다. 두 제품은 연어 유전물질(DNA)에서 유래한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소재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에이지알'은 피부에 바르는 형태이며, '에이지알플러스G'는 피부 아래에 주입하는 형태다. 에이피알은 스킨부스터 사업 확대를 위해 경기도

더현대서울 외국인 짐 배송 서비스 도입, 공항·전국 호텔 직접 배송

더현대서울 외국인 짐 배송 서비스 도입, 공항·전국 호텔 직접 배송

현대백화점이 더현대서울을 찾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짐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에서 여행 물류업체 '굿럭컴퍼니'와 협력해 '러기지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더현대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은 백화점에서 구매한 물품이나 여행 가방을 공항이나 호텔까지 배송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더현대서울 1층 투어리스트 데스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배송지는 인천·김포국제공항의 굿럭컴퍼니 보관센터와 전국 호텔 1층 로비다. 배송은 서울과 서울 외 지역에 따라 접수 시간과 이용 요금이 다르게 적용된다. 이용 고객은 굿럭컴퍼니 앱을 통해 배송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더현대서울을 찾는 외국인 고객이 빠르게 늘면서 관련 편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더현대서울 외국인 방문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매출은 135% 늘었으며 전체 매출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25%에 달했다. 현대백화점은 2027년 1월 더현대서울에 글로벌 VIP 전용 공간 '퍼스널쇼핑룸

신한투자 "달바글로벌 4분기도 매출 증가세 지속, 해외 유통망 확대 효과 볼 듯"

신한투자 "달바글로벌 4분기도 매출 증가세 지속, 해외 유통망 확대 효과 볼 듯"

달바글로벌이 올해 연간 실적 목표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과 유럽, 아시아에서 대형 유통업체 입점을 확대하고 있는 데다 4분기에도 매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진단에서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15일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31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4일 달바글로벌 주가는 16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달바글로벌은 2026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01억 원, 영업이익 32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92% 증가한 것이다. 달바글로벌은 14일 열린 애널리스트 간담회에서 2026년 매출 목표 7250억 원과 영업이익률 21%를 제시했다. 다만 남은 기간 실적 흐름에 따라 목표를 상향할 가능성도 열어둔 것으로 전해졌다. 박 연구위원은 "달바글로벌은 기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며 매출 기반을 넓히고 있다"며 "회사는 올해 실적 목표를 유지하고 있지만 향후 분기 중 목표를

영원무역홀딩스 자사주 소각 속도, 성래은 행동주의펀드 압박받는 영원무역도 보폭 맞추나

영원무역홀딩스 자사주 소각 속도, 성래은 행동주의펀드 압박받는 영원무역도 보폭 맞추나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이 그룹의 핵심 사업회사 영원무역의 자사주 소각에 나설지 관심이 모인다. 지주회사인 영원무역홀딩스는 올해 기존 목표를 크게 웃도는 규모로 자사주를 소각하고 있다. 영원무역도 최근 주주환원 확대에 나선데다 자사주 소각을 원칙적으로 의무화한 개정 상법이 시행된 만큼 그동안 보유해 온 자사주를 어떻게 처리할지 주목받고 있다. 14일 영원무역그룹 안팎의 상황을 종합하면 영원무역홀딩스는 올해 발행주식 총수의 9.5%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소각한다. 소각 금액은 모두 2271억 원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자사주 1%인 13만6355주(약 137억 원)를 소각했는데 올해에는 이례적 규모로 소각에 나선 셈이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이날 발행주식 총수의 5.5%에 해당하는 자사주 71만2460주를 소각했다. 소각금액은 약 1153억 원이다. 앞서 5월에도 발행주식 총수의 4%에 해당하는 자사주 54만5420주를 소각했다. 당시 소각 금액은 약 1118억 원이었다. 올해 자사주 소각은 회사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지난해 3월 발표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서 2025년부

NH투자 "에이피알 목표주가 하향, 새 회계기준에 3분기 영업이익 감소 효과"

NH투자 "에이피알 목표주가 하향, 새 회계기준에 3분기 영업이익 감소 효과"

에이피알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새 회계기준을 적용하면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기존 전망치보다 150억 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에이피알 목표주가를 기존 54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3일 에이피알 주가는 28만3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회사는 올해 1분기부터 새로운 회계기준을 적용해왔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제1118호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가 2027년부터 2027년부터 의무 도입됨에 따라 에이피알은 이를 선제적으로 적용한 것이다. 새 회계기준에서는 기존에 영업이익에 포함하지 않았던 환율 변동에 따른 이익과 손실을 영업이익에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해외 수출 비중이 높은 화장품 기업은 환율 변동에 따라 영업이익도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868억 원, 영업이익 1701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영업이익은 외환차손 반영 효과를 제외한 기존 전망

에이피알 '메디큐브' 아마존 행사에서 일매출 신기록, 미국과 유럽에서 성과

에이피알 '메디큐브' 아마존 행사에서 일매출 신기록, 미국과 유럽에서 성과

에이피알이 아마존의 대형 할인행사를 통해 미국과 유럽에서 성과를 올렸다. 에이피알은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6~7일(현지시각) 열린 아마존 '프라임 빅딜데이즈'에서 역대 최대 일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라임 빅딜데이즈는 아마존이 매년 10월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메디큐브는 이번 행사가 열린 모든 국가에서 역대 최대 일매출을 경신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같은 행사보다 매출이 약 85% 증가했다. 영국과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5개국에서는 올해 처음 프라임 빅딜데이즈에 참여했으며 이들 국가에서도 각각 역대 최대 일매출을 기록했다. 행사 기간 미국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국 아마존에서는 '메디큐브'가 전체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판매 상위권에 진입한 제품 수도 늘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에서는 메디큐브 제품 13개가 아마존 뷰티 부문 판매 순위 100위 안에 들었다. 유럽에서는 국가별 평균 16개 이상의 제품이 10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 프라임데이 당시 평균

토니모리 '본셉' 색조 제품군 확장, 다이소서 베이스·립 신제품 10종 출시

토니모리 '본셉' 색조 제품군 확장, 다이소서 베이스·립 신제품 10종 출시

토니모리가 서브 브랜드 '본셉'의 비타씨 제품군을 확대한다. 토니모리는 13일 본셉이 다이소에서 '비타씨 베이스' 7종과 '틴티드 글로우 립스틱' 3종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타씨 베이스 제품군은 톤업 베이스와 비비크림, 컨실러 등으로 구성됐다. 세부 제품들은 모두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비타민C와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의 성분이 적용됐다. 틴티드 글로우 립스틱은 색이 입술에 남는 틴트의 특징과 광택을 결합한 스틱형 제품이다. △누드바 △캔디바 △로즈바 등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토니모리는 비타씨 제품군을 기존 스킨케어 중심에서 메이크업 영역으로 넓혀 다이소 전용 제품을 확대하기로 했다. 본셉은 토니모리가 2024년 4월 다이소에 선보인 전용 뷰티 브랜드다. 레티놀과 비타민C, D-판테놀 등을 활용한 스킨케어와 색조 제품 등 50여 종을 판매하고 있다. 2026년 1월 기준 누적 판매량은 1천만 개를 넘어섰으며 대표 제품 '비타씨 동결건조 더블샷 앰플 키트&#39

에이블리 '2027 다이어리' 할인 행사 열어, 문구 브랜드 45곳 참여

에이블리 '2027 다이어리' 할인 행사 열어, 문구 브랜드 45곳 참여

에이블리가 새해 다이어리 수요를 겨냥해 할인 행사를 연다. 에이블리는 18일까지 '2027 다이어리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열고 다이어리 상품 400여 개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문구 브랜드 45곳이 참여한다. △아이코닉 △인디고디자인문구 △모트모트 △비온뒤 △아트박스 △워너디스디자인 등이다. 에이블리는 이 가운데 브랜드 8곳과 협업해 단독 구성 상품 45종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아이코닉의 '이겨낸다 다이어리' 2027년 제품에 탁상달력과 점착 메모지를 더한 단독 세트를 판매한다. 인디고디자인문구와 비온뒤의 다이어리 제품도 행사 대상에 포함됐다. 에이블리는 다음 해 다이어리를 미리 구매하려는 수요를 반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2026년 9월 다이어리 거래액은 2025년 9월보다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블리는 서비스 초기부터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상품 추천 알고리즘'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워왔다. 검색 기록과 클릭 패턴, 구매 이력 등을 분석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용자를 모으고 거래액 규모를 늘려왔다.&nbsp

가구업계 '빌트인 가구' 입찰담합 또 도마 위에, 현대리바트 내부통제 강화·한샘 재발방지 고삐

가구업계 '빌트인 가구' 입찰담합 또 도마 위에, 현대리바트 내부통제 강화·한샘 재발방지 고삐

가구업계가 대규모 공동주택에 들어가는 빌트인 가구의 수주경쟁을 놓고 벌이는 '입찰담합' 문제가 반복 지적되고 있다. 선두업체인 현대리바트는 최근 5년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가장 많이 받은 기업으로 지목됐다. 한샘과 에넥스와 같은 경쟁사들도 비슷한 문제로 꾸준히 제재를 받고 있다. 주요 가구업체들은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있지만 실제 입찰 현장에서 담합 관행이 근절되고 있는지는 향후 추세를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가구업계 안팎의 상황을 종합하면 최근 국회에서 공정위 제재 현황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주요 가구업체들의 과거 입찰담합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실이 10월 확보한 공정위 자료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2022년부터 2026년 8월까지 공정위 소관 법률 위반 횟수가 64회로 집계됐다. 자료에 포함된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횟수다. 위반 유형별로는 '부당한 공동행위'가 61회로 대부분을 차지

무신사뷰티 '퍼글러' 캐릭터 협업 상품 내놔, 올해 4번째 '무뷰페'서 판매

무신사뷰티 '퍼글러' 캐릭터 협업 상품 내놔, 올해 4번째 '무뷰페'서 판매

무신사뷰티가 캐릭터 브랜드 '퍼글러(Fuggler)'와 협업한 한정판 뷰티 상품을 선보인다. 무신사는 12일 대표 할인 행사 '무뷰페(무신사뷰티 페스타)'에서 퍼글러와 협업한 뷰티 상품 18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뷰페는 12일부터 22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열린다. 오프라인 매장은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2층(성동구 성수이로 62) △무신사뷰티 성수(성동구 연무장길 81) △무신사뷰티 홍대(마포구 홍익로 18) 등이다. 퍼글러 협업에는 뷰티 브랜드 12곳이 참여한다. 참여 브랜드는 △그라펜 △글맆 △나인위시스 △머지 △센슬 △에스네이처 △엔트로피메이크업 △오드타입 △오하입 △자빈드서울 △토코보 △센텔리안24 등이다. 퍼글러는 사람을 닮은 치아와 익살스러운 표정이 특징인 캐릭터 브랜드다. 2010년 영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참여 브랜드들은 퍼글러 캐릭터를 활용한 립글로스와 블러셔 등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메이크업 브랜드 '글맆'은 &#3

W컨셉 전시 예매 서비스 시작, 문화예술 플랫폼 '그라운드시소'와 손잡아

W컨셉 전시 예매 서비스 시작, 문화예술 플랫폼 '그라운드시소'와 손잡아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문화예술 전시 예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W컨셉은 12일 문화예술 전시 플랫폼 '그라운드시소'와 손잡고 전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W컨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4일 오후 8시 실시간 판매 방송 'W라이브'를 진행하고 그라운드시소의 인기 전시 티켓 7종을 선보이기로 했다. 주요 전시는 △요시고 사진전2 △브래드 월스 사진전: 역동하는 삶, 찰나의 예술 △조은 원화전: 오늘의 정원 △이기훈 원화전: 내일의 낙원 등이다. 방송 시청자는 해당 전시 티켓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채팅과 퀴즈 행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VIP 관람권도 받을 수 있다. W컨셉은 앞으로 전시와 공연 등 문화예술 관련 상품을 늘려 패션 중심의 사업 영역을 생활문화 분야로 넓히기로 했다. W컨셉은 최근 패션 안팎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10월 초에는 남성 패션 전문관도 전면 개편했다. 2020년 남성 패션 서비스를 선보인 지 6년 만이다. 회사는 브랜드 발굴과 콘텐츠 강화를 통해 남성 패션 영역도 키워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은환 W컨셉 라이프팀장은 &quo

다올투자 "한국콜마 3분기 영업이익 증가한 듯, 해외법인은 적자 내며 부진"

다올투자 "한국콜마 3분기 영업이익 증가한 듯, 해외법인은 적자 내며 부진"

한국콜마가 국내법인의 성과 덕분에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해외법인은 3분기 영업적자로 돌아섰지만 국내법인이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수익성을 견인한 것으로 예상됐다. 이다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한국콜마 목표주가 19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8일 한국콜마 주가는 13만71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연구원은 "중국법인이 2개 분기 만에 적자로 돌아섰고 미국과 캐나다법인도 적자를 이어가면서 해외법인의 손익 변동성이 커졌다"며 "다만 국내법인이 연결 이익의 중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콜마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447억 원, 영업이익 906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5년 3분기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55% 증가한 것이다. 중국법인이 2개 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서면서 해외법인 실적에 부담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법인은 3분기 매출 306억 원, 영업손실 2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미국과 캐나다법인도 적자를 이어간 것으로 예상됐다.

소상공인단체 쿠팡·쿠팡이츠 장애에 공동성명, "영업 손실 산정하고 보상안 마련해야"

소상공인단체 쿠팡·쿠팡이츠 장애에 공동성명, "영업 손실 산정하고 보상안 마련해야"

소상공인 단체들이 쿠팡과 쿠팡이츠 전산 장애와 관련해 실질적 피해 보상을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등 5개 단체는 11일 공동성명을 내고 9일 쿠팡과 쿠팡이츠 전산 장애로 발생한 영업 손실에 관한 보상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단체들은 "국내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쿠팡과 쿠팡이츠에서 대규모 접속 및 결제 장애가 발생했다"며 "소상공인 피해 보상안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경영진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장애 발생 당시 신속한 안내와 피해 최소화 조치가 충분하지 않았다"며 "심야 시간대 배달 매출에 의존하는 외식업 종사자와 광고비 등을 지출한 온라인 입점 소상공인의 피해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쿠팡과 쿠팡이츠 앱과 웹사이트에서는 앞서 9일 새벽부터 약 3시간 동안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다. 쿠팡이츠에서는 주문 접수 뒤 조리 완료 처리가 되지 않거나 배달기사가 고객 주소를 확인하지 못해 배달이 지연되는 사례 등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북극항로~유럽 왕복 팬스타 아크로호 귀환 환영, "북극항로 시대 착실히 준비할 것"

이재명 북극항로~유럽 왕복 팬스타 아크로호 귀환 환영, "북극항로 시대 착실히 준비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팬스타 아크로호의 귀환을 축하하며 북극항로 시대를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1일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한민국, 북극항로 시대를 맞이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팬스타 아크로호가 긴 항해를 마치고 무사히 돌아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팬스타 아크로호 항해를 통해 기존 수에즈운하 경유 항로보다 편도 운항기간을 10일 단축하고 국내 컨테이너선의 극지 운항 경험과 항해 데이터를 확보했다"며 "부산과 동남권을 '남부 해양수도권'으로 도약시키고 새로운 바닷길이 대한민국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팬스타 아크로호는 8월22일 부산항을 출발해 북극항로를 거쳐 유럽을 왕복한 뒤 이날 오전 8시경 부산항에 도착했다. 국내 상업 선박이 북극항로를 통해 유럽까지 왕복운항을 마친 첫 사례다. 정부는 올해 초부터 북극항로의 상업 운항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국내 컨테이너선의 시범운

LG전자 미국서 프리미엄 가전 'LG시그니처' 10주년 행사, "제품군 늘려 북미 공략 강화"

LG전자 미국서 프리미엄 가전 'LG시그니처' 10주년 행사, "제품군 늘려 북미 공략 강화"

LG전자가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시그니처'로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각 8일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LG시그니처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갈라쇼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갈라쇼는 '당신의 시그니처는 무엇인가요?(What’s Your Signature?)'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가수 존 메이어 등이 참석해 기념 공연을 했다. LG전자는 행사에서 오븐레인지와 월오븐, 후드, 쿡탑 등 주방가전을 중심으로 LG 시그니처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 출시로 LG시그니처 제품군은 모두 10개로 늘어났다. LG전자는 LG시그니처 제품은 주방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고객 취향에 따라 가전 디자인을 △아이코닉 △테일러드 △심리스 등 3가지 스타일로 세분화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기능도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오븐레인지에는 '고메AI'를 적용해 내부 카메라가 식재료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조리 상태에 따른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

스타벅스 9월 커피 브랜드 결제액 1위, '탱크데이' 논란 뒤 5개월 만에

스타벅스 9월 커피 브랜드 결제액 1위, '탱크데이' 논란 뒤 5개월 만에

스타벅스가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뒤 5개월 만에 커피 브랜드 결제액 1위를 되찾았다. 11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조사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의 2026년 9월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은 1210억8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8월보다 4% 늘어난 수치다. 해당 수치는 신용·체크카드 결제액을 바탕으로 한 추정치인 만큼 전체 매출과는 차이가 있다. 스타벅스 결제액은 5월 1211억9천만 원에서 6월 1003억9천만 원으로 줄었으나 7월부터 3개월 연속 증가했다. 7월 1100억6천만 원, 8월 1161억2천만 원으로 늘어난 데 이어 9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재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커피 브랜드 결제액 순위도 반등했다. 스타벅스는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투썸플레이스에 결제액 1위 자리를 내줬으나 9월 다시 선두에 올랐다. 스타벅스는 앞서 5월18일 텀블러 할인 행사에서 '탱크데이'와 '책상에 탁' 등의 문구를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시민단체는 해당 표현이 역사적 사건과 희생자를 모

롯데홈쇼핑 파리서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이설' 운영, 한국 브랜드 40여 곳 참여

롯데홈쇼핑 파리서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이설' 운영, 한국 브랜드 40여 곳 참여

롯데홈쇼핑이 프랑스 파리에 한국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매장을 열었다. 롯데홈쇼핑은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이설(Eeseol)'이 11월30일까지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서 K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40여 곳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복합 매장 형태로 꾸려졌다. 방문객들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헤어, 바디 등 카테고리별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데일리 뷰티 루틴존에서는 피부 분석 기기를 활용한 '스킨 MBTI' 체험을 운영한다. 피부 유형을 16가지로 나눠 진단한 뒤 맞춤형 제품을 추천한다. 한국식 이너뷰티를 체험할 수 있는 'K웰니스존'도 마련했다.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K팝존'에서는 아티스트 음악과 굿즈, 사진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국식 셀프 사진 촬영과 전통주, 믹스커피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참여 브랜드에 현지 유통사와 바이어를 연결하는 수출 상담도 지원한다. 중소 브랜드가 유럽 소비자 반응을

W컨셉 '고급 브랜드 뚝심' 해외 무대 관통, 이지은 '글로벌 플랫폼' 색깔 키운다

W컨셉 '고급 브랜드 뚝심' 해외 무대 관통, 이지은 '글로벌 플랫폼' 색깔 키운다

이지은 W컨셉 대표이사가 해외 사업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국내에서 에이블리와 지그재그, 29CM 등 주요 여성패션 플랫폼에 밀려 힘을 못 쓰고 있는 것과 달리 해외 오프라인 사업에서는 이들보다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W컨셉이 오랜 기간 구축한 고급 디자이너 브랜드 경쟁력으로 해외 무대에서 새 기회를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9일 국내 주요 여성패션 플랫폼 4곳의 상황을 종합하면 W컨셉은 연간 거래액이 가장 작지만 최근 세계 4대 패션위크 현장에서 팝업 행사를 여는 등 해외 사업에서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W컨셉은 현재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 인근에서 국내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75곳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행사는 9월30일부터 10월12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되며 파리패션위크 기간과 맞물려 열렸다. 파리패션위크는 뉴욕·런던·밀라노와 함께 세계 4대 패션위크로 꼽히며 마지막 순서로 열려 영향력이 큰 패션 행사로 여겨진다. 세계적 럭셔리 브랜드들이 새 시즌 컬렉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패션 흐름을 가늠하는 무대인 만큼 바이어와 패션업계 관계자들의 이목도 집중된다. W컨셉은 이 시기를 활용해 입점 브랜드의 글로벌 노출을

무신사, 일본 패션 플랫폼 '조조타운' 국내에 첫 팝업 열고 현지 브랜드 선봬

무신사, 일본 패션 플랫폼 '조조타운' 국내에 첫 팝업 열고 현지 브랜드 선봬

무신사가 일본 패션 플랫폼 '조조타운'의 국내 첫 팝업 행사를 연다. 무신사는 1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동구 '무신사스토어 성수'에서 '조조타운 인 무신사' 오프라인 팝업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일본 패션 브랜드 15곳의 상품을 선보인다. △뷰티앤유스 유나이티드 애로우즈 △스나이델 △어반 리서치 △위무 바이 리드무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온라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 무신사스토어에서는 16일부터 11월16일까지 조조타운 인기 브랜드와 일본 인플루언서의 옷차림, 도쿄 쇼핑 상품 등을 주제로 한 기획전을 운영한다. 무신사와 조조타운은 2024년 12월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조조타운의 온라인 플랫폼 안에 '무신사 조조타운'을 열고 국내 패션 브랜드 2천 곳 이상을 일본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조조타운이 일본 나고야에서 연 팝업스토어에 무신사 부스를 마련해 국내 패션 브랜드 6곳을 현지 소비자에게 소개했다. 무신사는 이번 행사를

무신사 신발 할인 행사 '킥스 페스티벌' 열어, 기본 할인 더해 추가 할인 제공

무신사 신발 할인 행사 '킥스 페스티벌' 열어, 기본 할인 더해 추가 할인 제공

무신사가 가을 신발 수요를 겨냥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무신사는 16일 오전 11시까지 '무신사킥스 페스티벌'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기본 할인 혜택에 더해 기간별로 스니커즈와 러닝화, 제화 상품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6~8일과 13~15일에는 스니커즈, 9~10일에는 러닝화, 11~12일에는 제화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10% 추가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한다. 주요 브랜드도 행사에 참여해 신상품을 선보이고 추가 쿠폰을 제공한다. 스니커즈·러닝화 브랜드 가운데는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푸마 등이, 제화 브랜드로는 닥터마틴, 로맨틱무브, 킨치, 팀버랜드 등이 참여한다. 고객 참여 행사도 마련했다. 고객들은 행사 기간 매일 미션을 수행해 무신사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무신사머니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8시에는 뽑기 행사를 통해 최대 80% 할인 쿠폰이나 최대 1만 원 적립금 등을 받을 수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스니커즈뿐 아니라 구두와 부츠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

유안타증권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하향, 작년 매출 높아 성장률 둔화 불가피"

유안타증권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하향, 작년 매출 높아 성장률 둔화 불가피"

현대백화점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백화점 업황은 양호하지만 지난해 4분기부터 매출 규모가 높아진 만큼 앞으로 앞으로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6일 현대백화점 목표주가를 기존 26만3천 원에서 12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 백화점 소비를 이끌었던 증시 상승에 따른 자산 효과가 7월 증시 조정 이후 약해졌다"며 "4분기에는 지난해 매출의 기저가 높아 성장률이 한 자릿수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현대백화점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50억 원, 영업이익 83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2025년 3분기보다 매출은 5%, 영업이익은 15% 늘어난 것이다. 다만 백화점 사업의 성장세 자체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VIP 고객의 소비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VIP 고객은 백화점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무신사, 지역상권 활성화 취지로 '다시 서울숲' 시즌2 캠페인 운영

무신사, 지역상권 활성화 취지로 '다시 서울숲' 시즌2 캠페인 운영

무신사가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숲 일대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 행사를 진행한다. 무신사는 14일까지 '다시, 서울숲' 시즌2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 매장 16곳이 참여한다. 참여 매장은 무신사 입점 브랜드 매장 11곳과 무신사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 5곳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매장은 △프레이트 △유르트 △제너럴아이디어 △룩캐스트 △헤브어웨일 △고요웨어 △푸마 △GBH △사브르파리 △메종플레장 △도씨 등이다. 무신사가 운영하는 △무신사 런 △무신사 백 앤 캡클럽 △이구홈 △이구키즈 서울숲과 △잔스포츠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숲점도 행사에 참여한다. 무신사는 올해 4월에도 서울숲 일대에서 '다시, 서울숲' 캠페인을 운영했다. 첫 번째 행사가 서울숲 상권으로 방문객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행사는 실제 구매를 늘리는 데 무게를 뒀다. 실제로 행사 기간 참여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은 '이구홈 서울숲'에서 매일 선착순 200명까지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LF 던스트 중국 광저우서 5개월 동안 팝업 운영, 서울 잠실에서도 대형 행사

LF 던스트 중국 광저우서 5개월 동안 팝업 운영, 서울 잠실에서도 대형 행사

LF가 패션 브랜드 '던스트'의 중국 오프라인 사업을 확대한다. LF는 던스트가 2027년 2월 말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약 5개월 동안 장기 팝업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광저우의 복합쇼핑몰 '바이어탄믹스씨' 1층에 101㎡(31평) 규모로 마련됐다. 해당 쇼핑몰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플래그십 매장들이 입점해 있어 광저우의 주요 소비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던스트는 이번 팝업에서 2026년 가을 컬렉션을 시작으로 겨울 컬렉션 제품까지 차례대로 선보인다. 행사 공간은 작은 갤러리를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광둥 지역에서의 수요는 중국 온라인 플랫폼 '티몰'을 통해 먼저 확인됐다. 회사는 광저우 팝업을 중국 남부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LF는 온라인에서 확보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한다. 향후 중국 남부 지역 추가 출점을 염두에 두고 이번 행사에서 고객 반응과 상품 수요를 살펴보기로 했다. 서울 잠실에서도 던스트

무신사 중국은 '속도전' 일본은 '탐색전', 조만호 '현지 소비자 접점' 따라 출점 차별화

무신사 중국은 '속도전' 일본은 '탐색전', 조만호 '현지 소비자 접점' 따라 출점 차별화

조만호 무신사 총괄 대표이사가 아시아 대표 시장인 일본과 중국 시장의 오프라인 매장 출점 전략을 놓고 서로 다른 접근법을 보이고 있다. 무신사는 일본 진출 6년 차를 맞았지만 아직 자체 상설 매장은 한 곳도 운영하지 않고 있다. 현지 파트너사와 손잡고 지난해 진출해 조만간 자체 매장을 7곳이나 확보하게 되는 중국 사업과 비교하면 속도에서 차이가 난다. 중국에서는 자체 온라인 플랫폼인 '글로벌스토어'를 운영하지 않아 중국 소비자들과 보다 빠른 접점 확보가 필요했던 반면 일본에서는 온라인 사업을 통해 이미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각인했다는 점이 두 시장 공략법의 차이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일 무신사의 상황을 종합하면 회사는 중국 대형 파트너사인 '안타스포츠'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자체 오프라인 매장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무신사는 31일 중국 선전에 무신사스토어와 무신사스탠다드의 매장 두 곳을 동시에 연다. 무신사는 현재 상하이와 항저우에서 무신사스토어 1곳과 무신사스탠다드 4곳 등 모두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0월 말 선전에서 두 매장을 추가로 열면 중국 진출 약 1년 만에 오프라인 거점은 7곳으로 늘어난다. 회사는 선전 진출을 계기로 중국

NH투자 "영원무역 목표주가 하향, 원화 강세 감안해 실적 전망치 낮춰잡아"

NH투자 "영원무역 목표주가 하향, 원화 강세 감안해 실적 전망치 낮춰잡아"

영원무역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최근 원화 가치가 오르면서 달러 매출을 원화로 환산한 실적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영원무역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0만5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정 연구원은 "영원무역은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만큼 9월 원화 가치 상승에 따라 이익 환산치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의 수주 흐름은 안정적"이라고 바라봤다. 영원무역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872억 원, 영업이익 19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 3분기보다 매출은 7%, 영업이익은 9% 증가하는 것이다. 영원무역은 하반기에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됐다. 회사는 △아크테릭스 △VFC(노스페이스) △온 △알로요가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영원무역의 3분기 OEM 사업의 달러 기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무신사 한정판 거래 플랫폼 '솔드아웃' 서비스 종료하기로, 중고거래 기능 '유즈드'로 통합

무신사 한정판 거래 플랫폼 '솔드아웃' 서비스 종료하기로, 중고거래 기능 '유즈드'로 통합

무신사가 한정판 거래 플랫폼 '솔드아웃' 서비스를 올해 말 종료한다. 무신사는 솔드아웃 서비스를 12월31일까지 운영한 뒤 관련 중고거래 기능을 '무신사유즈드'로 통합한다고 1일 밝혔다. 한정판 상품의 개인간거래(C2C) 규모가 줄어드는 반면 패션 중고거래 수요는 확대되고 있다고 보고 무신사유즈드에 관련 사업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무신사는 2025년 솔드아웃 운영사였던 자회사 '에스엘디티(SLDT)'를 흡수합병했다. 이번 서비스 종료에 따라 솔드아웃 운영을 맡던 인력은 전문성과 경력 등을 고려해 무신사 내의 플랫폼·리커머스 조직으로 이동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무신사유즈드는 지난해 8월 출시한 중고 패션 거래 서비스다. 무신사는 솔드아웃에서 쌓은 운영 경험을 유즈드에 적용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의 한정판 제품까지 취급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유즈드 서비스가 최근 급성장한 만큼 리커머스 영역에서 선택과 집중을 전략적으로 결정했다"

무신사 일본 삿포로에 마뗑킴 5호점 열어, 가을·겨울 신상품 선봬

무신사 일본 삿포로에 마뗑킴 5호점 열어, 가을·겨울 신상품 선봬

무신사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 패션 브랜드 '마뗑킴'의 다섯 번째 매장을 연다. 무신사는 23일 일본 삿포로 오도리 지역의 복합쇼핑몰 '삿포로 파르코'에 마뗑킴 일본 5호점을 연다고 1일 밝혔다. 마뗑킴은 대명화학그룹 계열사 하고하우스가 운영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하고하우스는 마뗑킴을 비롯해 드파운드, 분크, 테일던 등의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삿포로는 연간 1600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도시다. 신규 매장이 들어서는 삿포로 파르코는 지하철 오도리역과 직접 연결돼 있으며 전차 니시욘초메역과도 가깝다. 무신사는 홋카이도의 긴 겨울을 고려해 새 매장에서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브랜드의 일부 제품은 삿포로 매장에서 먼저 선보인다. 무신사는 2024년 11월부터 마뗑킴의 일본 공식 유통을 맡고 있다. 이후 도쿄와 나고야, 오사카 등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어 현재 일본에서 마뗑킴 매장 4곳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일본 마뗑킴 매장 4곳의 누적 방문객은 약 30만 명으로 집계됐다. 무신사는 앞으로도 일본 주요 도시별 소비 특성에 맞춰 마뗑킴을 비롯한 국내 패션 브랜드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한다는

LF '히스헤지스' 여성 의류 비중 40%까지 확대, 여성 라인 별도 성장축으로

LF '히스헤지스' 여성 의류 비중 40%까지 확대, 여성 라인 별도 성장축으로

LF가 헤지스의 서브 브랜드 '히스헤지스'에서 여성 의류 비중을 확대한다. LF는 히스헤지스가 2026년 가을·겨울 시즌 상품 가운데 여성 상품 비중을 약 40%까지 늘린다고 30일 밝혔다. 히스헤지스는 그동안 남성 의류를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회사는 이번 시즌부터 여성 라인을 별도 성장축으로 키우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여성 제품도 기존 남성 제품의 크기나 실루엣을 단순히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여성 체형과 착용 방식을 고려해 비율과 소재, 세부 디자인을 조정했다. 올해 가을·겨울 시즌에는 캐시미어 100% 코트와 인조 모피 외투, 니트웨어 등을 강화했다. 의류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가방 제품군도 처음 선보인다. LF는 지난해 기존 헤지스남성 사업부에서 히스헤지스를 분리해 별도의 태스크포스팀 체제로 전환했다. 이후 히스헤지스만의 상품 구성을 확대하며 독자적인 브랜드 성격을 강화하고 있다. 실적도 빠르게 늘고 있다. 히스헤지스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0% 증가했다. 지난해 하반기 매출도 2024년 같은 기간보다 80% 늘었다. LF는 앞으로 남성과 여성으로 상품을 나누기보다 히스헤지스의 스타일과 취향을 중심으

현대지에프홀딩스 자동차부품사 지분 차곡차곡 늘려, 대원강업 '정교선 처가기업'에서 수익원으로

현대지에프홀딩스 자동차부품사 지분 차곡차곡 늘려, 대원강업 '정교선 처가기업'에서 수익원으로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의 처가기업인 자동차부품 계열사 대원강업의 지분을 늘리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본업과는 사업적 연관성이 크지 않지만 대원강업의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지분법 손익 향상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지주회사의 자회사 의무보유 지분율 기준 강화 가능성을 고려한 움직임으로 보는 시선도 나온다. 30일 현대지에프홀딩스에 따르면 이 회사가 보유한 대원강업 지분율은 지난해 말 기준 32.77%였는데 올해 1월 2번, 2월 1번, 3월 3번, 6월 2번, 7월 1번, 9월 2번 등 모두 11차례 지분을 매입하면서 지분율이 40.27%까지 올라갔다. 이 기간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지분 매입에 투입한 금액은 모두 136억 원이다. 현대지에프홀딩스가 대원강업을 놓고 최근 2~3년 사이 지분율에 변화를 주지 않다가 올해 지배력을 강화하는 것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현대지에프홀딩스 분석보고서에서 "지분법 대상 기업인 현대백화점과 대원강업이 수익 호조를 내면서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지분법손익'도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무신사뷰티 '더마코스메틱' 카테고리 신설, 고기능성 스킨케어 수요 겨냥

무신사뷰티 '더마코스메틱' 카테고리 신설, 고기능성 스킨케어 수요 겨냥

무신사뷰티가 스킨케어 제품군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든다. 무신사뷰티는 10월부터 온라인 무신사 스토어에서 '더마코스메틱' 카테고리를 별도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더마코스메틱이란 피부 고민에 맞춰 기능성과 효능을 강조한 화장품을 뜻한다. 무신사는 해당 카테고리에서 글로벌 브랜드 가운데 바이오더마를, 국내 브랜드에서는 에스트라, 셀퓨전씨, 리쥬엑셀 등을 선보인다. 최근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관련 상품을 별도 카테고리로 묶어 운영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무신사뷰티에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의 거래액은 증가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에스트라의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일리윤 거래액은 289%, 코스알엑스는 72%, 셀퓨전씨는 69% 늘었다. 무신사뷰티는 이에 맞춰 신규 스킨케어 브랜드 입점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무신사뷰티에 새로 입점한 브랜드 가운데 약 20%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무신사뷰티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진 스킨케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제품으로 미국 뷰티 시상식 '얼루어 뷰티 어워드' 수상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제품으로 미국 뷰티 시상식 '얼루어 뷰티 어워드' 수상

LG생활건강이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로 미국 뷰티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LG생활건강은 30일 닥터그루트 제품이 미국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가는 모발용 샴푸·컨디셔너 부문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미국 뷰티 전문매체 '얼루어'가 199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얼루어 편집자와 뷰티 전문가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평가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수상 제품은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징 솔루션(SRS)' 라인의 '헤어 티크닝 샴푸·컨디셔너'다. 두피 환경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샴푸는 가늘어진 모발을 뿌리부터 세워 볼륨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컨디셔너는 모발이 처지지 않도록 하면서 부드러운 사용감을 더하도록 설계됐다. 닥터그루트는 현재 미국 아마존과 틱톡샵 등 온라인 채널과 미국 전역 약 400개 세포라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이번 수상 이력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로 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quo

무신사스탠다드, 원적외선 방사하는 기능성 원사 '메디큐' 적용 의류 출시

무신사스탠다드, 원적외선 방사하는 기능성 원사 '메디큐' 적용 의류 출시

무신사스탠다드가 휴식과 회복을 돕는 기능성 의류(리커버리웨어)를 선보였다. 무신사는 29일 무신사스탠다드가 온라인 스토어에서 효성티앤씨와 공동 개발한 기능성 원사를 적용한 의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에는 기능성 원사 '메디큐(MEDIQ)'가 적용됐다. 메디큐는 원사에 세라믹 성분을 함유해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소재다. 한국원적외선협회(KFIA) 시험을 통해 원적외선 방사 성능을 인증받았다. 무신사스탠다드에 따르면 이번 제품군은 휴식과 재충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층을 겨냥해 기획됐다. 회사는 기능성 소재를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의류에 적용해 관련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실제로 해당 제품군은 코튼과 모달 혼방 소재를 사용하고 원단 내부에 공기층을 형성하는 삼중 구조를 적용해 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남성·여성용으로 출시된다. 후드 집업과 반팔 티셔츠, 팬츠, 5부 반바지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제품에 따라 2만9900원부터 6만9900원이다. 무신사스탠다드는 앞서

김성일 KG스틸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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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본부장 출신 내부 발탁 인사, 2022년 이후 꺾인 수익성 회복 과제로 [2026년]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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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출신 영업·마케팅 전문가, 신라면 글로벌 확장과 국내 수익성 개선 과제 [2026년]

이대교 LB세미콘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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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반도체 출신 후공정 전문가, 2030년 Non-DDI 매출 50%이상 목표 [2026년]

심상필 세메스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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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소자·공정 전문가, HBM 본더와 AI 기반 장비 경쟁력 강화 주력 [2026년]

HLB 진양곤 '리픽투' 미국 판매 도전장, 글로벌 100대 제약사 속도 높인다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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