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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인도 국민게임' 굳히기, 김창한 가벼운 'BGMI 에어'로 이용자 확대 집중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인도 국민게임' 굳히기, 김창한 가벼운 'BGMI 에어'로 이용자 확대 집중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인도 전용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의 경량화 버전 ‘BGMI 에어’를 앞세워 배틀그라운드를 인도 국민 게임으로 만드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BGMI가 품지 못했던 보급형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흡수해 이용자 기반을 넓히고, 자회사 넵튠과 손잡은 광고 사업으로 수익화까지 연결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6일 게임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크래프톤이 지난 8월25일 구글플레이에서 사전 등록을 시작한 'BGMI 에어'의 신청자 수가 약 50일 만에 1천만 명을 넘어섰다. 당초 ‘BGMI 라이트(Lite)’라는 이름으로 준비되던 이번 신작은 사전등록자 1천만 명 돌파와 함께 지난 15일 'BGMI 에어로' 공식 명칭을 확정했다. 크래프톤은 현지 오픈베타 테스트를 거쳐 연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BGMI 에어의 핵심 경쟁력은 가벼운 용량이다. 기존 BGMI는 그래픽 향상과 맵 추가 등 콘텐츠 업데이트가 거듭되면서 추가 리소스까지 내려받으면 설치 용량이 일반적으로 8GB를 넘어선다.

KT, 소상공인 위한 AI 매장음악 서비스 '래디오비즈' 출시

KT, 소상공인 위한 AI 매장음악 서비스 '래디오비즈' 출시

KT가 인공지능(AI) 공간 음악 플랫폼 기업 어플레이즈와 손잡고 소상공인을 위한 AI 매장음악 서비스 ‘래디오비즈’를 KT 모바일 부가서비스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래디오비즈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배경음악(BGM) 송출과 맞춤형 안내 방송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서비스다. 매장 업종과 분위기, 시간대, 날씨뿐 아니라 방문 고객 특성 데이터를 AI가 종합적으로 분석해 매장 환경에 최적화된 음악을 실시간으로 선곡·재생한다. 복잡한 매장 음악 저작권(공연권료 등) 문제를 사전 해결해 자영업자들의 법적·행정적 부담을 덜어낸 것이 특징이다. 매장 내 PC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 기존 보유 기기에서 구동할 수 있다. 이용료는 월 9900원이며, 매달 KT 모바일 통신요금에 합산 청구된다. KT는 서비스 출시를 맞아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대 3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희경 기자

롯데이노베이트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 국내외 전문기업들과 전략 제휴

롯데이노베이트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 국내외 전문기업들과 전략 제휴

롯데이노베이트가 국내외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16일 롯데이노베이트는 IT 인프라 전문기업 아이티센씨티에스와 ‘안산 글로벌 클라우드 센터(GCC)’의 안정적 운영 및 향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롯데이노베이트가 최근 수주한 안산 GCC 위탁운영 사업의 기술적 역량을 보강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산 GCC는 경기도 안산에 조성 중인 약 40MW(메가와트) 규모의 대형 데이터센터로, 오는 2027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지스자산운용과 5년간 위탁운영 계약을 맺고 센터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아이티센씨티에스는 전문 운영 인력과 기술 지원을 맡는다. 해외 시장 공략도 병행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13일 베트남 IT 기업 CMC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CMC그룹의 현지 비즈니스 인프라를 연계해 베트남 내 데이터센터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카카오 인적분할 관련 임직원과 오픈톡, "전 직원 고용·근로조건 포괄 승계"

카카오 인적분할 관련 임직원과 오픈톡, "전 직원 고용·근로조건 포괄 승계"

인적 분할을 추진 중인 카카오가 분할 이후에도 전 임직원의 고용과 근로조건, 기존 복지 혜택을 모두 승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 15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적분할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사내 소통 행사 ‘오픈톡’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8월21일 인공지능(AI) 사업을 맡을 신설 법인 ‘카카오AI’와 투자 및 기타 사업을 총괄할 존속법인 ‘카카오X’로 인적 분할하기로 결의했다. 인공지능(AI) 신사업 집중과 기업 가치 재평가를 목적으로 카카오톡 사업 부문을 떼어내 카카오AI를 신설하는 게 핵심이다. 이날 오픈톡 행사에는 정신아 대표를 비롯해 신종환 최고재무책임자(CFO), 송재하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준비 현황을 직접 설명했다. 경영진은 분할을 둘러싸고 고용 불안과 처우 문제에 대해 기준을 밝혔다. 인적 분할 이후 본사 인력 대다수는 신설법인 ‘카카오AI’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측은 기존 사업 관련 권리와 의무가 신설법인으로 포괄 이전되는 만큼, 전 직원의 고용 계약과 근

다올투자 "넷마블 목표주가 하향, 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예상"

다올투자 "넷마블 목표주가 하향, 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예상"

넷마블의 목표주가가 하향됐다. 16일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5천 원에서 5만 원으로 내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5일 넷마블 종가는 3만4050원이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낮췄다”며 “넷마블이 다작 전략을 유지하고 있으나, 기존 게임의 매출 하향 안정화와 일부 신작의 저조한 성과로 성장성 측면에서 아쉬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넷마블은 상반기에 선보인 신작들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데다, 3분기에는 ‘뱀피르’의 일본 지역 서비스 확장 외에 신작 출시가 없었다. 이에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시장 눈높이를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6965억 원, 영업이익은 70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1%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지만, 영업이익은 22.9%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관측됐다. 4분기 실적 반등 폭도 제한적일 수 있다는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서비스 1돌, "반복 파밍 줄이고, 로그라이크 본연의 재미 살릴 것"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서비스 1돌, "반복 파밍 줄이고, 로그라이크 본연의 재미 살릴 것"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서브컬처 로그라이크 역할수행게임(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대적 시스템 개편을 예고했다. 15일 스마일게이트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퍼스트타워에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1주년 미디어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지난 9월 취임한 최승현 신임 총괄 PD와 김기범 디렉터가 참석해 지난 1년간의 서비스와 향후 로드맵,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악몽제’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최 PD는 라이브 디렉터(LD)를 거쳐 지난 9월23일 정식 PD로 선임됐다. 최 PD는 "새로운 PD가 온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향후 게임의 방향성에 대해 불안감과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며 "PD가 된 뒤 2주년 로드맵을 작성하는 데만 한 달이 걸렸다. 오는 12월 구체적 로드맵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주년을 맞이하고 보니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다”

카카오 품 떠난 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 세계'로 부활 시동, 이시우 내년 '오딘Q'로 실적 반등 겨냥

카카오 품 떠난 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 세계'로 부활 시동, 이시우 내년 '오딘Q'로 실적 반등 겨냥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공동대표가 취임 이후 처음 선보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도깨비의 세계'가 출시 초반 흥행에 성공하면서 실적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지 주목된다. 회사의 주력 분야였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비스 역량을 다시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당장 하반기 흑자 전환은 쉽지 않지만, 내년 초 최대 MMORGP 기대작 ‘오딘Q’를 필두로 대형 신작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5일 게임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슈퍼캣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맡은 2.5D MMORPG ‘도깨비의 세계’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초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도깨비의 세계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10일 6위에 진입한 뒤, 추석 연휴 기간 2위까지 올랐다. 이어 13일부터는 기존 1위였던 컴투스의 ‘제우스: 오만의 신’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의 ‘솔: 인챈트’,

LS증권 "카카오 목표주가 하향, AI 서비스 신사업 상용화 지연"

LS증권 "카카오 목표주가 하향, AI 서비스 신사업 상용화 지연"

카카오의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됐다. 15일 선유진 LS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5천 원에서 4만2천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선 연구원은 “연내 진행을 기대했던 AI 서비스 내 외부 커머스 연동이 지연되면서 성장 동력 공백이 우려된다”며 “인적분할로 적정 기업가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단기간 내 주가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13일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를 통해 카카오톡 메신저 환경에 통합된 AI 비서 ‘카나나 스페이스’와 PC 기반 자율형 에이전트 도구 ‘칸바스’ 등을 공개했다. 카나나 스페이스는 연내 비공개 시범 서비스(CBT)를 거쳐 정식 도입될 예정이며, 칸바스는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선 연구원은 이번에 공개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AI 서비스들에 대해 국내 최대 이용자 접점을 보유한 플랫폼의 강점을 살린 전략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실질적 수익화 확인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그는 “이전에도 그러했듯 이러한 서비스를 실제 대중

넷마블 신작 공백과 하이브 손실에 3분기 실적 숨고르기, 김병규 흥행게임 수명 늘리기로 실적 개선 '방점'

넷마블 신작 공백과 하이브 손실에 3분기 실적 숨고르기, 김병규 흥행게임 수명 늘리기로 실적 개선 '방점'

신작 공백과 환율 하락 등 대외 악재가 겹치며 넷마블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과거의 '다작 전략'에서 벗어나 기존 게임의 주기(PLC)를 늘리고 재무 건전성을 다지는 체질 개선으로 활로를 찾고 있다. 14일 최근 보고서를 낸 증권사 3곳의 전망치를 종합하면 넷마블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723억 원, 영업이익 72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1년 전보다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19.8% 줄어드는 것이다. 실적 둔화의 가장 큰 원인은 신작 공백이다. 분기마다 1종 이상의 신작을 내놓던 예전과 달리, 하반기 출시 예정이던 신작 일정이 4분기로 조정되면서 3분기에는 신작 게임이 없었다. 대외 변수도 부담이다. 3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은 직전 분기보다 5.5%가량 떨어졌다. 넷마블은 2분기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이 78%에 이르는 만큼 환율 하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여기에 2월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맺은 하이브 보유 지분 가치가 떨어지면서, 관련 평가손실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영업외비용으로 대거 반영

위메이드 글로벌 보안기업 서틱과 맞손, 위믹스 보안 강화

위메이드 글로벌 보안기업 서틱과 맞손, 위믹스 보안 강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자회사 위믹스 재단은 메인넷 ‘위믹스3.0’의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웹3 보안 기업 서틱과 손잡고 버그바운티(보안 취약점 신고 포상제) 프로그램을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믹스 재단은 이번 개편을 통해 서틱의 보안 검증 플랫폼 ‘서틱 헌트’를 도입했다. 점검 대상은 위믹스3.0 네트워크와 운영 체계 전반이며, 치명적인 결함을 사전에 탐지해 방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허위 제보를 줄이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참가 자격도 대폭 강화했다. 기술력과 활동 이력이 검증된 서틱 내 최상위 화이트해커(‘뱅가드’ 등급)만 취약점을 제보할 수 있도록 해 전문성을 확보했다. 네트워크 마비나 가상자산 손실을 유발할 수 있는 치명적인 취약점(크리티컬 등급)을 발견한 제보자에게는 최대 1만 달러(약 1350만 원) 상당의 가상자산 테더(USDT)를 포상금으로 지급한다. 위믹스 관계자는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서틱 헌트로 개편해 위믹스의 상시 점검망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검증된 글로벌 보안 연구자들과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위믹스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카카오 인적분할 앞두고 창사 첫 '그룹 공동 IR' 개최, 계열사 CEO 총출동

카카오 인적분할 앞두고 창사 첫 '그룹 공동 IR' 개최, 계열사 CEO 총출동

인적분할을 추진 중인 카카오그룹이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공동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시장과의 소통에 나섰다. 카카오그룹은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자본시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첫 ‘그룹 공동 애널리스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8월21일 인공지능(AI) 신사업 집중과 기업 가치 재평가를 목적으로 핵심 사업인 카카오톡 부문을 떼어내는 인적분할을 결의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를 비롯해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카카오픽코마 등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해 분할 목적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설명했다. 정신아 대표는 카카오톡을 단순 메신저를 넘어 검색, 결제까지 수행하는 ‘통합 에이전틱 AI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 대표는 분할 신설 법인인 ‘카카오AI’ 대표로 내정됐다. 지주사 성격의 존속법인 ‘

구글 크롬, 네이버 제치고 국내 모바일 검색·브라우저 앱 5개월 연속 1위

구글 크롬, 네이버 제치고 국내 모바일 검색·브라우저 앱 5개월 연속 1위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검색 및 웹 브라우저 앱이 ‘구글 크롬’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리테일이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 및 iOS 통합)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9월 기준 구글 크롬의 총사용 시간은 2억6천만 시간으로 전체 검색·브라우저 앱 중 1위를 기록했다. 크롬은 지난 5월 처음으로 네이버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선 뒤 9월까지 5개월 연속 월간 사용시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9월 기준 네이버의 총사용 시간은 2억4천만 시간으로 크롬보다 약 2천만 시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1억3천만 시간을 기록한 삼성 브라우저가 차지했다. 크롬 앱의 체류 시간 증가 배경으로는 구글의 검색 경쟁력 강화와 모바일 편의성이 꼽힌다. 구글은 크롬 브라우저에 자체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를 접목해 검색과 AI 브라우징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국내 안드로이드 사용자 3670만 명과

엔씨 'AGF 2026' 메인 스폰서 맡아,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출품

엔씨 'AGF 2026' 메인 스폰서 맡아,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출품

엔씨는 개발사 디나미스 원이 개발하고 자사가 유통(퍼블리싱)을 맡은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를 앞세워 ‘AGF 2026’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AGF는 2018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7회 차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종합 전시회다. 올해는 12월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난해 AGF에 처음으로 부스를 꾸렸던 엔씨는 올해 공식 메인 스폰서를 맡으며 서브컬처 장르 확장에 본격적인 힘을 싣는 모습이다. 엔씨는 이번 행사에서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를 단독 출품하고, 참가사 중 최대 규모인 150부스 전시관을 마련한다. 전시관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대규모 시연존이 운영된다. 아울러 게임의 세계관과 초기 캐릭터 원화 설정을 담아낸 공식 ‘아트북’을 비롯해 다양한 오리지널 굿즈도 현장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엔씨는 앞서 일본 서브컬처 행사 ‘코믹마켓(코미케)’과 ‘도쿄게임쇼(TGS) 2026

카카오, 개발자 콘퍼런스서 카카오톡 통합 AI비서 '카나나 스페이스' 공개

카카오, 개발자 콘퍼런스서 카카오톡 통합 AI비서 '카나나 스페이스' 공개

카카오가 카카오톡에 전면 결합된 통합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카나나 스페이스’를 선보였다. 카카오는 13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이프 카카오26’를 열고, 통합 AI 에이전트 서비스와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기술을 공개했다. 이날 핵심으로 제시된 ‘카나나 스페이스’는 카카오톡에 통합된 AI 비서 서비스다. 카카오톡에서 별도 탭이나 앱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어디서나 호출할 수 있다. 이용자가 대화 화면을 두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면 카카오의 ‘라이언’ 캐릭터가 등장해 음성이나 텍스트 명령을 즉시 수행하는 방식이다. 김대년 카카오 디자인 총괄 성과 리더는 “기존 사용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화면 어디서나 열리는 ‘AI 레이어’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기능도 단순히 메시지를 보내거나 일정을 등록하는 수준을 넘어, 쇼핑과 결제까지 한 번에 끝내는 방식으로 진화한다. 이용자의 이전 구매 기록을 바탕

카카오게임즈 MMORPG 신작 '도깨비의 세계',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카카오게임즈 MMORPG 신작 '도깨비의 세계',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카카오게임즈는 슈퍼캣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도깨비의 세계’가 13일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도깨비의 세계’는 사전 다운로드 기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른 데 이어,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연휴 기간 양대 앱마켓 매출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카카오게임즈는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감사 쿠폰을 지급한다. 회사는 향후 정기적인 시즌제 업데이트와 이용자 소통 행사 ‘도깨비 총회’ 등을 진행해 국내 서비스 안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 동시에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 작업에도 단계적으로 착수한다. ‘도깨비의 세계’는 네이버 인기 웹소설·웹툰 ‘멸귀수도전’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한국투자 "NHN 데이터센터 성장 전망, 3분기 실적도 기대치 부합했을 것"

한국투자 "NHN 데이터센터 성장 전망, 3분기 실적도 기대치 부합했을 것"

NHN이 올해 3분기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견조한 실적을 거뒀을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13일 한국투자증권 정호윤 연구원은 NHN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8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 정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산업은 인공지능(AI)이라는 거대한 산업 변화에 기반해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NHN은 경쟁사 대비 시가총액과 전체 사업 규모는 작지만, 그만큼 꾸준하고 안정적인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NHN은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을 지속하며 중장기 실적 우상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2분기 가동에 들어간 양평 데이터센터에 이어, 20MW(메가와트) 규모의 신규 데이터센터를 오는 2027년 말 완공 목표로 구축 중이다. 정 연구원은 “양평 데이터센터는 B200 GPU를 탑재해 2027년부터 연간 1천억 원 수준의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며 “2027년 증설 예정인 신규 데이터센터에는 차세대 칩인 B300이나 베라 루빈이 설치될 예정인 만큼 매출에 대한 기댓값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카오 '카톡 중심' 신사업에 시장은 여전히 의문부호, 정신아 AI에이전트·통합멤버십 사업 '먹구름'

카카오 '카톡 중심' 신사업에 시장은 여전히 의문부호, 정신아 AI에이전트·통합멤버십 사업 '먹구름'

카카오가 본업인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사업 체제를 재편하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유료 통합 멤버십을 잇달아 선보였으나, 아직 뚜렷한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독립형 AI 에이전트 '카나나' 앱 서비스를 중단키로 하고, 카카오톡 내부에 탑재된 카나나는 아직 이용자 트래픽과 수익화 측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10월 초 시작한 유료 카카오 멤버십 서비스 역시 강력한 경쟁사 구독 서비스들에 비해 신규 이용자를 유인할 요소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카카오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1.39% 하락한 3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3만165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카카오는 올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에이전틱 AI'와 '카카오톡 멤버십'을 잇달아 내놨지만, 성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과 AI 사업을 전담할 신설법인 '카카오AI'를 인적분할로 떼어내기로 결정하는 등 AI를 그룹의 핵심 사업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정신아 대표는 AI 서비스로 카카오톡의 하루 평균 체류시간을 지금보다 20%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내

넵튠 유통 게임 '총잡이 고양이', 출시 4개월 만에 매출 200억 넘어서

넵튠 유통 게임 '총잡이 고양이', 출시 4개월 만에 매출 200억 넘어서

넵튠은 유통(퍼블리싱)을 맡은 인디 개발사 유수게임즈의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총잡이 고양이’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총잡이 고양이’는 소규모 인력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개발된 방치형 슈팅 RPG로, 총을 든 고양이가 나무를 채집한다는 직관적 콘셉트가 특징이다. 지난 4월 정식 출시된 이후, 넵튠이 지난 6월부터 퍼블리싱을 맡아 본격적인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 넵튠에 따르면 퍼블리싱 계약 이후 서비스 초기 700만 원 수준이던 일 매출은 최대 3억5천만 원까지 상승했다. 후반 콘텐츠인 ‘탐험’을 보완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BM)을 정교화한 결과다. 퍼블리싱 전환 첫 달 기준 신규 이용자의 1일 차 잔존율(리텐션)은 50%, 7일 차 잔존율은 25%를 기록했으며,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은 157%를 나타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는 마케팅 집행 전과 비교해 일평균 매출이 16배 급증하는 등 글로벌 매출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넵튠은 지난 3월 하이브리드 캐주얼 전용 퍼블리싱 브랜드 '플릭'을 출범하고 캐주얼 장르 퍼블리싱 사업

유진투자 "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세계' 초반 성과 양호, 내년 1분기 흑자 가능"

유진투자 "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세계' 초반 성과 양호, 내년 1분기 흑자 가능"

카카오게임즈가 2027년 1분기부터 흑자 전환을 이뤄낼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12일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올해 영업적자는 불가피하겠지만, 최대 기대작인 ‘오딘Q’의 실적이 온전히 반영되는 2027년 1분기부터 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오딘Q’가 시장 기대치만큼의 성과만 거둬도 1분기 흑자 전환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8일 출시된 ‘도깨비의세계’를 시작으로 신작 출시를 본격화했다. 4분기에는 ‘아키에이지 크로니클’과 ‘던전 어라이즈’가 출격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1월 중에는 최대 기대작인 ‘오딘Q’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어 내년 2분기에도 ‘크로노 오디세이’와 ‘아키에이지S’ 등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중심의 신작 라인업이 대기하고 있다. 첫 주자인 ‘도깨비의세계’는 초반 흥행에 성공하며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두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Who Is ?] 권혁빈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최고비전제시책임자

[Who Is ?] 권혁빈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최고비전제시책임자

권혁빈은 스마일게이트홀딩스의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의 이사장도 맡고 있다. 1974년 1월1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 전주 상산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인터넷 교육회사인 포씨소프트를 설립했다. 2002년 스마일게이트를 세워 게임사업에 뛰어들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에서 물러난 뒤 스마일게이트그룹 이사회 의장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만 맡다가 2020년부터 스마일게이트그룹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로 재직하고 있다. 서강대학교의 지식융합학부 아트앤테크놀로지 초빙교수와 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금융업 진출에 의욕적으로 나서고 있다. 부인과 이혼소송이 진행되고 있어 소송결과로 생길 지배구조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네이버웹툰 투자 전문가 김용수 경영 전면에, 디즈니 협업으로 적자 탈출 정조준

네이버웹툰 투자 전문가 김용수 경영 전면에, 디즈니 협업으로 적자 탈출 정조준

나스닥 상장 이후 성장 정체에 빠진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리더십 개편과 대형 지식재산(IP) 협력을 발판 삼아 실적 반등을 노린다. 올해 웹툰엔터 창업자 김준구 대표 중심의 경영 체제를 대대적으로 재편한 가운데, 디즈니와 협력을 통해 실적 개선과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정보기술(IT)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웹툰엔터테인먼트는 8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미국 ‘뉴욕 코믹콘’에서 월트디즈니 산하 마블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개발한 디지털 만화 플랫폼 ‘마블 코믹스’의 베타 버전을 처음 공개한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11월16일이다. 새로 선보이는 마블 코믹스 앱은 마블, 스타워즈, 20세기스튜디오의 디지털 만화 3만5천 편을 제공한다. 미국 만화 특유의 페이지 넘김 방식과 웹툰식 세로 스크롤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요금제는 신간을 출시 3개월 뒤부터 볼 수 있는 기본형(월 9.99달러)과 1개월 뒤부터 이용 가능한 상위 요금제(월 12.49달러) 두 가지로 운영된다. 이 앱은 마블이 지난 19년 동안 운영해온 디지털 만화 구독 서비스 ‘마블 언리미티드’를 대

카카오 20일 소액주주 간담회 다시 열기로, 인적분할 주총 앞서 표심 다지기

카카오 20일 소액주주 간담회 다시 열기로, 인적분할 주총 앞서 표심 다지기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센터(한국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소액주주 대상 지배구조 개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현장 참석과 온라인 콘퍼런스 콜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회사는 지배구조 개편 관련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주주들의 질의에 답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최근 기업 인적분할 발표 후 소액주주들과 소통을 늘리고 있다. 앞서 지난달 16일에도 소액주주를 대상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인적분할 추진 배경과 목적을 설명했다. 당시 진행 방식이 사전에 선별된 질문 위주로 이뤄지면서, 인적분할에 따른 핵심 쟁점에 대해 충분한 해명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8월21일 인공지능(AI) 신사업 집중과 기업가치 재평가를 이유로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해당 안건은 오는 12월 임시 주주총회 특별결의에 부쳐지는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만으로는 통과가 어려워 약 60%에 달하는 소액주주들의 동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정희경 기자

더블유게임즈 강달러 효과 걷히며 3분기 실적 주춤, 김가람 캐주얼게임 흥행작 배출이 향후 실적 관건

더블유게임즈 강달러 효과 걷히며 3분기 실적 주춤, 김가람 캐주얼게임 흥행작 배출이 향후 실적 관건

7개 분기 연속 이어져 온 더블유게임즈의 최대 매출 행진이 3분기에 숨 고르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달러 기반의 매출 구조상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신사업 성장세가 주춤해진 가운데, 이를 상쇄할 흥행 신작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더블유게임즈의 3분기 연결 기준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매출 2081억 원, 영업이익 709억 원으로 추산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76%, 영업이익은 19.76% 각각 증가하는 것이다. 다만 직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약 1.2% 역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더블유게임즈는 지난 2024년 말부터 환율 상승과 인수합병(M&A) 효과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왔으나 이번 3분기에는 성장세가 다소 꺾이는 모양새다. 증권가에서는 실제 3분기 성적표가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 1997억 원, 영업이익 656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역성장을 예상했다. 앞서 더블유게임즈는 상반기 누적 매출 4156억 원, 영업이익 1385억 원으로 반기 기준 최대 기록을

크래프톤, 서울대와 'AI 월드모델' 산학 공동연구 착수

크래프톤, 서울대와 'AI 월드모델' 산학 공동연구 착수

크래프톤은 8일 서울대학교 캠퍼스에서 서울대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과 ‘월드모델 공동연구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 연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욱 크래프톤 최고AI책임자(CAIO)와 강유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양측 주요 연구진이 참석해 세부 과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월드모델’은 AI가 현실 세계의 물리 법칙과 사물 간의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특정 행동을 취했을 때 주변 환경이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 및 시뮬레이션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공을 굴리거나 유리컵을 떨어뜨렸을 때의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게임 속 가상 공간을 고도화하거나 가상 환경에서 로봇을 훈련시키는 등의 분야에서 핵심적으로 활용된다. 양측은 지난해 11월 맺은 산학협력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3년 동안 서울대 내 공동연구센터를 통해 3대 핵심 과제를 수행한다. 구체적인 연구 과제는 △긴 영상 생성 시 공간 및 사물의 일관성 유지 기술 △게임 모션 데이터를 활용한 객체 간 자연스러운 상호작용 연결 기술 △가상 환경에서 통로 폭이나 물체 간 거리 등 공간 지각 기반의 AI 판단 검증 기술 등이다.

카카오게임즈, 한국풍 MMORPG 신작 '도깨비의 세계' 출시

카카오게임즈, 한국풍 MMORPG 신작 '도깨비의 세계' 출시

카카오게임즈는 슈퍼캣이 개발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도깨비의세계’를 8일 오전 11시 공식 출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출석 보상 이벤트와 더불어, 치지직 및 숲(SOOP) 등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 시청자 대상 쿠폰 지급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구글 플레이 게임즈 할인 쿠폰, 카카오페이 포인트백, 통신사 결제 할인 등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인다. ‘도깨비의세계’는 한국 전통 설화와 도깨비 소재를 접목한 독창적인 세계관의 2.5D MMORPG다. 2D 도트 그래픽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시각적 구성이 특징이며, 인기 웹소설 ‘멸귀수도전’을 원작으로 삼았다. 지난 6일에는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지 약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최승호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도깨비의세계’ 초기 일 매출은 6억 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최근 중국산 전략시뮬레이션(SLG) 비중이 줄고 MMORPG

KB증권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둔화 영향"

KB증권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둔화 영향"

크래프톤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8일 이지은 KB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기존 3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약 14%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 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7일 크래프톤 주가는 20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 배경에 대해 “‘펍지: 배틀그라운드’의 매출 감소 속도가 예상보다 빠른 데다, 신작 출시 일정도 일부 조정되면서 실적 추정치를 낮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배틀그라운드’의 이용자 지표는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분기 스팀 플랫폼 내 평균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74만 명으로, 직전 분기 대비 약 5만5천 명이 감소했다. 이 연구원은 “PC 버전 배틀그라운드는 트래픽 둔화와 더불어, 예년과 달리 3분기 대형 업데이트가 부재했던 영향으로 통상적인 비수기인 2분기에 비해서도 매출이 18%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돈 것으로 추정된다. 크래프톤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

네이버파이낸셜와 두나무 포괄적 주식교환 '재차 연기', 기업결합 내년 3월로 또다시 밀려

네이버파이낸셜와 두나무 포괄적 주식교환 '재차 연기', 기업결합 내년 3월로 또다시 밀려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전략적 기업 결합이 또다시 뒤로 밀렸다. 네이버는 주요 종속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주식 교환·이전 일자를 기존 2026년 12월31일에서 2027년 3월31일로 변경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양사가 주식교환 승인을 위해 열기로 했던 주주총회 예정일도 올해 11월19일에서 내년 2월26일로 연기됐다. 양사의 결합 일정이 미뤄진 것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 지난해 11월26일 주식교환 결의 당시에는 올해 6월30일을 교환일로 잡았으나 이번으로 2027년 3월 말까지 밀렸다. 이번 거래가 이처럼 늦어지는 이유는 정부의 인허가 절차가 더뎌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네이버파이낸셜이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삼으려면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을 비롯해, 금융당국의 대주주 변경 승인과 신고 절차 등 여러 단계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이번 포괄적 주식교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네이버파이낸셜은 신주 8755만9198주를 발행해 두나무 주주에게 교부하고,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완전자회사가 된다. 정희경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미국 아틀란틱뮤직그룹과 손잡고 글로벌 진출 추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미국 아틀란틱뮤직그룹과 손잡고 글로벌 진출 추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미국 대형 음반사와 손잡고 K팝 지식재산(IP)의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워너뮤직그룹 산하의 음반사 아틀란틱뮤직그룹(AMG)과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아티스트 기획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진출 전략을 함께 짜고, 음반 제작, 해외 유통, 마케팅, 현지 프로모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이미 완성된 국내 음원을 단순히 해외에 유통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음반 기획과 제작 단계부터 북미 메이저 음반사와 손을 잡고 글로벌 시장을 공동 공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AMG는 아틀란틱 레코드, 10K 프로젝트, 300 엔터테인먼트 등을 거느린 대형 음악 기업이다. 아틀란틱 레코드는 브루노 마스, 콜드플레이, 찰리 푸스, 에드 시런, 카디 비 등 세계적인 팝스타를 배출했으며, 최근에는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협업곡 ‘아파트(APT.)’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바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K팝 기획 및 팬덤 운영 역량을, AMG는 풍부한 현지 음원 제작 경험과 북미 미디어 네트워크를 결합한다. 양사는 글로벌 작곡

메리츠증권 "엔씨 '아이온2 글로벌' 4분기 일평균 매출 16억 예상"

메리츠증권 "엔씨 '아이온2 글로벌' 4분기 일평균 매출 16억 예상"

엔씨의 주가가 당분간 신작 ‘아이온2 글로벌’의 성과 지표에 따라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7일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엔씨의 목표주가 33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6일 엔씨 주가는 22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아이온2 글로벌’의 글로벌 시장 안착 여부는 향후 출시될 차기작들의 흥행 확률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라며 특히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의 성공 가능성을 점치는 선행 지표가 될 것이라고 봤다.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는 엔씨가 소니(SIE) 산하 게릴라 게임즈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개발 중인 작품이다. 이 연구원은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가 오는 2027년 2분기 이후 마케팅을 거쳐 2028년 초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5일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에 정식 출시된 ‘아이온2 글로벌’의 4분기 일평균 매출은 16억 원으로 예상됐다. 앞서 발생한 얼리 액세스 선판매분은 오는 4분기 실적에 이연 반영

넷마블 인기 IP 콜라보에다 게임 체질 개선도, 기존 흥행작 수명 늘리기 '올인'

넷마블 인기 IP 콜라보에다 게임 체질 개선도, 기존 흥행작 수명 늘리기 '올인'

넷마블이 기존 흥행작의 수명을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인기 지식재산(IP) 콜라보로 새 이용자를 끌어들이고, 오래 서비스한 게임은 세계관을 넓히거나 성장 구조를 손보는 등 게임별 특성에 맞춰 장기 흥행을 노리고 있다. 6일 게임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넷마블은 지난 1일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협업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카마도 탄지로’와 ‘아가츠마 젠이츠’가 신규 영웅으로 합류했고, 탄지로의 여동생 ‘카마도 네즈코’가 펫으로 추가됐다. 업데이트 이후 주요 앱마켓 순위도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2일 기준 한국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순위가 82위에서 21위로, 인기 순위는 185위에서 24위로 뛰어올랐다. 태국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13위로 42계단 올랐고, 마카오에서도 157계단 상승한 매출 39위를 기록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엔씨 '아이온2 글로벌' 아마존게임즈에 맡기지 않아도 초반 흥행몰이, 김택진 자체 퍼블리싱으로 해외 진출 속도 내나

엔씨 '아이온2 글로벌' 아마존게임즈에 맡기지 않아도 초반 흥행몰이, 김택진 자체 퍼블리싱으로 해외 진출 속도 내나

엔씨의 올해 하반기 최대 기대작 '아이온2 글로벌'이 앞서해보기(얼리액세스)에 이어 지난 5일 정식 출시 후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형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유통사) 없이 자체 서비스로 선보인 ‘아이온2 글로벌’이 초반 이용자 지표에서 전작 ‘쓰론 앤 리버티(TL)’를 웃도는 기록을 내면서, 김택 공동 대표가 추진해온 글로벌 게임 사업 역량도 재평가받을 것으로 보인다. 6일 게임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아이온2 글로벌은 현지시각 기준 지난 5일 오후 1시(한국시각 5일 밤 10시)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을 통해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직후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39만8천 명을 기록했다. 엔씨의 자체 게임 플랫폼인 ‘퍼플’ 접속자 수를 합산하면 전체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40만 명을 넘어선다. 이는 TL의 정식 출시 후 역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33만6300명)를 웃도는 수치이자, TL의 첫날 기록보다 30% 높은 수준이다. 통상적으로 게임 출시 초반에는 첫 주말을 거치며 이용자가 추가로 유입되는 경향이 있어 이용자 지표는 당분간 더 높아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카카오게임즈 신작 '도깨비의세계', 8일 출시 앞두고 사전 내려받기 시작

카카오게임즈 신작 '도깨비의세계', 8일 출시 앞두고 사전 내려받기 시작

카카오게임즈는 슈퍼캣이 개발 중인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도깨비의세계’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사전 내려받기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도깨비의세계’는 오는 8일 오전 11시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이용자는 6일 오전 11시부터 공식 출시 전까지 클라이언트를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구글플레이 게임즈 런처에서,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와 함께 공개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핵심 전투 시스템인 ‘도술’의 상세 정보와 플레이 영상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도깨비의세계’는 한국 전통 설화와 도깨비 소재를 접목한 독창적인 세계관이 특징인 2.5D MMORPG다. 2D 도트 그래픽 캐릭터와 입체적인 3D 배경을 결합한 시각적 구성이 돋보이며, 인기 웹소설 ‘멸귀수도전’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이번 신작은 슈퍼캣이 개발을 맡고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유통)을 담당한다. 개발사인 슈퍼캣은 지난 2016년 설립 이후 ‘바람의나라: 연’, ‘돌키우기

네이버 자체 소비자 분쟁조정 피해구제율 83.6%, "플랫폼 계속 개선"

네이버 자체 소비자 분쟁조정 피해구제율 83.6%, "플랫폼 계속 개선"

네이버가 운영하는 자체 소비자 분쟁조정 시스템이 피해 구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외부 전문 평가 결과가 나왔다.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는 6일 ‘네이버 소비자 분쟁 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통해 네이버 분쟁조정센터의 실제 피해구제율이 83.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난설헌 연세대 교수, 이대호 성균관대 교수,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이 주도했다. 연구진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네이버에 접수된 소비자 분쟁 데이터를 전수 분석하고, 외부 상담 데이터와 교차 검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접수된 분쟁은 주로 판매자 연락 두절이나 환불 및 교환 거부 등으로 발생했다. 분쟁의 난이도는 거래 금액과 상품군뿐만 아니라 상품 개봉 여부, 수거 완료 여부, 증빙 확보 여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단순 기준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구조였다. 이 가운데 네이버의 피해구제율은 83.6%를 기록해 플랫폼 내 분쟁 해결 기능이 비교적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네이버가 지난해부터 도입한 사전 예방 장치들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네이버는 판매자 연락 두절 제재 강화, 허위 송장 등록 페널티 자동 부과, 해외 배송 상품

김성수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 Who Is?

김성수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

SKT 출신 통신·미디어 마케팅 전문가, 데이터센터 분할 후 새 동력발굴 주력 [2026년]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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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가 신임 두터운 최측근 재무·전략통, 지주사 맡아 지배구조 개편 마무리 [2026년]

정유경 신세계 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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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분리 막바지, 백화점 호실적 이어 패션·뷰티 성장동력 확대 [2026년]

김성일 KG스틸 대표이사 Who Is?

김성일 KG스틸 대표이사

사업본부장 출신 내부 발탁 인사, 2022년 이후 꺾인 수익성 회복 과제로 [2026년]

GS 5년 만에 복귀한 공모채 모집 흥행, 허태수 AI데이터센터 투자 부담 덜었다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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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엔화 가치 하락에 일본 여행상품 강화, 조좌진 실적 후퇴 전망 뒤집을까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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