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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장관 노형욱 “부동산시장 터닝포인트, 주택공급 믿음 줘야”

국토부 장관 노형욱 “부동산시장 터닝포인트, 주택공급 믿음 줘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시장에 주택공급이 된다는 믿음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형욱 장관은 20일 여영국 정의당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부동산시장과 관련해 "지금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안정으로 돌아서느냐 아니면 다시 또 과열로 가느냐 하는 터닝포인트(전환점)에 서있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노 장관은 "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굉장히 세심하게, 다른 때보다 더 그렇게 보아야 한다"며 "지금은 국민이 원하는 주택이 충분히 공급된다는 믿음이 시장에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의당이 주택공급에 민간 참여를 높이겠다는 데 우려를 표명하자 민간 참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노 장관은 "정부만으로는 안 된다"며 "실제로 하려면 지방자치단체가 도시계획을 한다든지 해서 협의해야 하는것이 있고 어떤 부분은 민간의 기업들이 들어와 일을 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차원에서 민간과 공공과 지자체가 힘을 합쳐야지만 같이 해낼 수 있는 일이란 차원에서 강조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여영국 대표는 주택공급에서 공공의 역할을 더 늘려야 한다고 반박했다.

현대건설 해상풍력발전 진출 발판 다져, 현대스틸산업과 시너지 커

현대건설 해상풍력발전 진출 발판 다져, 현대스틸산업과 시너지 커

현대건설이 자회사 현대스틸산업과 함께 해상 풍력발전사업 진출을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 현대건설의 100% 자회사인 현대스틸산업은 해상 풍력발전의 하부기초을 제작하고 현대건설은 시공사 역할에 나서 해상 풍력발전사업 수주에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4월 자회사 현대스틸산업과 함께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해상 풍력발전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전력공사 해상풍력사업단은 전남 신안군에 1.5GW, 전북 서남권에 1.2GW 규모로 모두 2.7GW 규모의 해상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할 계획을 세웠다. 여기에 해상 풍력발전 관련 기업들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는 사업방향을 더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현대건설은 시공사로 참여하고 현대스틸산업은 제조 및 서비스사로 참여한다. 두 회사 모두 해상 풍력발전단지 공사에 참여한 실적이 있고 해상 풍력발전단지 외에 해상 기초구조물 공사 실적 또한 풍부하다. 현대건설은 현대스틸산업과 시너지효과를 통해 해상 풍력발전분야로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현대스틸산업은 기존에 건축물·교량 등 대형철구조물사업을 주력으로 해왔고 최근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해상 풍력발전분야로 사업범위를 넓혔다. 현대스틸산업은 33만㎡ 규모의 전남 광양 율촌공장을 통해 해상풍

LG하우시스, 정부기준 맞는 심재 준불연 페놀폼 단열재 개발해 내놔

LG하우시스, 정부기준 맞는 심재 준불연 페놀폼 단열재 개발해 내놔

LG하우시스가 국내 PF(페놀폼)단열재 업계 최초로 심재 준불연 제품을 출시했다. LG하우시스는 20일 올해 두 차례에 걸쳐 개정되는 건축물 마감재료의 화재 성능 관련 건축법 시행을 앞두고 두 법규를 모두 충족하는 심재 준불연 성능을 갖춘 PF단열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준불연재료란 불연재료에 준하는 성질을 지닌 재료로서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재료를 말한다. LG하우시스는 국내 건축용 단열재 가운데 최고 성능인 열전도도 0.020W/m·k(와트퍼미터켈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화재에 강한 심재 준불연 성능까지 확보한 PF단열재 제품을 개발했다. 제품 개발의 배경에는 최근 정부가 국내 건축물의 화재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건축법상 '건축물 마감재료의 난연성능 및 화재 확산 방지구조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정부는 기존에 외벽마감재료의 앞면 1면(외부노출면)에만 준불연 이상의 성능을 요구했다. 하지만 6월29일부터는 뒷면, 측면까지 준불연 이상의 성능을 갖춰야 외벽마감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법안이 개정된다. 12월23일부터는 복합소재의 심재까지 준불연 이상의 성능을 확보한 단열재만 건축 현장에서 쓰일 수 있다. LG하우시스는 공

대우건설 사장 김형,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대우건설 사장 김형,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어린이 보호구역에 관한 인식 개선 캠페인에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김형 사장이 18일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어린이 보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2020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다. 기업·기관의 대표가 교통안전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히 사회관계망에 올린 다음 후발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우건설은 KDB인베스트먼트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김형 사장은 다음 챌린지 대상자로 △대우건설 캐릭터인 '정대우' △대우건설이 신사업 육성차원에서 지분투자한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충전서비스 전문기업 휴맥스EV △대우건설 자회사인 급식전문기업 푸르웰을 추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어린이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뿐만 아니라 가족참여 비대면 봉사활동, 국내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

이건산업 목재값 폭등도 걱정 없다, 박영주 25년 해외 조림사업 덕분

이건산업 목재값 폭등도 걱정 없다, 박영주 25년 해외 조림사업 덕분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이 25년째 일궈온 해외조림사업을 통해 목재 공급부족에 대응하고 있다. 이건산업은 목재를 중요한 원재료로 쓰고 있는데 글로벌 목재 공급부족 상황에서도 자체 조림지에서 원재료를 직접 조달할 수 있어 2분기에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8일 이건산업 안팎의 말에 따르면 최근 목재 부족과 가격 상승으로 목재가공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건산업은 자체 해외조림사업을 통해 필요한 목재의 35~40% 가량을 공급받아 원재료 부족의 타격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산업이 생산하는 주요 제품은 합판, 중밀도섬유판(MDF), 마루 등으로 모두 목재를 원재료로 한다. 수입목재 가격이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한 건 지난해 12월부터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미국, 캐나다 등에 있는 대형 제재소의 목재 생산은 크게 줄었는데 미국의 경제활성화정책에 따라 주택시장이 활황을 띄면서부터 목재 가격이 날로 치솟고 있다. 해상운임까지 크게 올라 목재 공급 또한 어려워졌다. 6일 미국 CNN에 따르면 목재 선물가격은 1천 보드피트(1제곱피트의 넓이에 1인치 두께의 나무판)당 1600달러를 넘기며 사상 최고가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5월과 비교해 4배 이상 오른 가격이다. 우리나라의 주요 목재 공급처인 러시아의 목재값도 크게 올랐다. 러시아 목재의 국내 판매가격은 3월 1㎥당

한라, 건축설계기업 및 IT기업과 스마트건설 플랫폼 공동사업 추진

한라, 건축설계기업 및 IT기업과 스마트건설 플랫폼 공동사업 추진

한라가 스마트건설 플랫폼을 구축한다. 한라는 17일 건축설계기업인 DA그룹, 정보기술기업인 창소프트I&I와 '설계·시공·빌딩IT 통합형사업 ABC플랫폼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동으로 개발하는 초융합빌딩IT ABC(Architecture-Building Information Technology-Construction) 플랫폼은 설계시스템을 구축하고 건축 및 구조분야의 건축정보모델 데이터를 생성한다. 이와함께 생성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와 시공분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해 설계와 시공의 전 과정을 하나로 통합한다. 한라는 ABC플랫폼을 활용하면 단계별 상황, 점검사항 모니터링, 시공단계의 실시간 관리 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

로또분양 최고경쟁 동탄 디에트르 커트라인 69점, 4인가구 만점 점수

로또분양 최고경쟁 동탄 디에트르 커트라인 69점, 4인가구 만점 점수

'로또분양'으로 불리며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을 보인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커트라인이 69점으로 나왔다. 69점은 4인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점수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전용면적 84㎡A 기타경기(경기도 2년 이상 거주자) △84㎡B 기타경기 △102㎡A 해당지역(화성시 2년 이상 거주자) △기타경기·기타지역(서울, 인천, 경기 2년 미만 거주자) △102㎡B 기타지역에서 최고 당첨가점이 79점에 이르렀다. 최저 당첨가점은 △전용 84㎡A 해당지역 △84㎡B 해당지역 △102㎡A 해당지역 △102㎡B 해당지역에서 나온 69점이다. 청약가점 만점은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부양가족 6명 이상(35점), 청약통장 가입기간 15년 이상(17점)을 더해 모두 84점이다. 69점은 4인가족 기준(부양가족 3명, 20점)으로 무주택 기간 가점과 청약통장 가입기간 가점에서 최고 점수를 채워야 받을 수 있는 점수다. 84㎡A 기타경기와 102㎡A 기타경기 등의 커트라인은 74점에 이른다. 74점은 5인가구(부양가족 4명, 25점)가 달성할 수 있는 최고 점수다. 평균 당첨가점은 모두 70점을 넘겼다.&

대우건설 노조 "산업은행, 밀실매각으로 투기성 자본에 넘기려고 해"

대우건설 노조 "산업은행, 밀실매각으로 투기성 자본에 넘기려고 해"

대우건설 노조가 최대주주인 산업은행과 KDB인베스트먼트를 향해 밀실매각을 통해 투기성 자본에 대우건설을 넘기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건설기업노동조합 대우건설지부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산업은행은 국책은행의 본분을 망각한 채 밀실매각을 통해 투기성 자본인 사모펀드에 회사를 매각해 또다시 흑역사를 반복하게 만들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KDB인베스트먼트는 사모펀드 두 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려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3분기 안에 인수자를 결정하고 연내 매각절차를 마무리짓기 위해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노조는 이어 "투명한 경쟁입찰 방식이 아닌 수의계약 형태의 방식으로 밀실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산업은행의 자회사인 KDB인베스트먼트는 김형·정항기 사장을 사업부문과 관리부문 각자대표로 내세워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사모펀드(PEF)들과 중국 자본들이 대우건설 인수 의사를 밝히고 있다. 대우건설 노조는 최근 인수후보로 거론되는 사모펀드들이 인수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재매각을 염두해 두고 단순 투자목적으로 인수전에 참여하는 사모펀드는 건전한 목적의 인수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노조는 "인수합병(M&A) 인센티브에 눈이 멀어 대우건

대우건설 서울에서 수주 경쟁력 높아져, 올해 주택사업 수주호조 예상

대우건설 서울에서 수주 경쟁력 높아져, 올해 주택사업 수주호조 예상

대우건설이 서울지역 주택정비사업에서 수주 경쟁력을 갖추며 주택사업 수주를 늘려갈 것으로 전망됐다. 윤승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7일 "대우건설은 올해 서울에서 약 7800세대의 주택을 분양한다"며 "서울 아파트의 분양비중이 높지 않았는데 올해부터는 크게 비중이 증가하며 서울에서 수주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경쟁력을 갖고 있는 인천·경기지역의 개발사업과 함께 서울에서 정비사업의 수주가 늘며 전체 주택사업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우건설은 지난해만 해도 전체 주택분양 실적 가운데 서울 분양 비중은 6% 수준을 보이며 서울의 도시정비사업에서 큰 힘을 쓰지 못했다. 올해는 서울에서 약 7800세대를 분양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체 분양예정 세대 수인 3만5천 세대의 22%에 이른다. 이는 대우건설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서울의 분양세대 수 총합인 8천 세대와 유사한 수준이다. 윤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서울 주택분양 비중이 증가한 것은 2017년 출시한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의 수주 경쟁력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베트남 주택사업을 필두로 해외에서도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대우건설의 베트남 THT법인은 2분기부터 분기마다 매출 1천억 원에서 15

현대건설 올해 국내주택 수주실적 호조, 내년 실적증가 가능

현대건설 올해 국내주택 수주실적 호조, 내년 실적증가 가능

현대건설이 올해 국내주택 수주목표를 순조롭게 달성해 2022년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윤승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7일 "현대건설은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국내 수주액 5조9천 원을 달성해 연간 목표치의 42%를 달성했다"며 "현대건설은 올해 종합건설사 가운데 국내 선행지표가 가장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별도기준으로 국내주택 수주액은 4조 원으로 연간 목표치의 50%를 달성하며 빠르게 목표치를 채워가고 있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도 1분기 별도기준으로 1조9천억 원 규모의 국내주택을 수주해 연간 목표치의 32%를 달성했다. 수주에서 분양으로 이어지는 주택사업의 특성에 따라 현대건설의 주택공급량은 2022년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2022년에 주택사업의 총이익기여도는 80%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주택공급량 증가에 따른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윤 연구원은 전망했다. 예산관리체계(BMS) 도입으로 신규 해외 프로젝트의 수익성 증가가 예상된다는 점도 현대건설의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요인으로 꼽혔다. 윤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예산관리체계를 도입해 신규 해외 프로젝트의 입찰 견적에 관한 통제력을 높여 왔다"며 "예산관리체계 도입의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

현대건설 홍콩 병원 재건축 수주 바라봐, 풍부한 병원 시공실적은 자산

현대건설 홍콩 병원 재건축 수주 바라봐, 풍부한 병원 시공실적은 자산

현대건설이 풍부한 병원 시공실적을 기반으로 해외수주를 바라보고 있다. 현대건설은 홍콩 정부가 14조 원 규모의 건설 프로젝트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할 계획을 세우면서 기존 병원 재건축 파이프라인을 활용해 수주에 도전한다. 16일 해외건설업계에 따르면 홍콩의 인프라투자 확대정책에 따라 현대건설은 지난해 수주한 홍콩 유나이티드크리스천병원 공사에 이은 추가 수주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최근 홍콩이 건설 프로젝트에 연간 14조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홍콩 내 파이프라인이 있는 건설사들이 추가 수주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현대건설은 홍콩 건설시장에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대표적 국내 건설기업으로 꼽힌다. 현대건설은 1986년 '타이워 주택공사-1단계' 공사를 시작으로 홍콩에 진출해 '신주룽 주거단지 개발공사', '호쿤 재개발 2단계 공사' 등 모두 19건의 공사를 수행하며 홍콩에서만 24억8천만 달러(약 2조8천억 원)에 이르는 공사를 완공했다. 2004년 홍콩 컨테이너터미널 공사 이후 추가 수주가 없다가 지난해 7월 1조4000억원 규모의 홍콩 유나이티드크리스천병원 공사를 수주하며 재진출 신호탄을 쐈다. 홍콩 유나이티드크리스천병원 공사는 현대건설과 홍콩 건설사 빌드킹과 공동수주했다. 현대건설

[오늘Who] 현대건설 서울 택지 공격적 확보, 윤영준 디벨로퍼 적극

[오늘Who] 현대건설 서울 택지 공격적 확보, 윤영준 디벨로퍼 적극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서울지역 택지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디벨로퍼사업으로 수익성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14일 건설업계와 현대건설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현대건설은 이마트로부터 인수하는 이마트 가양점의 건물을 허물고 이를 지식산업센터로 재개발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는 서울 가양점 토지와 건물을 6820억 원에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매각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과 인창개발로 구성됐다. 윤 사장은 현금여력이 충분한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택지 매수에 나서며 디벨로퍼사업에 힘을 쏟아왔다. 건설업계에서는 업체 사이 경쟁 과열로 이마트 가양점의 인수가가 5천억 원에 이를 것이라 예상했는데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그보다 훨씬 높은 7천억 원에 가까운 금액에 입찰했다. 대형건설사는 택지 매입을 통해 사업이익에 개발이익까지 차지할 수 있어 입찰가를 공격적으로 제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에는 업계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은 수준이다. 현대건설은 현금 보유고와 높은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한 자금조달 능력을 갖추고 있어 이번 가양동 이마트 부지를 매입할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됐다. 여기에 이마트에 제시한 개발계획서가 다른 컨소시엄보다 우수했던 것으로 보인다. 윤 사장은 업계 최고 수준인 현대건설의

대우건설, 에티오피아 첫 사업 '메키-즈웨이 고속도로' 구간 개통

대우건설, 에티오피아 첫 사업 '메키-즈웨이 고속도로' 구간 개통

대우건설이 시공한 에티오피아 메키-즈웨이(Meki-Zeway) 고속도로의 본선 구간이 정식 개통됐다. 대우건설은 8일 에티오피아에서 준공한 메키-즈웨이 고속도로의 본선 구간을 정식 개통하고 개통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개통식은 메키-즈웨이 고속도로 현장 인근에서 열렸고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 강석희 에티오피아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고속도로 본선 구간 준공에 따라 거행됐다. 4.6km의 연결도로 2개소는 올해 6월 말까지 준공될 것으로 예상됐다. 대우건설은 에티오피아에서 첫 사업인 메키-즈웨이 고속도로 개통으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건설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게 됐다. 메키-즈웨이 고속도로는 에티오피아 중부 오로미아주의 메키 지역과 즈웨이 지역을 연결하는 37km의 왕복 4차선 도로다. 이 도로는 에티오피아에서 케냐까지 연결하는 '모조-하와사(Modjo-Hawassa)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핵심구간이다. 메키-즈웨이 고속도로는 대우건설이 준공해 최근 개통한 '카중굴라 대교'와 함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물류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대우건설 관계자는 바라봤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메키-즈웨이 고속도로는 대우

김대헌, KCL과 업무협약 맺고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 적극 추진

김대헌, KCL과 업무협약 맺고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 적극 추진

호반건설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적극 추진한다. 오픈이노베이션이란 기업이 필요로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는 한편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호반건설은 14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담당 사장, 문갑 호반건설 밸류 이노베이션실 전무, 윤갑석 KCL 원장, 김동호 KCL 사업부원장, 김상명 KCL 경영부원장, 원한경 플랜에이치벤처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호반건설과 KCL은 상호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며 신기술 검증, 연구 개발 등 상생발전에 힘쓰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벤처스의 제품에 관한 기술검증과 연구개발, 기술적 지원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력 및 정보교류 △시험시설·장비 공동활용 및 시험·분석자료 교류 △건설공사 관련 품질시험·검사 지원 △주택 건축자재 특수시험 분야 바닥 충격음, 에너지효율 등에 관한 시

HDC현대산업개발, 안성 물류센터 신축공사 930억 규모 수주

HDC현대산업개발, 안성 물류센터 신축공사 930억 규모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이 939억 원 규모의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고삼물류와 안성 가유지구 물류센터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 계약을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가유리 산33-7번지 일대에 물류센터를 짓는다. 계약금액은 939억6200만 원으로 지난해 HDC현대산업개발 연결기준 매출의 2.6%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3개월이다. 착공일은 2021년 10월1일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사업 추진 과정 또는 도급계약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기간 및 계약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

[실적발표] 코리안리, 태광, NHN한국사이버결제, 와토스코리아

[실적발표] 코리안리, 태광, NHN한국사이버결제, 와토스코리아

코리안리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756억9천만 원, 영업이익 651억3400만 원, 순이익 565억2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0.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4.4%, 순이익은 25.6% 각각 늘었다. 태광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28억700만 원, 영업이익 17억8200만 원, 순이익 41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3% 줄었다. 영업이익은 896.1%, 순이익은 98.7% 각각 증가했다. NHN한국사이버결제는 2021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663억8천만 원, 영업이익 92억9800만 원, 순이익 1억3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17.7%, 14.3%, 5.9% 늘었다. 와토스코리아는 2021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7억5400만 원, 영업손실 1억5200만 원, 순이익 5150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5%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19.5% 감소했다. 순이익은 9.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

현대건설 프리미엄 주택사업 밀어, 윤영준 최고급 시공능력 내세워

현대건설 프리미엄 주택사업 밀어, 윤영준 최고급 시공능력 내세워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최고급 주택사업에서 적극적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르피에드', 서초구 서초동 ‘르피에드 in 강남’에 이어 ‘갤러리832’등 강남권에서 최고급 주택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되면서 호텔이나 일반오피스빌딩을 재건축·리모델링해 최고급 주택으로 만드는 사업을 계속 늘려갈 것으로 보인다. 13일 현대건설 안팎에 따르면 우덕빌딩을 매입한 ‘더강남832PFV주식회사’가 추진하는 최고급 주택사업의 시공사 역할을 맡으며 하이엔드 주택사업에서 발을 넓히고 있다. 우덕빌딩은 재건축을 통해 ‘갤러리832’라는 최고급 주택으로 탈바꿈된다. 우덕빌딩은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330에 위치한 건물로 과거 한일시멘트가 사옥으로 사용했던 건물이다. 최근 강남권에는 기존 오피스빌딩을 활용한 '하이엔드 커스텀 하우스'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 ‘르피에드 in 강남’은 현재 분양을 하고 있고 ‘갤러리832’는 9월 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사로 참여한 ‘루카831’ 하이엔드 주택은 17일 분양을 시작한다. 현대건설은 최고급 사양

한화건설, 신기술 지닌 플러스데크와 함께 스마트거푸집 개발 추진

한화건설, 신기술 지닌 플러스데크와 함께 스마트거푸집 개발 추진

한화건설이 탈현장 거푸집공법을 개발한다. 한화건설은 12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플러스데크와 '스마트거푸집 개발 공동추진 협약'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 김덕진 플러스데크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플러스데크는 데크플레이트(굽힘에 저항이 강한 강판)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데크플레이트를 이용한 여러가지 신기술과 신공법을 보유하고 있다. 플러스데크는 한화건설과 협업을 통해 보유한 기술을 스마트거푸집에 적용하고 추가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기존 거푸집공정은 인력이 현장에서 직접 조립하는 방식으로 인력 투입이 많고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플러스데크의 데크플레이트 기술을 거푸집에 적용하면 거푸집자재를 공장에서 제작하기 때문에 필요 인력이 줄고 공기를 단축시킬 수 있다. 한화건설은 고위험 현장작업이 많은 골조공사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탈현장화(Off-Site-Construction) 공법을 개발하고 있다. 전문업체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공법 개발을 모색하고 현장 적용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도

한국신용평가, 쌍용C&E 신용등급을 'A0(안정적)'으로 한 단계 높여

한국신용평가, 쌍용C&E 신용등급을 'A0(안정적)'으로 한 단계 높여

쌍용C&E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이 A0(안정적)으로 상향됐다. 쌍용C&E는 최근 한국신용평가가 시행하는 신용등급 평가에서 A-(긍정적)에서 A0(안정적)로 한 단계 상향 조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쌍용C&E의 신용등급은 2015년 BBB+ 등급 평가를 받은 데 이어 2017년 A- 등급, 올해는 A0 등급으로 지속적으로 상향됐다. 이번 정기평가에서 쌍용C&E는 △신규설비 가동과 원가경쟁력 제고에 기반한 현금 창출력 확대 △환경부문 이익 창출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설비 투자, 배당금 지급 등에도 우수한 재무구조 유지 △국내 시멘트업계 선두의 시장 지위와 우수한 생산 효율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쌍용C&E는 2018년 이후 화석연료인 유연탄을 대체하기 위해 순환자원 사용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폐열발전설비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가동해 원가를 크게 절감해왔다. 이에 따라 2020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2502억 원(영업이익률 17%), 상각전영업이익(EBITDA) 4470억 원을 내며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쌍용C&E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시멘트 내수 감소,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제조원가 절감과 환경개선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추진한 데 따른 성

[Who Is ?] 강계웅 LG하우시스 대표이사

[Who Is ?] 강계웅 LG하우시스 대표이사

강계웅은 LG하우시스 대표이사 부사장이다. 각자대표이사체제 아래서 LG하우시스의 건자재부문을 맡고 있다. 건설경기에 크게 좌우되는 수익모델을 탈피하기 위해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중심으로 인테리어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고부가 건자재 제품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1963년 2월26일에 태어났다. 부산의 한 고등학교을 나와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금성사로 입사해 30여 년 동안 LG그룹에 몸 담아온 영업 전문가다. 하이프라자 대표이사와 LG전자 한국영업본부 B2C그룹장을 맡아 B2C영업 경험이 풍부하다. LG하우시스 한국영업부문장 시절 LG전자 베스트샵에 B2C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인 LG지인(Z:IN) 매장 입점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했다. 경영활동의 공과 △B2C채널 확대 강계웅은 다양한 B2C 유통채널을 확보하는 데 공을 세웠다. 건설경기에 크게 좌우되는 수익모델을 탈피하기 위해 기업과 소비자 사이 거래(B2C)부문에 영업력을 집중했다. 강계웅은 2021년 5월 신한카드와 업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1순위 청약경쟁률 809대 1로 신기록 세워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1순위 청약경쟁률 809대 1로 신기록 세워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들어서는 대방건설의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청약에 28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11일 1순위 청약에서 302가구 모집에 24만4343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809.1대 1로 역대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이전까지 최고 기록은 2015년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황금동'(622.2대 1)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었다. 전용면적 102㎡A 기타경기(화성시를 제외한 경기도 지역) 지역 청약 경쟁률은 5435.9대 1로 가장 높았다. 이 밖에 전용 102㎡B 기타경기(3734.5대 1), 102㎡A 기타지역(2985.4대 1), 102㎡B 기타지역(2125.9대 1), 84㎡A 기타경기(1302.6대 1)에서 네 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 10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는 3만9817명이 신청했다. 기관 추천분 36가구를 제외하면 총 193가구 모집에 3만978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06대 1에 이르렀다. 청약에 당첨되면 큰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특별공급 신청 단계부터 많은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

DL이앤씨 주식 매수의견 유지, "주택과 플랜트 모두 목표달성 전망"

DL이앤씨 주식 매수의견 유지, "주택과 플랜트 모두 목표달성 전망"

DL이앤씨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주택부문에서 하반기까지 2만9천 세대를 착공·분양하며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윤승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2일 DL이앤씨 목표주가를 16만5천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11일 DL이앤씨 주가는 14만2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윤 연구원은 “DL이앤씨는 상반기까지 1만2천 세대를 착공 또는 분양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연간 목표치의 45%로 무난하게 공급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바라봤다. DL이앤씨는 올해 매출 7조8천억 원, 영업이익 8300억 원, 주택공급 2만8천 세대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DL이앤씨는 하반기에 1만5천 세대의 주택을 공급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수주 추이에 따라 최대 2만9천 세대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됐다. 플랜트부문도 무난하게 수주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1분기 플랜트 수주액은 4946억 원으로 연간 목표치인 1조5천억 원의 33%를 달성했다. DL이앤씨는 러시아와 베트남 신규 프로젝트 계약에서 수주를 따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DL이앤씨는 2021년 연결기준으

동양생명 목표주가 상향, "보험계약 포트폴리오 개선돼 수익 좋아져"

동양생명 목표주가 상향, "보험계약 포트폴리오 개선돼 수익 좋아져"

동양생명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신계약 마진이 높은 보험상품 가입이 증가하고 자산운용부문에서도 고수익자산의 비중을 늘리면서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2일 동양생명 목표주가를 기존 5500원에서 6200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1일 동양생명 주가는 55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임 연구원은 “동양생명의 보험 계약 포트폴리오가 개선되고 있다"며 "신계약 마진이 높은 보험상품 가입이 증가하고 있어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은 2021년 1분기 동안에 전분기와 비교해 신계약마진이 높은 기타 보장성 연납화보험료(APE)가 32.2%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신계약마진은 5.4%포인트 증가하고 신계약가치는 64.7% 늘었다. 자산운용부문도 체질 개선을 이뤘다. 전체 운용자산 가운데 채권비중을 2018년 말 43.7%에서 2020년 말 38.3%까지 축소했다. 반면 대출 및 수익증권 등 고수익자산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이차역마진 우려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차역마진이란 고객에게 약속했던 이자보다 보험사의 운용이익률이 낮아 보험사가 손해를 보는 것을 말한다. 임

한온시스템 주식 매수의견 유지, "애플 전기차 부품도 수주할 가능성"

한온시스템 주식 매수의견 유지, "애플 전기차 부품도 수주할 가능성"

한온시스템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글로벌 자동차기업의 전기차 전용플랫폼에 들어갈 열관리시스템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2일 한온시스템 목표주가 2만1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11일 한온시스템 주가는 1만6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 연구원은 “애플 등 대기업의 전기차시장 진출전략이 구체화되고 있다”며 “한온시스템은 전기차 플랫폼 열관리시스템 수주 경험이 있고 수주 경쟁력이 높아 수혜를 입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한온시스템은 자동차용 부품과 자동차의 열관리시스템을 생산하는 회사다. 히트펌프와 친환경 냉매기술을 포함해 다양한 선도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전기차와 수소차 수주 확대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생산거점도 갖추고 있다. 한온시스템은 일부 일본 기업을 제외한 현대자동차그룹과 폴크스바겐, GM, BMW 등에 전기차 핵심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여기에 애플 등이 전기차시장에 진출한다면 애플 전기차 부품도 수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전기차 플랫폼의 열관리시스템 수주가 늘어 올해 수주목표를 초과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온시스템은 2021년 1분기에 연간 목표의 36%를 달성했고 신규

태영건설, 대구시 경북대와 대학캠퍼스 탄소중립공간 조성사업 추진

태영건설, 대구시 경북대와 대학캠퍼스 탄소중립공간 조성사업 추진

태영건설이 대구광역시, 경북대학교와 협력해 대학캠퍼스 안에 탄소중립공간을 만든다. 태영건설은 10일 경북대 본관 중앙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경북대학교 등과 함께 2040년까지 '대학캠퍼스 탄소중립공간 조성사업'의 참여기관 사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업무협약을 통해 제로에너지빌딩을 구축하고 지역의 건축분야 기술지원과 고용창출 등에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탄소중립 대학캠퍼스사업에 현대일렉트릭과 함께 1500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탄소중립 대학캠퍼스사업에는 국비지원사업 수주 등을 통해 모두 2천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구시는 규제해소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경북대는 탄소중립 캠퍼스 시범단지 구축을 맡는다. 현대일렉트릭은 재생에너지 보급과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소규모 독립형 전력망) 구축 등을 지원한다. 참여기관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탄소중립거점센터를 구축하고 건물 에너지효율화 지원사업과 V2G(전기자동차를 전력망과 연결해 배터리의 남은 전력을 이용하는 기술) 연계를 위한 시범단지 조성을 추진한

대우건설 시공 남아프리카 카중굴라대교 개통, 물류시간 대폭 단축

대우건설 시공 남아프리카 카중굴라대교 개통, 물류시간 대폭 단축

대우건설이 시공한 남아프리카 잠베지강의 카중굴라 대교가 공식 개통됐다. 1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10일 잠비아 국경사무소에서 카중굴라 교량의 개통식이 열렸다. 이날 개통식에는 모크위치 마시시 보츠와나 대통령과 에드가 룽구 잠비아 대통령, 에머슨 음낭가과 짐바브웨 대통령, 필리프 뉴지 모잠비크 대통령, 펠릭스 치세케디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 모크위치 마시시 보츠와나 대통령과 에머슨 에드가 룽구 잠비아 대통령은 한국 정부와 대우건설에 각별히 감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중굴라 대교는 보츠와나, 잠비아, 짐바브웨, 나미비아 등 4개국 국경이 교차하는 카중굴라 지역의 잠베지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보츠와나와 잠비아를 잇는다. 카중굴라 대교가 개통되면서 과거 병목현상 등으로 일주일 걸리던 물류 운송시간이 두 시간으로 크게 단축됐다고 현지 관계자는 전했다. 대우건설은 2014년 12월 카중굴라 대교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지난해 9월 준공했다. 카중굴라 교량은 보츠와나와 잠비아 접경에 위치한 잠베지강을 가로지르는 엑스트라도즈 교량이다. 교량의 길이는 923m, 폭은 18.5m다. 엑스트라도즈 교량은 기둥 사이의 상판을 보강하는 케이블이 사장교의 케이블처럼 주탑에 정착된 교량이다.

[실적발표] 코오롱글로벌, 휴젤, 경동나비엔, 휴켐스

[실적발표] 코오롱글로벌, 휴젤, 경동나비엔, 휴켐스

코오롱글로벌이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029억2900만 원, 영업이익 467억8100만 원, 순이익 316억9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1.1%, 영업이익은 47.9%, 순이익은 98.9% 각각 늘었다. 휴젤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8억2400만 원, 영업이익 294억5800만 원, 순이익 194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54.7%, 영업이익은 139.3%, 순이익은 190.2% 각각 증가했다. 경동나비엔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25억5800만 원, 영업이익 241억9200만 원, 순이익 243억8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6.9%, 영업이익은 92.9%, 순이익은 168.7% 각각 늘었다. 휴켐스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62억6800만 원, 영업이익 282억5400만 원, 순이익 229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9.0%, 순이익은 3.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에 윤현우 뽑혀, 현 삼양건설 대표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에 윤현우 뽑혀, 현 삼양건설 대표

건설공제조합이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가 선출됐다. 건설공제조합은 11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운영위원장으로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부위원장으로 김경식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개정 공포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에 따르면 조합은 운영위원회에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1명을 둬야 한다. 위원 후보는 추천을 통해 확정해야 하고 당선인은 무기명 투표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이 가운데 1명은 전문가 위원으로 선출해야 한다. 윤현우 위원장의 임기는 2022년 5월31일까지, 김경식 부위원장은 2023년 4월29일까지다. 윤 운영위원장은 "조합원의 이익과 권익을 위한 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임 운영위원장의 뜻을 이어받아 조합의 혁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들과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

건설주 상승 많아, DL건설 2%대 동부건설 한신공영 1%대 올라

건설주 상승 많아, DL건설 2%대 동부건설 한신공영 1%대 올라

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0일 DL건설의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7일보다 2.21%(800원) 상승한 3만7050원에 장을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1.89%(250원)오른 1만345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70%(500원) 상승한 2만9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2만8450원으로 1.61%(450원), 삼성물산 주가는 13만6500원으로 1.49%(2천 원) 각각 올랐다. 태영건설 주가는 1.47%(200원) 높아진 1만3850원으로, GS건설 주가는 0.99%(450원) 상승한 4만6100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0.67%(50원) 상승한 751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36%(100원) 높아진 2만7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5만3700원으로 0.19%(100원), 한라 주가는 6070원으로 0.17%(10원) 각각 높아졌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7900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0.28% 떨어졌다. DL이앤씨 주가는 14만1천 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60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

쌍용C&E 하반기 매출 증가 전망, 시멘트 수요 늘고 가격인상도 논의

쌍용C&E 하반기 매출 증가 전망, 시멘트 수요 늘고 가격인상도 논의

쌍용C&E가 시멘트 출하량에 힘입어 하반기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쌍용C&E는 올해 시멘트 출하량이 증가하고 레미콘업계와 시멘트 가격 인상을 논의하고 있어 매출이 크게 늘 것이다"고 바라봤다. 쌍용C&E는 1분기에 기상악화 등의 영향으로 내수 출하량은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1.6% 증가하는 수준에 그쳤지만 수출물량은 67.1% 증가했다.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국내 건설현장의 시멘트 수요가 늘어 출하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순환자원처리시설 가동으로 원가도 절감할 수 있을 전망됐다. 쌍용C&E는 2030년까지 탈석탄경영을 선언했는데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순환자원처리시설 4기를 증설해 운영하고 있다. 쌍용C&E는 지난해 유연탄을 폐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 순환자원시설을 1월, 7월, 8월, 10월 등 모두 4기를 준공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개선되고 있다. 쌍용C&E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분기 9.8%에서 지난해 4분기 17.4%로 크게 증가했다. 2021년 전체 영업이익률은 17.5%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쌍용C&E는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포스코건설 개포럭키 재건축 수주전 참여, 한성희 강남에 깃발 꽂기

포스코건설 개포럭키 재건축 수주전 참여, 한성희 강남에 깃발 꽂기

포스코건설이 소규모 재건축사업에 진출의사를 밝히며 리모델링에 이어 중소규모 주택정비사업으로 사업추진을 넓히고 있다. 한성희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 강남권에서는 규모를 따지지 않고 주택정비사업에 참여하며 더샵 브랜드 알리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0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럭키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 입찰에 참여할 계획을 세워뒀다 개포럭키아파트 현장에는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이 개포럭키아파트의 조합설립 인가를 축하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그동안 포스코건설은 중소규모로 추진되는 소규모 재건축사업 수주전에 참여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포스코건설은 "소규모 재건축사업과 관련한 이야기는 전혀 없다"는 식으로만 반응해 왔는데 이번에 전략을 바꾼 것이다. 개포럭키아파트는 1986년 준공된 2개동, 128가구 규모의 소규모 단지다. 이러한 소규모 사업지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한 이유는 재개발·재건축단지들의 사업시행인가가 수년째 보류되면서 일감이 줄어든 영향이 크다.

[실적발표] GS글로벌, 삼화페인트공업, 이니텍, 롯데하이마트

[실적발표] GS글로벌, 삼화페인트공업, 이니텍, 롯데하이마트

GS글로벌이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794억7500만 원, 영업이익 80억6400만 원, 순이익 26억1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21.7%, 영업이익은 58.7%, 순이익은 68.4% 각각 줄었다. 삼화페인트공업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00억500만 원, 영업이익 2억6400만 원, 순이익 2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1% 증가했다.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이니텍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97억5200만 원, 영업손실 5억7200만 원, 순손실 6억6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2%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7.1%, 순손실은 44.4% 각각 감소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021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9958억8300만 원, 영업이익 257억3900만 원, 순이익 159억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31.8%, 순이익은 40.1%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

현대건설 다시 열리는 리비아 주시, 윤영준 해외사업 반등의 발판 원해

현대건설 다시 열리는 리비아 주시, 윤영준 해외사업 반등의 발판 원해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다시 열리기 시작한 리비아 건설시장을 주시하고 있다. 윤 사장은 현대건설의 부진한 해외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발주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리비아의 대형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7일 해외건설업계에 따르면 리비아 정부는 2월부터 압둘-하미드 모함메드 드베이바 신임 총리가 새로운 통합정부 구성에 착수하면서 석유와 가스산업 발전에 필요한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리비아는 원유 생산량이 내전 이전의 70% 수준까지 늘어난 상황에서 국제유가도 배럴당 60달러를 돌파하는 등 오름세를 보여 전후복구에 투자할 여력이 갖춰졌다. 리비아 정부는 발전, 도로, 보건 등 기본 인프라 사업부터 정유사업까지 내전으로 파괴된 시설의 재건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에게 리비아 현장에 복귀해 달라는 리비아 쪽의 요청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 그동안 중단했던 공사현장을 재개하고 건설공사를 추가로 수주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윤 사장은 1987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국내 현장 관리팀장을 거쳐 재경본부 사업관리실장과 공사지원사업부장을 지냈고 2018년에는 주택사업본부장을 맡은 국내현장 전문가다. 사장 취임 첫해 1분기 실적에서 해외사업 실적이 신통치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해외수주에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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