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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

[Who Is ?]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

윤웅섭은 일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연간 매출 1조 원, 영업이익 1천억 원을 목표로 코로나19 치료제를 비롯한 다양한 신약개발에 힘쓰고 있다. 연구개발비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하자 임원 감축을 비롯한 비용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1967년 7월7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윤용구 일동제약 창업주의 손자이자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의 장남이다. 영동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회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KPMG인터내셔널에서 회계사로 근무하다 일동제약에 상무로 입사했다. PI팀장과 기획조정실장, 전무, 부사장을 거쳐 일동제약 각자대표로 경영일선에 섰다. 일동제약이 지주사 일동홀딩스로 전환한 뒤 사업회사인 일동제약의 대표이사를 맡아 3세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실행'을 중시하며 지향점과 목표가 선명하면 실행력이 강해진다고 믿는다. 윤용구 창업주를 닮아 성품이 온화하며 실무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한다. 경영활동의 공과

롯데바이오로직스 2분기 매출 3배 증가, CDMO사업 본격 성장

롯데바이오로직스 2분기 매출 3배 증가, CDMO사업 본격 성장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상반기 매출 831억 원, 순이익 20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매출이 207억 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2분기 매출은 62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1분기보다 매출 규모가 3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설립됐다. 2022년에는 매출 없이 순손실 177억 원을 냈다.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으로부터 미국 시러큐스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인수해 CDMO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올해 1분기에는 매출과 함께 순이익 320억 원을 만들었다. 인수한 미국 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의약품을 생산해 매출을 거뒀고 공장을 저렴하게 사들인 데 따른 염가매수차익을 수익으로 인식했다. 2분기부터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생산체제가 확립되면서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BMS가 시러큐스 공장에서 생산하던 의약품을 공장 인수 후에도 일정기간 계속 생산하는 계약을 맺었다. 신규 고객사도 지속해서 발굴하고 있다. 다만 상반기 순이익 규모가 1분기보다 축소된 만큼 2분기 순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직원 채용을 늘리고

유바이오로직스 투자와 수익성 다 잡아, 콜레라 백신 호조에 보조금 혜택 겹쳐

유바이오로직스 투자와 수익성 다 잡아, 콜레라 백신 호조에 보조금 혜택 겹쳐

유바이오로직스가 연구개발과 생산시설 증설 등에 지속적인 투자하는 중에도 현금 유출을 최소화하고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주력인 콜레라 백신사업이 순항하는 가운데 정부보조금 규모도 늘어나 현금 부담이 축소된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유바이오로직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매출 306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내며 작년보다 영업이익을 6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같은 실적 호조는 콜레라 백신 판매가 확대된 결과로 해석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를 유니세프 등 국제기구에 공급한다. 상반기 콜레라 백신 매출은 305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37% 늘어났다. 회사 매출 약 98%를 콜레라 백신이 차지했다. 최근 세계적인 콜레라 유행으로 백신 수요가 부족해져 유일한 공공 콜레라 백신 공급업체 유바이오로직스가 수혜를 보고 있는 것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경쟁기업이었던 사노피 자회사 샨타바이오테크닉스는 지난해 말 콜레라 백신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 콜레라 백신 판매를 늘리기 위한 비용 부담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공장 가동 등을 위해 일정하게 투입되는 고정비 이외에는 원재료비가 소폭 늘어났을 뿐이라고 유바이오로직스는 설명했다.

휴온스글로벌 2분기 영업이익 77% 증가, 창사 이래 첫 중간배당 결정

휴온스글로벌 2분기 영업이익 77% 증가, 창사 이래 첫 중간배당 결정

휴온스그룹이 주요 계열사마다 고른 성장세를 보여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휴온스그룹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937억 원, 영업이익 365억 원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작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5.6%, 77.2% 증가해 신기록을 쓴 것이다.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 휴메딕스, 휴엠앤씨 등 상장 자회사들이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비상장 자회사도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휴온스는 매출 1407억 원, 영업이익 179억 원을 거둬 각각 13.4%, 64.5% 성장했다. 마취제를 비롯한 전문의약품부문과 뷰티·웰빙부문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휴메딕스 매출은 25% 증가한 398억 원, 영업이익은 49% 늘어난 114억 원으로 집계됐다. 필러와 보툴리눔톡신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헬스케어 부자재 자회사인 휴엠앤씨도 매출 126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의료용기 등을 생산하는 글라스사업부문이 24% 확대돼 매출 93억 원을 달성했다. 바이오의약품 연구와 보툴리눔톡신 제조를 맡은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매출 127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을 거뒀다. 작년

삼일제약 2분기 매출 영업이익 다 늘어, 전문의약품 판매 확대 영향

삼일제약 2분기 매출 영업이익 다 늘어, 전문의약품 판매 확대 영향

삼일제약이 전문의약품 판매를 확대해 2분기 실적을 개선했다. 삼일제약은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485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9.2%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은 942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작년 연간 매출 1796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을 반기 만에 각각 52.4%, 80.6% 달성한 것이다. 이에 따라 삼일제약은 올해 전체 실적이 작년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일제약은 상반기 간경변 개선제 ‘리박트’, 녹내장 치료 점안제 ‘모노프로스트’, 중추신경계(CNS)질환 치료제를 비롯한 전문의약품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하반기에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바케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아멜리부주’, 한국산도스에서 판권을 확보한 의약품 등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작년 팬데믹 상황에서 가정용 상비약으로 수요가 많았던 어린이 해열제 ‘부루펜시럽’이 엔데믹으로 인해 역성장했음을 고려하면 실제

메디톡스 차세대 보툴리눔톡신 기술수출 가닥, 국내외 상업화 고삐 조인다

메디톡스 차세대 보툴리눔톡신 기술수출 가닥, 국내외 상업화 고삐 조인다

보툴리눔톡신기업 메디톡스가 기술 수출 등을 통해 차세대 제품의 상업화에 속도를 낸다. 차세대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생산성이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도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메디톡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6월 이사회에서 ‘MBA-P01 해외 라이센스 계약 체결 관련의 건’을 승인했다. 기술수출 상대와 계약 내용 등을 정하는 부분에서 진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MBA-P01은 메디톡스가 국내 허가를 진행하고 있는 차세대 보툴리눔톡신제제 ‘뉴럭스’를 가리킨다. 뉴럭스는 메디톡스의 기존 주력 제품 ‘메디톡신(수출이름 뉴로녹스)’와 용법, 용량, 제형 등은 유사하지만 생산성이 더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개선된 최신 공정이 적용돼 불순물에 의한 오염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회사는 뉴럭스에 대해 독소 단백질 변성이 최소화하면서 생산 수율과 품질 등이 기존보다 향상된다고 설명한다. 뉴럭스의 국내 상업화는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4월 뉴럭스 임상3상을 마친 뒤 같은 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미간주름 개선용으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올해 하반기 허가 및 출시가 예상되고 있다.

윤석열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3국 협력체제 논의, 한미 한일 정상회담도 검토

윤석열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3국 협력체제 논의, 한미 한일 정상회담도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해 다양한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현지시각 18일 윤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DC 인근 캠프데이비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13일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3국 정상은 안보·군사적 문제와 인공지능(AI)·사이버·경제안보 등 비군사 문제 등을 살피는 3국간 협의체, 북한 핵미사일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 경제 문제 대응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방안 등을 논의한다. 김 차장은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미국, 한국과 일본 정상회담을 각각 개최하는 것도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미일 정상회의는 1994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처음 열린 뒤 지금까지 모두 12차례 개최됐다. 국제 다자회의가 아닌 단독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 차장은 "3국 정상은 한미일 회의 개최만을 위해 캠프데이비드에 모여 역대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될 것이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 내 협력체로서 뚜렷한 독

코스맥스 중국 화장품 합작법인 공장 가동, 단일 공장으로 아시아 최대

코스맥스 중국 화장품 합작법인 공장 가동, 단일 공장으로 아시아 최대

화장품 위탁생산(ODM)기업 코스맥스가 중국에서 현지 기업과 함께 대규모 화장품 공장을 운영한다. 코스맥스는 13일 중국 화장품기업 이센그룹과 합작법인 이센생물과학유한공사의 광저우 신공장이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공장은 6만593㎡ 규모로 화장품을 월 최대 3천만 개 생산할 수 있다. 코스맥스에 따르면 단일 화장품 공장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꼽힌다. 코스맥스는 기존 중국 상하이 및 광저우 공장에서 이센그룹의 색조화장품 브랜드 ‘퍼펙트 다이어리’ 등을 생산해 왔다. 2020년 이센그룹과 신공장 설립을 위한 합작법인을 세웠다. 앞으로 기존 공장의 물량을 신공장으로 이전한 뒤 기존 공장에서는 신규 고객을 발굴하기로 했다. 이병만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는 "코스맥스는 연구개발과 생산의 기반을 책임지고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코스맥스와 이센이 각자의 역할과 강점에 집중해 시너지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롯데마트, 명절 주류 선물세트 80여 종 9월18일까지 사전예약 받아

롯데마트, 명절 주류 선물세트 80여 종 9월18일까지 사전예약 받아

롯데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주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9월18일까지 주류 선물세트 80여 종의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사전예약 품목 40%가량은 위스키가 차지한다. 독립병입 위스키로는 '고든앤맥페일' 위스키 9종과 글렌파클라스 증류소에서 생산된 '글렌파클라스 25년 코리아 에디션' 등이 준비됐다. '조니워커 블랙', '더 글랜리벳 12년' 등 유명 브랜드 위스키도 판매된다. 래퍼 ‘쌈디(사이먼도미닉)’과 시바스리갈이 협업한 '시바스리갈 15년 쌈디 캡모자 증정 에디션'도 포함된다. 와인 제품군은 프랑스 와이너리 '프리에르 로크'의 '프리에르 로크 라두아 르 끌라우드 루즈'와 '프리에르 로크 라두아 르 끌라우드 블랑', 미국 와인 생산지 나파에서 만들어진 '미국 나파 밸리 2종 세트' 등으로 구성된다. 이밖에 일본주도 선물세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웅 롯데마트 주류팀장은 "주류 상품군의

롯데하이마트 외국인 관광객에게 부가세 바로 돌려준다, 1회당 50만 원까지

롯데하이마트 외국인 관광객에게 부가세 바로 돌려준다, 1회당 50만 원까지

롯데하이마트가 외국인 관광객이 부가세 부담 없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내놨다. 롯데하이마트는 14일부터 전국 전체 오프라인 매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은 제품을 살 때 여권만 제시하면 바로 부가세를 차감한 금액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최소 기준금액은 3만 원 이상, 환급 한도는 1회 거래당 50만 원 미만으로 각각 정해졌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일반적으로는 물건을 구매한 뒤 항만이나 도심의 환급 창구에서 별도로 절차를 거쳐야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사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더욱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의 외국인 관광객 매출은 지난해 2분기 이후 꾸준히 늘고 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4배가량 증가했다. 모바일기기, 태블릿PC, 전기밥솥 등이 잘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한솔 기자

현대그린푸드 투석 환자용 건강관리 식단 출시, 케어푸드사업 강화

현대그린푸드 투석 환자용 건강관리 식단 출시, 케어푸드사업 강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그린푸드가 신장질환을 앓아 투석을 하는 환자들을 위한 식단을 내놨다. 현대그린푸드는 13일 건강관리식단(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의 정기 구독형 식단 신제품으로 ‘신장질환식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장질환식단은 혈액·복막 투석을 정기적으로 받는 말기 신장질환자들을 위해 개발됐다. 신장질환자들은 충분한 열량을 섭취하면서 염분·칼륨(K)·인(P) 등은 조절해 섭취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신장질환자용 식품은 단백질 유래 열량 12% 이상, 나트륨 650mg 이하 등 기준을 충족할 필요가 있다. 그리팅 신장질환식단은 동물성 식재료 사용으로 단백질 유래 열량이 평균 15% 이상을 차지한다. 볶음밥·솥밥 등에는 인 함량이 낮은 백미가 활용됐다. 전체 식단 구성은 12종에 이른다. 박주연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사업담당 상무는 "향후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는 물론 질환 예방을 위해 식단으로 건강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건강식단도 선보일 것"이라며 "식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종근당 신약연구소장에 LG화학 출신 곽영신 영입, 인공지능 신약개발 전문가

종근당 신약연구소장에 LG화학 출신 곽영신 영입, 인공지능 신약개발 전문가

종근당이 LG화학 출신 전문가를 신약연구소장으로 영입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1일 종근당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상반기 곽영신 LG화학 수석연구위원을 영입해 신약연구소장 전무로 임명했다. 곽 전무는 1969년 9월 태어나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 등을 거쳐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고려대 약대 교수로 일했다. 당시 산학협력으로 개발한 신약 기술을 국내 제약사에 이전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LG화학 신약연구센터로 자리를 옮겨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을 주도했다. 올해 3월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가 발족한 AI신약개발전문위원회의 위원에 오르기도 했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3월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에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곽 전무의 영입은 이런 방침에 따른 ‘핀셋’ 인사로 해석된다. 종근당은 현재 화학합성 신약으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CKD-508’, 샤르코마리투스병(CMT) 치료제 ‘CK

SK바사 안재용 상반기 보수 37억 수령, 글로벌R&BD 대표 김훈 36억 받아

SK바사 안재용 상반기 보수 37억 수령, 글로벌R&BD 대표 김훈 36억 받아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과 김훈 SK바이오사이언스 글로벌R&BD 대표가 코로나19 백신 상업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상반기 각각 30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11일 SK바이오사이언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안 사장은 36억5천만 원을, 김 대표는 36억 원을 수령했다. 안 사장은 급여 3억5천만 원과 상여 33억 원을 받았다. 상여는 2022년 성과에 대한 경영성과급 3억 원과 과거 3개년 경영성과에 대한 특별보상금 30억 원으로 나뉜다. 경영성과급 책정에는 2022년 매출 4567억 원과 세전이익 1421억 원 달성으로 영업이익률 37% 창출, 국내 최초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출시 및 상업화 성공, 미래 전략 ‘SKBS3.0’ 사업 가시화 등이 반영됐다. 특별보상금은 기업공개(IPO) 성공, 최근 재무성과, 위탁개발생산(CDMO)사업 및 자체개발 백신 출시 등 2020~2022년의 종합적인 경영성과를 기준으로 책정됐다. 김 대표는 급여 3억 원에 상여 33억 원을 가져갔다. 안 사장과 같은 이유로 경영성과급 3억 원과 특별보상금 30억 원을 받았다. 임한솔 기자

CJ바사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률 108.3% 달성, “신약개발 기대감 반영”

CJ바사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률 108.3% 달성, “신약개발 기대감 반영”

CJ바이오사이언스가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을 초과 달성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11일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상증자에서 청약률 108.33%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모집 주식 323만3830주에 구주주 청약 296만6427주가 계획됐다. 실제로는 구주주들이 350만3029주를 청약하면서 초과청약 53만6782주가 발생했다. 초과청약 배정비율은 1주당 약 0.49다. 최대주주인 CJ제일제당은 배정물량의 약 120%를 청약해 지분율 상승이 예상됐다. 현재 CJ제일제당의 CJ바이오사이언스에 지분율은 약 43.9%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30일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초과 달성은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집합) 신약개발에 대한 주주분들의 긍정적 전망과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며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약 456억 원을 임상 개발, 플랫폼 기술 개발 등 연구개발비에 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HLB그룹 진양곤 엔시트론과 합작사에 직접 투자, '필름 영양제'로 B2C 육성

HLB그룹 진양곤 엔시트론과 합작사에 직접 투자, '필름 영양제'로 B2C 육성

HLB(에이치엘비)그룹이 반도체칩 및 헬스케어기업 엔시트론과 함께 설립한 유통사 도토리생활건강이 녹여먹는 필름 영양제를 주력 아이템으로 채택했다.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도토리생활건강에 자본을 보태는 한편 경영에도 직접 참여하며 그룹의 기업과 소비자 거래(B2C)사업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도토리생활건강은 최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밸러니티(Balernity)’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밸러니티는 영어 단어 ‘균형(Balance)와 ’영원(Eternity)’의 합성어로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건강의 조화를 통해 삶의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현재 쇼핑몰에 등재된 상품은 ‘밸러니티 글루타치온 360mg’ 1종이다. 글루타치온을 포함한 영양성분 12종을 입안에 붙여 녹여 먹는 필름으로 복용할 수 있게 개발됐다. 사측에 따르면 필름제형으로 구강 복용할 경우 영양성분이 혈관에 직접 흡수돼 기존 정제나 스틱제보다 흡수도가 높다. 제품은 HLB제약과 기술제휴로 개발됐고 구강용해필름(ODF) 전문 제약사 씨엘팜이 제조를 맡았다. 씨엘팜은 HLB와 광동제약 등이 투자한 기

이베스트 SK바이오팜 목표주가 상향, “뇌전증 치료제 처방 성장세 견조”

이베스트 SK바이오팜 목표주가 상향, “뇌전증 치료제 처방 성장세 견조”

SK바이오팜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제품이름 엑스코프리)’ 판매가 점점 더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SK바이오팜 목표주가를 기존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0일 SK바이오팜 주가는 9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바이오팜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70억 원, 영업손실 189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4.1% 증가했고 적자 규모는 212억 원 줄어들어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웃돈 것이다. 강 연구원은 “엑스코프리의 처방 수는 견조한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SK바이오팜의 글로벌 세일즈 플랫폼에 핵심 물질인 엑스코프리의 처방 수 추이와 적응증 확장에 따른 시너지가 증폭될 것으로 전망돼 영업가치를 8조 원에서 8조7천억 원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SK바이오팜은 미국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 현지에 직접 엑스코프리를 판매하고 있다. 현재 엑스코프리 처방 저변을 뇌전증 전문의에서 일반 신경과 전문의로 확대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하는 중이다.&nb

HLB이노베이션 HLB제약의 베리스모 지분 74억 규모 인수, “기업가치 증대”

HLB이노베이션 HLB제약의 베리스모 지분 74억 규모 인수, “기업가치 증대”

HLB(에이치엘비)그룹 계열사 HLB이노베이션이 HLB제약으로부터 신약개발 관계사 베리스모테라퓨틱스 지분을 인수한다. HLB이노베이션은 11일 HLB제약이 보유한 베리스모테라퓨틱스 주식 180만 주를 약 74억 원에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 거래로 양사의 베리스모테라퓨틱스 지분율은 HLB이노베이션이 11.75%에서 18.39%로, HLB제약이 26.03%에서 19.35%로 바뀐다. HLB이노베이션은 지분 취득 목적에 대해 “바이오사업 강화 및 기업가치 증대”라고 설명했다. HLB제약은 투자금 일부를 회수해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겠다고 했다. 베리스모테라퓨틱스는 현재 고형암 치료제 ‘SynKIR-110’을 비롯해 다양한 항암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SynKIR-110은 미국에서 임상1상이 진행되고 있다. HLB그룹은 올해 초 HLB이노베이션을 인수한 뒤 베리스모테라퓨틱스의 신약개발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겼다. 이에 따라 HLB이노베이션은 앞서 7월 베리스모테라퓨틱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130억 원을 투자했다. 임한솔 기자

SK바이오팜 2분기 매출 44% 성장, ‘세노바메이트’ 판매 확대로 손실 줄어

SK바이오팜 2분기 매출 44% 성장, ‘세노바메이트’ 판매 확대로 손실 줄어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 판매 효과로 2분기 매출을 성장시키는 한편 영업손실 규모를 대폭 감축했다. SK바이오팜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70억 원, 영업손실 189억 원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4% 늘었고 적자 규모는 212억 원 감소했다. 미국에서 세노바메이트(제품이름 엑스코프리) 매출이 늘고 비용 효율화 노력이 이어져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2분기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은 634억 원으로 작년보다 57.5% 증가했다. SK바이오팜은 미국에서 세노바메이트 영업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는 매출 성장이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분기별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유지했다. 세노바메이트를 미국 이외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시키는 데도 속도를 내고 있다. 유럽에서는 '온투즈리'라는 제품명으로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18개 국가 출시에 성공했다. 아시아에서는 세노바메이트 허가 또는

일동제약 인력 구조조정 넘어 자회사 신설까지, 윤웅섭 수익성 개선 초강수

일동제약 인력 구조조정 넘어 자회사 신설까지, 윤웅섭 수익성 개선 초강수

“올해는 합리적인 자원 분배와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수익성 증대에도 역점을 두겠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이 내놓은 2023년 경영방침이다.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이런 방침이 발표되고 불과 두 달 뒤 일동제약은 임원 20% 감축과 차장 이상의 희망퇴직을 포함한 대규모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구조조정은 구성원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윤 부회장은 재정 소모가 큰 연구개발부문을 떼어내 자회사를 신설하는 강수까지 결정했다. 일동제약 사업구조 자체를 개편해서라도 수익성 개선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1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가칭)’ 신설을 통해 별도기준 영업손실을 대폭 감축하면서 흑자 전환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연구개발부문 물적 분할에 따라 일동제약의 연구개발비 부담까지 유노비아가 가져가는 구조 때문이다. 최근 일동제약 연구개발비 규모는 연간 1천억 원을 훌쩍 넘는다. 2021년 1056억 원, 2022년 1217억 원이 투입됐다. 일동제

삼성바이오 대규모 수주 비결, 이재용과 존 림 글로벌 영업에 ESG ‘화룡점정’

삼성바이오 대규모 수주 비결, 이재용과 존 림 글로벌 영업에 ESG ‘화룡점정’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근래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일감을 연달아 수주하며 성장 폭을 넓히는 중이다. 작년 약 1조8천억 원이었던 신규 수주가 올해는 이미 2조 원을 넘겼다. 위탁개발생산(CDMO)기업이 수주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 각국에서의 규제 대응능력 등을 충분히 갖춰야 한다. 모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1위를 자부하는 부분이다. 이런 경쟁력을 고객사에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는 글로벌 네트워크에 바탕을 둔 영업이 필요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존 림 대표이사 사장뿐 아니라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까지 동참하는 세계적 영업을 통해 대형 고객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선제적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노력까지 더해지면서 시너지가 발생하고 있다.

SK바사 미국 노바백스에 1102억 지분 투자, 안재용 “코로나19 백신 시너지”

SK바사 미국 노바백스에 1102억 지분 투자, 안재용 “코로나19 백신 시너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파트너사인 미국 노바백스의 지분을 인수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9일 노바백스 주식 650만 주를 취득하는 주식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분 투자액은 약 1102억 원 규모로 이를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 지분 6.45%를 갖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지분투자가 노바백스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맺은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전략적 관계를 설정할 목적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노바백스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대응 백신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도 확장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새롭게 개발될 백신의 원액(DS) 및 면역증강제를 안동 백신 공장에서 사전충전 주사기(프리필드시린지) 제형의 완제품으로 완성해 공급하기로 했다. 해당 제품에 대한 공급 및 상업화 생산 권리를 국내에서 독점으로, 태국 및 베트남에서는 비독점으로 갖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백신의 개발과 글로벌 백신의 공급이라는 투트랙 전

휴젤 대표집행임원 2인체제로 변경, 운영부문 한선호 사업부문 문형진

휴젤 대표집행임원 2인체제로 변경, 운영부문 한선호 사업부문 문형진

휴젤이 회사를 공동으로 경영할 대표집행임원 2명을 새로 선임했다. 휴젤은 9일 이사회를 열어 기존 손지훈 대표집행임원을 대신해 한선호 부사장과 문형진 부사장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선호 부사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동아제약, 박스터코리아를 거쳐 신젠타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낸 글로벌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2018년 휴젤에 합류한 뒤 영업마케팅본부장과 휴젤 관계사 아크로스의 대표를 역임했다. 보툴리눔톡신제제 '보툴렉스'와 히알루론산필러 '더채움'의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앞으로 휴젤에서 제품 생산, 영업마케팅, 연구개발 등을 아우르는 운영부문을 지휘한다. 문형진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갈더마 아시아퍼시픽지역 의학고문,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 학술 교수 등으로 활동했다. 2021년부터 휴젤에서 의학적 연구개발(R&D) 및 신사업 진출, 글로벌 학술포럼 개최, 학술 네트워크 'H-GEM' 발족 등 학술과 연구개발 전략 강화를 이끌었다. 대표집행임원으로서 북미‧호주‧뉴질랜드 및 중국사업 총괄, 제품 연구개발, 신사업 발굴 등 휴젤의 미래 성장동력에 해당하는 사업부문을 담당한다.

대웅그룹 잼버리 참가자에 용인 연수원 제공, 240명 숙식 지원

대웅그룹 잼버리 참가자에 용인 연수원 제공, 240명 숙식 지원

대웅그룹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이하 잼버리)’에서 철수한 참가자들을 일부 수용해 숙식을 제공한다. 대웅그룹은 최근 태풍 카눈으로 조기 철수를 결정한 필리핀 잼버리 참가자 240명이 12일까지 경기도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 머무른다고 9일 밝혔다. 대웅그룹은 이들에게 숙식 및 모든 편의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식단에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영양균형에 초점을 맞춘 식단을 준비하는 한편 참가자들이 즐거운 'K-푸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한식 메뉴를 구성했다. 필리핀 잼버리 참가자들을 인솔하는 혼 데일비 콜베라 아시아태평양 스카우트연맹 회장은 "한국 제약기업에서 건강한 한식과 쾌적한 숙박시설을 제공해 잼버리 대원들이 남은 활동을 이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 덕분에 대원들이 즐겁고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남은 시간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승진 대웅경영개발원 경영지원팀장은 "잼버리

일동제약 연구개발부문 분리해 자회사 신설, “경영지표 개선 목표”

일동제약 연구개발부문 분리해 자회사 신설, “경영지표 개선 목표”

최근 수익성이 부진한 일동제약이 연구개발부문을 떼어내 신약개발 자회사를 신설한다. 일동제약은 9일 이사회를 열어 연구개발부문 물적 분할에 관한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모회사로서 신설 회사 ‘유노비아(가칭)’의 지분 100%를 갖는다. 유노비아는 임시 주주총회 의결 등 관련 절차를 거쳐 11월1일 출범할 것으로 예정됐다. 일동제약은 신속한 재무구조의 개선과 수익성 증대, 신약 연구개발과 관련한 추진력 강화, 투자 유치 확대 등에 중점을 두고 이번 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의약품사업이 꾸준한 실적을 내는 상황에서 비용 부담 요인을 해소함으로써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핵심 사업부문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바라봤다. 신설 법인에 관해서는 △2형 당뇨병 치료제 △소화성 궤양 치료제 △파킨슨병 치료제 등 기존에 진행 중인 신약개발 프로젝트와 새로 추가될 후보물질 등의 자산을 활용해 1천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신설 자회사는 독자적인 위치에서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되고 모회사인 일동제약은 향후 신약개발의 성공이나 라이선스 아웃 등의 성과에 따라 수익을 향유하게 된다”며 &ldqu

휴젤 2분기 매출 816억 영업이익 280억 신기록, 보툴리눔톡신 필러 호조

휴젤 2분기 매출 816억 영업이익 280억 신기록, 보툴리눔톡신 필러 호조

휴젤이 보툴리눔톡신사업 등을 성장시켜 2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휴젤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816억 원, 영업이익 280억 원을 냈다고 9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작년보다 28% 증가해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보툴리눔톡신제제 보툴렉스(수출이름 레티보)는 매출이 17% 늘었다. 국내의 경우 유통 채널이 온라인까지 확대됐고 해외에서는 태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시장에서의 선전과 유럽 23개 국가 진출로 성장세가 지속됐다. 히알루론산(HA) 필러도 매출이 43% 성장했다. 특히 국내에서 소비자 대상 광고 캠페인 확대, 학술 프로모션 강화 등을 추진해 매출이 103%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더마코스메틱(약국화장품) 브랜드 '웰라쥬', 리프팅실 '블루로즈'도 판매 실적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휴젤은 하반기 중국 마케팅 강화, 유럽 진출 국가 확대, 북미 보툴리눔톡신시장 진출 등을 추진해 사업 규모를 키운다는 계획을 세웠다. 휴젤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고른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역대 2분기 사상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경신했다"며 "근시일 내 캐나다, 미국 등 주요 해외시장 진출을 마

롯데바이오로직스, 독일에서 로슈진단과 CDMO사업 역량 강화 협약

롯데바이오로직스, 독일에서 로슈진단과 CDMO사업 역량 강화 협약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로슈의 진단사업부 로슈진단과 협력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사업 경쟁력을 높인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최근 독일 펜츠베르크에서 로슈진단과 CDMO사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와 레이너 밀러 로슈진단 부사장,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의약품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롯데바이오로직스 국내 바이오의약품 공장의 생산공정 설계를 위한 하드웨어 및 자동화 시스템 구축, 기술 자문, 설비 지원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사업장에 조성될 '바이오벤처 이니셔티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바이오벤처들이 기술 개발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데도 힘을 보탠다. 이원직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로슈진단과 함께 자사 국내 메가 플랜트의 생산 공정 역량을 강화할

SK바이오사이언스 노바백스에서 2천억 받는다, 백신 위탁생산 종료 위약금

SK바이오사이언스 노바백스에서 2천억 받는다, 백신 위탁생산 종료 위약금

SK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백신기업 노바백스와 맺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조기 종료하면서 위약금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시각 8일 노바백스는 공시를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와 계약 종료로 약 1억5천만 달러(약 2천억 원)를 지급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노바백스는 앞서 5월 SK바이오사이언스에 모든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생산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노바백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가 2021년 12월 체결한 1300억 원 규모 코로나19 백신 원액 위탁생산 및 공급계약이 종료됐다. 당초 계약기간은 올해 10월 말까지였다. 노바백스는 글로벌 코로나19 백신 수요가 감소한 만큼 계약 조기 종료를 타진한 것으로 보인다. 계약에 정해진 위탁생산 주문 물량도 지키지 못했을 공산이 크다. 지난해에는 일본 후지필름다이오신스와도 위약금을 내며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종료했다. 노바백스는 위약금을 2차례에 나눠 지급한다. 먼저 10일까지 1억3040만 달러를 지급한 뒤 11월15일까지 잔액을 마저 지급하기로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번 위약금 지급과 SK바이오사이언스의 노바백스 지분 투자는 서로 별개로 이뤄진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0일 노바백스 지분 6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 인재 대상 회사 설명회 개최, 참가신청 15일까지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 인재 대상 회사 설명회 개최, 참가신청 15일까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 인재를 대상으로 회사 설명회를 진행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에피스 프라이데이(EPIS Friday)', '에피스와 랜선사(社)담' 등 다양한 설명회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여름에 뭐하니’를 주제로 열린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로 3년째 여름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에피스 프라이데이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5년차 이상 직원들이 멘토로 나서 바이오 인재들에게 회사 및 직무 소개, 취업 관련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오프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16개 직무에 따라 밀착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에피스와 랜선사담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회사 소개 및 질의응답, 임원 특강 등을 포함한다. 노성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장 상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바이오산업을 이끌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회사의 주요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HLB생명과학 독일에서 차세대 항암 후보물질 도입, 임상 진입 속도

HLB생명과학 독일에서 차세대 항암 후보물질 도입, 임상 진입 속도

HLB(에이치엘비)그룹 계열사 HLB생명과학이 독일에서 신규 항암제를 도입한다. HLB생명과학은 9일 자회사 HLB생명과학R&D(HLB생명과학알앤디)가 독일 리드디스커버리센터(LDC)의 차세대 항암 물질에 관한 글로벌 판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DC는 독일 연구기관 막스플랑크협회에서 2008년 분사된 기업이다. 현재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에 대해 연구 프로젝트 120여 개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신약 기술 20여 건을 글로벌 제약사들에 이전하기도 했다. HLB생명과학R&D가 이번에 도입한 후보물질은 항암제에 손상을 입은 암세포가 스스로 회복하는 데 작용하는 특정 유전자의 전사 과정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암을 공략한다. 회사에 따르면 비임상 단계의 연구를 통해 암세포에 대해 높은 사멸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HLB생명과학R&D는 후보물질 기술이전과 함께 LDC와 공동연구를 전개해 비임상을 마치고 최대한 신속하게 임상 단계에 진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용해 HLB그룹 CTO 겸 HLB생명과학R&D 대표는 "LDC와 오랜 기간 신규 기전의 표적항암제 발굴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오던 중 공동연구를 통해 차세대 후보물질의 개발을 본격화하기로 합의했다"며 "LDC의 신약 물질을 인수하는 대로 HLB

휴온스 2분기 매출 1407억으로 역대 최대, 전문의약품 32% 성장

휴온스 2분기 매출 1407억으로 역대 최대, 전문의약품 32% 성장

휴온스가 전문의약품사업 호조의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을 대폭 개선했다. 휴온스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407억 원, 영업이익 179억 원을 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4%, 영업이익은 64.5% 증가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매출에서는 전문의약품사업이 성장을 이끌었다. 전문의약품 매출은 663억 원으로 작년보다 32% 확대됐다. 마취제, 순환기계,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 처방 매출 전반이 고른 성장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뷰티‧웰빙 사업부문 매출은 9% 늘어나 494억 원에 이르렀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사업은 신제품 '메노락토 프리미엄'과 '전립선 사군자' 출시 효과로 역대 최대 실적인 매출 200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의약품 수출 확대, 건강기능식품 온라인 판매 증가, 자회사 휴온스푸디언스 흑자 전환에 힘입어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휴온스는 하반기에도 북미 주사제 수출,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지속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창사 이래 최초로 중간배당 지급을 결정했다. 중간배당금은 주당 300원으로 25일 지급된다. 송수영

삼성 셀트리온 SK 롯데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 출격, 글로벌 고객 발굴

삼성 셀트리온 SK 롯데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 출격, 글로벌 고객 발굴

국내 대형 바이오기업들이 세계적 제약바이오 행사에 참가해 사업 경쟁력을 알린다. 바이오산업은 글로벌 네트워크가 중요한 분야로 꼽힌다. 수많은 바이오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무대는 신규 고객과 협력 상대를 발굴할 만남의 장으로 기능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SK팜테코, 롯데바이오로직스가 10월24~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제약산업전시회(CPHI) 월드와이드 2023’에 전시업체로 이름을 올렸다. CPHI는 매해 유럽 주요 국가에서 열리는 박람회다. 행사 규모는 미국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평가된다. 작년에는 기업 1846개가 전시에 참가했고 전체 참가자 약 4만 명을 기록했다. 글로벌 전문가 142명이 연사로 나서기도 했다. 기존에는 제약산업을 위주로 개최됐으나 최근 바이오의 비중도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내 바이오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참가 기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업체는 국내 제약바이오 매출 1위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 카카오헬스케어와 당뇨병 관리 서비스 협업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 카카오헬스케어와 당뇨병 관리 서비스 협업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국내에서 카카오헬스케어와 함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보노디스크는 7일 서울 잠실 노보노디스크 사옥에서 카카오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사샤 세미엔추크 노보노디스크 사장과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노보노디스크는 국내에서 하반기 출시하는 혈당관리 기술 ‘말리아 스마트 센서’와 카카오헬스케어 서비스의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카카오 서비스와 장치 연결 △환자 스스로 장치를 활용해 혈당 지속 기록 후 의료진 모니터링 △통합적인 당뇨병 관리를 통한 서비스 확장 등을 추진한다. 말리아 스마트 센서는 기존 인슐린 주사 펜과 연결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일 인슐린 주사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기록해 실시간 치료 상태를 추적한다. 노보노디스크는 이런 디지털 헬스 서비스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의 투약 용량 관리를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제공

지놈앤컴퍼니, 에이치이엠파마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 손잡아

지놈앤컴퍼니, 에이치이엠파마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 손잡아

지놈앤컴퍼니가 외부 기업과 손잡고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집합) 기반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지놈앤컴퍼니는 8일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에이치이엠파마(HEM파마)와 신약개발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난치성 질환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기타 미생물 치료제(LBP) 개발을 위한 상호 기술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로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공통된 분야를 기반으로 신약개발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주요 후보물질 'GEN-001'은 위암과 담도암을 대상으로 임상2상이 진행되고 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해 우울증 치료제 ‘HEMP-001’과 저위전방절제증후군 치료제 ‘HEMP-002’를 개발하는 중이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 결성 과정을 통해 기술력이 높은 여러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기업을 알게 됐고 회원사 중 첫 번째로 에이치이엠파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기술 고도화가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김성수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 Who Is?

김성수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

SKT 출신 통신·미디어 마케팅 전문가, 데이터센터 분할 후 새 동력발굴 주력 [2026년]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Who Is?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오너가 신임 두터운 최측근 재무·전략통, 지주사 맡아 지배구조 개편 마무리 [2026년]

정유경 신세계 회장 Who Is?

정유경 신세계 회장

계열분리 막바지, 백화점 호실적 이어 패션·뷰티 성장동력 확대 [2026년]

김성일 KG스틸 대표이사 Who Is?

김성일 KG스틸 대표이사

사업본부장 출신 내부 발탁 인사, 2022년 이후 꺾인 수익성 회복 과제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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