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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현장 임직원 사기 진작 위해 '대우네 뿌듯트럭 시즌4' 진행

대우건설, 현장 임직원 사기 진작 위해 '대우네 뿌듯트럭 시즌4' 진행

대우건설이 현장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간식차 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대우건설은 국내 현장에 간식차를 보내주는 프로그램인 ‘대우네 뿌듯트럭 시즌4’ 접수를 받고 모두 5개 현장에서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우네 뿌듯트럭은 현장의 따뜻하고 즐거운 순간을 담은 영상을 선정해 간식차를 선물하는 조직문화 이벤트로 2024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실시한 대우건설 뿌듯트럭 시즌4는 국내 5개 현장에서 진행됐다. 대우건설은 현장 선정을 위해 소통, 업무, 환경 개선과 소모임 활성화 등 현장 조직문화를 긍정적으로 바꾼 실제 사례 및 아이디어를 60초 이내 영상으로 공모했다. 공모 결과 진해신항투기장호안2공구, 블랑써밋 74,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 2·3단지,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트레파크, 그랑르피에드 등 모두 5개 국내 현장이 최종 선정됐다. 각 현장 임직원들은 소통 및 안전관리 강화,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 등의 내용을 짧은 영상에 재치 있게 담아냈다. 아울러 퇴근 후 소모임 활동 등으로 끈끈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업무시간 외에도 하나 된 조직력을 선보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장 임직원과

대우건설, 모잠비크의 초대형 LNG 개발 1단계 EPC 업체로 뽑혀

대우건설, 모잠비크의 초대형 LNG 개발 1단계 EPC 업체로 뽑혀

대우건설이 모잠비크의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에서 EPC(설계·조달·시공) 업체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5일 모잠비크 ‘로부마(Rovuma) LNG 1단계’ 사업주의 대표사인 엑손모빌모잠비크로부터 LNG 액화플랜트 건설을 위한 EPC 업체로 선정돼 사전 설계·구매 및 시공성 검토 역무 수행을 위한 낙찰의향서를 공식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사업에 이탈리아 사이펨(Saipem), 미국 맥더못(McDermott), 중국 CPECC와 함께 'SMDC JV'를 구성하고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원청사업자로 참여했다. 이번 낙찰의향서는 최종투자결정(FID) 후 진행될 본격적인 착공에 앞서 초기 설계 정밀화, 주요 기자재 조달, 시공성 검토 등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주의 대표사인 엑손모빌모잠비크는 2026년 말까지 최종투자결정을 완료하고 EPC 본계약 체결 및 본격적 건설에 돌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로부마 LNG 1단계 프로젝트는 연간 1억8600만 톤 규모의 LNG를 생산할 수 있는 액화설비와 이를 가스터빈 대신 전기모터로 구동하기 위한 전력 공급용 대형 가스복합화력발전소 및 기타 부대시설까지 건설하는 사

[오늘Who] OCI홀딩스 트럼프 새 관세 포고령 반갑다, 이우현 태양광 불확실성 해소로 어깨 가벼워져

[오늘Who] OCI홀딩스 트럼프 새 관세 포고령 반갑다, 이우현 태양광 불확실성 해소로 어깨 가벼워져

이우현 OCI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 미국 시장에서 태양광사업의 불확실성 해소에 어깨가 다소 가벼워 졌을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이 공을 들여온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에서 비중국 공급망 구축이라는 대응이 미국 정부 정책에 따라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6일 미국 상무부의 무역확장법 제232조(섹션 232) 조사에 따른 새로운 관세 정책이 담긴 포고령에 서명했다. 이번 포고령은 OCI홀딩스는 물론 한화솔루션 등 국내외 태양광 관련 기업들이 주목하던 사항이다. 미국 무역확장법 제232조는 국가 안보의 보장을 이유로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다. 미국 상무부는 2025년 7월부터 폴리실리콘 관련 조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포고령에는 폴리실리콘 파생상품을 대상으로 15% 관세를 부과하고 폴리실리콘에 1kg당 21달러의 최저수입가격(MIP)을 설정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포고령에 따른 조치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12월4일 오전 0시1분부터 미국 내 소비를 위해 반입되거나 보세창고에서 반출되는 제품부터 적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고령을 통해 “폴리실리콘은 미국의 반도체와 태양광 전력공급망 안보를 뒷받침하는 기초 소재&rdquo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임, 후임으로 이강석 부사장 추천 예정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임, 후임으로 이강석 부사장 추천 예정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이강석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오른다. 대우건설은 6일 김 사장이 대표이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스스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외협력단장을 맡고 있는 이강석 부사장이 차기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추천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후보를 확정한 뒤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어지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김 사장은 2021년부터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과정에서 인수단장을 맡으며 대우건설 경영에 참여해 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김 사장이 맡은 소임을 충실히 완수했다는 판단과 함께 대우건설의 지속적 성장과 격변하는 대외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사임 배경을 설명했다. 김 사장은 대우건설의 비상경영체제를 마치면서 회사가 정상 궤도에 안착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현시점이 새로운 리더십으로 미래 성장을 준비할 적기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은 김 사장의 결단에 따라 경영의 연속성과 하반기 주요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신속한 리더십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다.

삼성E&A 공식캐릭터 출시 1주년 기념행사, 굿즈 전시 및 기부 진행

삼성E&A 공식캐릭터 출시 1주년 기념행사, 굿즈 전시 및 기부 진행

삼성E&A가 공식 캐릭터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실물 굿즈 전시, 경품 추첨, 기부 등 행사를 열었다. 삼성E&A는 6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삼성E&A의 공식 캐릭터인 애디, 에니, 세이디의 탄생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캐릭터 활용 우수 사례를 임직원과 공유하고 실무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캐릭터 본연의 가치인 소통과 공감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에는 다양한 캐릭터 실물 굿즈가 전시됐고, 포토월과 축하 메시지 보드도 세워졌다. 임직원 경품 행사도 진행됐으며 정기 기부 캠페인과 소아암 환아 기부금 전달 등 나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삼성E&A는 2025년 8월 애디(Addie), 에니(Eannie), 세이디(Saydi) 등 캐릭터 3종을 선보였다. 사막에서 서식하며 강한 사회적 유대감과 협동심, 뛰어난 안전 감각으로 무리를 지키는 미어캣이 모티브가 된 애디와 에니는 각각 책임감이 강하고 침착한 성격, 창의적이고 밝은 성격을 가진 엔지니어들을 형상화했다. 삼성E&A의 안전 브

현대건설 올해 도시정비 수주 12조 가시권, 이한우 목동아파트단지 재건축에서 '기념비적 성적' 겨냥

현대건설 올해 도시정비 수주 12조 가시권, 이한우 목동아파트단지 재건축에서 '기념비적 성적' 겨냥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도시정비 사업에서 연간 목표인 12조 원 달성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 대표는 올해 핵심 격전지로 꼽히는 목동에서 경쟁을 통해 국내 도시정비업계에서 '기념비'적 성적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일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현대건설은 현재 10조 원 이상의 도시정비 수주 실적을 사실상 확보한 것으로 여겨진다. 현대건설은 여의도에서 광장 38-1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사 선정 절차에서 지난 6월말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석했다. 현장설명회 참석은 입찰 참여를 위한 전제 조건인 만큼 앞으로 수의계약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장 38-1구역 재건축사업은 기존 168가구를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52층, 3개 동, 414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광장 38-1구역 재건축조합에서는 9월 중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 것으로 예상되며 3.3㎡당 공사비는 정비사업 사장 최고치인 1590만 원이고 전체 공사비 규모는 4470억 원이다. 현대건설은 목동에서는 지난 5일 10단지 재건축사업의 입찰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목동 10단지 재건축사업은 기존 2610가구를 최고 40층, 4248가구 규

현대건설 2.6조 규모 목동아파트10단지 수주 추진, 해외 설계사와 현장 점검

현대건설 2.6조 규모 목동아파트10단지 수주 추진, 해외 설계사와 현장 점검

현대건설이 목동 10단지 재건축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해외 건축설계사와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현대건설은 세계적 건축설계사 모포시스(Morphosis), 글로벌 통합 디자인 그룹 사사키(Sasaki)와 협업해 목동 10단지 재건축사업의 수주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목동 10단지는 기존 2160가구를 최고 40층, 4248가구 규모의 단지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예정 공사비는 약 2조6135억 원에 이른다. 현대건설은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우고 지난 3일 모포시스의 에릭 리치 건축사와 임성범 한국지사 대표 등 주요 설계진과 함께 목동 10단지를 직접 방문했다. 모포시스는 2005년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톰 메인(Thom Mayne)이 설립한 세계적인 건축설계사로 압구정 3구역 재건축에도 참여했다. 유기적 조형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 디자인으로 명성을 쌓았으며 캘리포니아 교통국 센터와 샌프란시스코 연방청사를 비롯한 다양한 건축, 도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사사키는 1953년 조경가 히데오 사사키(Hideo Sasaki)가 설립한 설계 그룹으로 건축과 조경, 도시계획, 인테리어, 토목 등을 아우르는 융합형 통합 설계로 명성이 높다. 사사키는

원전 건설 국내외서 속도 붙어, 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에 다가오는 '약속의 시간'

원전 건설 국내외서 속도 붙어, 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에 다가오는 '약속의 시간'

한국과 미국에서 원전 건설을 본격화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원전 시공 역량을 갖춘 국내 건설사를 향한 실적 확대 기대감도 함께 커지는 모양새다. 5일 에너지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10월까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전력수급기본계획은 계획 기간이 15년에 이르는 중장기 전력수급 계획이다. 에너지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년마다 수립된다.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 프로젝트’ 추진 등에 따른 전력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부는 재생에너지와 대형 원전, 소형모듈원전(SMR)을 통해 전력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을 세웠고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처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 및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오는 10월까지 마련할 것이고 특히 신규 원전 문제는 전문가의 의견과 국민 의견을 거쳐 확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제11

한수원, 필리핀 아보이티즈파워와 원전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수원, 필리핀 아보이티즈파워와 원전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이 필리핀에서 원전사업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한수원은 지난 7월31일 경상북도 경주시 본사에서 필리핀 대표 에너지기업인 ‘아보이티즈파워(Aboitiz Power Corporation)’와 원전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아보이티즈파워는 화력, 수력, 태양광, 지열발전 등 다양한 발전원을 운영하는 필리핀의 대표 민간 에너지 기업이다. 체결식에는 최일경 한수원 사업총괄본부장과 아보이티즈파워의 다넬 아보이티즈 사장, 카를로스 라몬 아보이티즈 기업지원총괄책임자를 비롯해 섀런 가린 필리핀 에너지부 장관, 제리코 노그랄레스 필리핀 국영전력공사 사장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양해각서에는 한수원 측에서 최일경 사업총괄본부장이, 아보이티즈파워 측에서 카를로스 라몬 아보이티즈 기업지원총괄책임자가 서명했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원자력 기술 관련 정보 교류 △신규 원전 예비타당성 조사 협력 △교육·세미나 및 실무협의체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삼성물산, 홈플랫폼 '홈닉'에 생활편의 서비스 4종 추가

삼성물산, 홈플랫폼 '홈닉'에 생활편의 서비스 4종 추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홈플랫폼 '홈닉(Homeniq)'에 생활편의 서비스를 추가한다. 삼성물산은 생활 밀착형 서비스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청소, 세차, 의류 수거, 펫 케어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홈닉은 5월 입주 전 단계의 서비스를 확장한 데 이어 이번에는 입주 후 서비스 종류를 늘렸다. 이번에 출시된 신규 생활편의서비스는 △세대 청소 서비스 '청연' △출장 세차와 차량 관리 서비스 '갓차'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 '와요' △의류 수거 서비스 '픽옷' 4종으로 구성됐다. 홈닉을 도입한 단지의 입주민은 서비스에 따라 할인 쿠폰 또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서비스는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혜택과 프로모션 내용은 홈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서비스는 6월 말 입주를 시작한 부산 'SK드파인광안'에 첫 도입 후 최근 전체 홈닉 단지로 확대 적용됐다. 홈닉 적용 이전의 래미안 단지 입주민도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치면 생활편의 서비스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 2분기 영업이익 2323억 182% 증가, 올해 수주 목표 27조로 상향

대우건설 2분기 영업이익 2323억 182% 증가, 올해 수주 목표 27조로 상향

대우건설이 2026년 2분기에 영업이익을 크게 늘리며 호실적을 거뒀다. 대우건설은 2026년 2분기에 매출 2조435억 원, 영업이익 2323억 원을 냈다고 4일 공시했다. 2025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82.6%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은 1672억 원으로 2025년 2분기에 429억 원 순손실을 본 데서 흑자로 돌아섰다. 올해 들어 상반기까지 누적 실적 기준으로는 매출 3조9949억 원, 영업이익 4879억 원, 순이익 3630억 원이다. 2025년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은 8.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09.0% 증가했다. 순이익은 150억 원에서 대폭 증가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진행 현장 수 감소 영향으로 매출은 다소 줄었지만 원가율 안정화와 건축사업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 5.4%에서 12.2%로 두 배 이상 상승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신규 수주 실적은 상반기 기준으로 7조1285억 원이다. 2025년 상반기 5조8224억 원과 비교하면 22.4% 증가했다. 대우건설은 신규 수주 목표를 연초에 제

롯데건설 도시정비 수주와 재무 개선 순항 중, 오일근 사업다각화 추진의 발판 '든든'

롯데건설 도시정비 수주와 재무 개선 순항 중, 오일근 사업다각화 추진의 발판 '든든'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2026년 들어 도시정비사업 수주뿐 아니라 재무 개선에서도 순항하고 있다. 오 대표는 롯데건설의 긍정적 사업 흐름을 발판 삼아 바이오, 석유화학 플랜트로의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4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2026년 들어 현재까지 2조8541억 원의 도시정비 수주 실적을 쌓았다. 롯데건설은 4840억 원 규모의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시작으로 6242억 원 규모 금호제21구역 재개발사업, 3967억 원 규모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7월에는 1조3492억 원 규모의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놓고 대우건설과 경쟁을 벌인 끝에 수주에 성공했다. 오 대표는 현재 롯데건설의 수주가 유력한 도시정비 사업지들까지 고려하면 4조 원가량의 수주 실적을 사실상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건설은 지난 7월27일 서울 강남구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의 2차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롯데건설은 수의계약 수순을 밟아 4천억 원 규모의 시공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 안양시에서 진행되는 1조4천억 원 규모의 충훈부 일원 공공재개발사업 역시 롯데건설의 수주 실적에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충훈부 일원 공공

포스코이앤씨 올해 도시정비 수주목표 6조에 한발 가까이, 송치영 하안주공 품고 송파·여의도·목동 진격

포스코이앤씨 올해 도시정비 수주목표 6조에 한발 가까이, 송치영 하안주공 품고 송파·여의도·목동 진격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이 경기도 광명시에서 조 단위 도시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2026년 도시정비 수주 목표인 6조 원 달성에 한발 가까이 다가섰다. 송 사장은 하반기 남은 기간에 서울 송파, 여의도, 목동 등 핵심 사업지에서 다른 대형 건설사와 경쟁을 이어가면서 연간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3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3조2655억 원의 도시정비 수주 실적을 쌓았다. 포스코이앤씨는 광명 하안주공 3·4단지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면서 도시정비 수주 실적 3조 원 돌파에 성공했다. 하안주공 3·4단지 재건축사업은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650번지 일원에서 추진된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에서 지상 44층, 20개 동, 4004가구 규모의 주거 단지가 조성되며 포스코이앤씨는 단지명으로 ‘더샵 광명루센트’를 제안했다. 사업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 KB부동산신탁 컨소시엄은 지난 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토지 등 소유자 전체회의를 통해 91.99%의 지지로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결정했다. 하안주공 3·4단지 재건축사업은 전체 공사비가 1조5604억 원에 이른다. 송 사장으로서는 하안주공 3·4단지 재건축사업의 수주는 가뭄 끝

포스코이앤씨, 냉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에코 세이버' 첫 상용화

포스코이앤씨, 냉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에코 세이버' 첫 상용화

포스코이앤씨가 공동주택 냉난방 에너지 절감에 초점을 맞춘 세대 단위의 자동 제어 시스템을 내놓았다. 포스코이앤씨는 3일 '에코 세이버(Eco Saver)'를 상용화하고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코 세이버는 포스코이앤씨가 2025년 경동나비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와 체결한 에너지 성능 개선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개발한 세대 단위 냉난방 자동 제어 시스템이다. 실증을 거쳐 상품화까지 완료했으며 건설사 최초로 실제 공동주택에 적용된다. 에코 세이버는 실내 환경과 외부 조건을 종합 분석해 냉방을 자동으로 제어하며 사용자가 반복적으로 온도를 올리고 내리는 기존 방식과 달리 외기 온도·실내 상태를 반영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됐다. 포스코이앤씨는 하절기 공동주택 실증 시험을 통해 제습 환기 시스템과 에어컨을 연동한 냉방 방식의 성능을 검증했다. 검증 결과 기존 에어컨 단독 운전 대비 약 18~25% 수준의 냉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확인했으며 실내 습도를 약 50% 수준으로 유지해 더 높은 설정 온도에서도 동일한 쾌적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에코 세이버는 냉방

대우건설 대표 김보현 하반기 신입사원 만나, "미래 이끌 주역으로 성장해야"

대우건설 대표 김보현 하반기 신입사원 만나, "미래 이끌 주역으로 성장해야"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신입사원들과 만나 회사 비전을 공유하며 소통했다. 대우건설은 김 사장이 지난 7월3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대우건설 인재경영원에서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신입사원들이 직접 준비한 '한마음의 장' 행사에도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이해하고 경영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은 신입사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회사 생활과 조직문화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고 신입사원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기도 했다. 김 사장은 “62명의 신입사원 여러분들이 대우건설의 미래이자 재도약을 이끌 핵심 동력”이라며 “올해 경영방침인 ‘미래를 위한 도전, 하이퍼 E&C’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건설업의 기본인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인공지능(AI), 스마트건설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우건설이 스마트건설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신입사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

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914억 43.6% 줄어, 신규 수주 5.2조 62% 증가

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914억 43.6% 줄어, 신규 수주 5.2조 62% 증가

GS건설이 2026년 2분기에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GS건설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799억 원, 영업이익 914억 원을 거뒀다고 29일 공시햇다. 2025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3.0%, 영업이익은 43.6%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건축·주택사업본부 1조5368억 원, 플랜트사업본부 4020억 원, 인프라사업본부 3965억 원 등이다. 2분기 신규 수주는 5조22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7% 증가했다.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는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 1조9218억 원, 마천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 1조142억 원, 안산 성포동 주상복합사업 6416억 원 등을 수주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도 미래 먹거리 확보를 지속하고 있다"며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과 함께 수익성 중심의 전략적 경영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현대건설 착용로봇 '엑스블 숄더' 현장 투입, 건설업계 최초

현대건설 착용로봇 '엑스블 숄더' 현장 투입, 건설업계 최초

현대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근로자의 신체 부담을 줄이는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을 건설 현장에 도입한다. 현대건설은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클래스트’ 현장 내장목공사에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내장목공사의 천장 작업은 근로자가 장시간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린 상태에서 자재 설치와 고정 작업 등을 반복하는 공정이다. 작업 특성상 어깨와 팔 부위에 지속적인 부담이 발생하며 피로가 누적되면 작업 집중도와 자세 안정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현대건설은 엑스블 숄더를 천장 작업에 활용해 근로자의 어깨와 팔에 가해지는 힘을 덜고 안정적인 작업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반복 작업에 따른 피로도를 완화해 작업 집중도를 높이는 한편, 근골격계 질환 위험성 감소와 작업 효율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을 앞으로 상부 설비 작업과 천장 도장 작업, 도배 작업 등 윗보기 작업이 많은 다양한 공정에도 엑스블 숄더의 적용을 검토해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우건설 지난해 '빅배스' 뒤 실적 탄력, 김보현 원전·가덕도 변수 대응은 숙제

대우건설 지난해 '빅배스' 뒤 실적 탄력, 김보현 원전·가덕도 변수 대응은 숙제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2026년 들어 2분기까지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김 사장은 2025년 ‘빅 배스(Big bath)’ 단행에 따른 효과를 올해 하반기에도 기대할 수 있는 여건임에도 원전 수주, 가덕도신공항 등 대형 프로젝트에서 발생하고 있는 변수에는 부담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2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8월4일에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실적 발표는 지난 28일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된 것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결산 작업에 시간이 소요되면서 공시 일정을 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업계에서는 대우건설의 2분기 실적을 놓고 대형 건설사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성적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대우건설은 2026년 2분기에 매출 2조 원, 영업이익 1600억 원 안팎의 실적을 거뒀을 것으로 추산된다. 2025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가량 줄지만 영업이익은 90% 이상 늘어나는 것이다. 대우건설의 2분기 영업이익 증가 폭은 국내 주요 건설사 가운데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

호반건설, 인공지능 기반한 '레미콘 물량 자동 산출' 기술 개발

호반건설, 인공지능 기반한 '레미콘 물량 자동 산출' 기술 개발

호반건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현장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호반건설은 레미콘 타설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 기반 '레미콘 자동 수량 산출 기술'을 개발해 시범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I 기반 레미콘 자동 수량 산출 기술은 지하층 등 구조물 타설에 필요한 레미콘 물량을 AI가 자동으로 산출하는 시스템이다. 서버에 업로드된 도면을 AI가 자동 분석하고, 가공된 도면에 현장 기술자가 타설 구간을 표시하면 실시간으로 레미콘 소요량이 산출된다. 결과는 바닥, 기둥, 보 등 구조체별 수량과 레미콘 강도별 수량으로 구분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 기술자는 자동 산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욱 정확하게 레미콘 주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호반건설은 이번 기술을 통해 업무시간 단축은 물론 수량 산출 정확도 향상, 레미콘 손실량 감소, 공정 운영 효율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기존에는 현장 기술자가 도면을 직접 확인하며 타설 구간별 레미콘 수량을 수작업으로 계산해 주문해 왔다. 경험이 적은 기술자라면 산출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오류 발생에 부담이 컸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하반기 수주 더 속도 낸다, 가스터빈·원전에서 새 기회 가능성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하반기 수주 더 속도 낸다, 가스터빈·원전에서 새 기회 가능성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회장이 2026년 하반기에 견조한 수주 흐름을 이어가며 연간 목표를 뛰어넘는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 에너지 수요 증가에 힘입어 가스터빈과 대형 원전 및 소형모듈원전(SMR)에서 수주 확대의 기회를 잡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다. 28일 산업계와 증권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두산에너빌리티는 2026년 상반기 양호한 성적을 거뒀던 신규 수주에서 하반기에는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상반기에 7조1천억 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 2026년에 세운 연간 수주 목표가 13조3천억 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반기에 목표치의 절반 이상을 채운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의 2026년 수주 목표는 2025년 성과인 14조7천억 원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이다. 다만 2025년 성적은 12월에 수주한 체코 두코바니 원전의 주기기 등 5조6천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에 기인한 바가 컸다. 두산에너빌리티의 2026년 수주 목표는 초대형 계약이 빠진 상황에서도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성과를 통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겨냥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시선이 나온다. 박 회장은 2026년 들어 가스터빈 사업에서 신규 수주를 확대하는 성

두산에너빌리티 2분기 영업이익 3143억 16% 증가, 상반기 신규 수주 7.1조

두산에너빌리티 2분기 영업이익 3143억 16% 증가, 상반기 신규 수주 7.1조

두산에너빌리티가 2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늘리며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6년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7248억 원, 영업이익 314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25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은 2264억 원으로 같은 기간 14% 늘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매출은 에너빌리티 부문의 프로젝트 공정 초과의 영향과 자회사 두산밥캣의 가격 정책 효과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성장했다”며 “영업이익은 에너빌리티 부문의 실적 개선과 두산밥캣의 관세 환급 효과가 반영되면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2026년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8조9859억 원, 영업이익 5478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8%, 영업이익은 32% 증가했다. 2026년 상반기 순이익은 2866억 원으로 2025년 상반기보다 62% 늘었다. 신규 수주는 상반기에 7조1천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 목표치인 13조3천억 원의 절반 이상을 달성한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체코 원전 시공

금호석유화학 2분기 깜짝실적 확실, 박준경 합성고무 수요 우위에 실적 고공행진 이어간다

금호석유화학 2분기 깜짝실적 확실, 박준경 합성고무 수요 우위에 실적 고공행진 이어간다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총괄사장이 2026년 2분기에 ‘깜짝 실적’이 담긴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호석유화학의 주력인 합성고무 제품군의 전세계적 수요 우위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반기에도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7일 증권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금호석유화학은 2026년 2분기에 매출 2조 원 안팎, 영업이익 2천억 원 안팎의 실적을 냈을 것으로 추산된다. 2025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가량 늘어나는 것이나 영업이익은 200%가량 증가하는 것이다. 금호석유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을 놓고 증권업계에서는 1400억 원가량으로 전망했다. 시장의 눈높이까지도 크게 웃도는 실적이 예상되는 상황인 셈이다. 박 사장은 2026년 하반기에는 2분기보다는 주춤하겠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의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호석유화학은 2026년에 연간 영업이익이 5천억 원을 넘어 2025년 2718억 원과 비교해 2배에 가까울 정도의 실적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호석휴화학 합성고무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2024년 3.8%, 2025년 3.9%에서 올해 6%대 중반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금호석유화학을 향한 2026년 호실적 전

두산에너빌리티, 중국 라이양 원전 5·6호기 핵심소재 공급 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 중국 라이양 원전 5·6호기 핵심소재 공급 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가 중국 라이양(Laiyang) 원전에서 3·4호기에 이어 5·6호기까지 핵심 소재를 공급을 이어간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중국 동팡전기그룹 계열사인 DEI(Dongfang Electric International), DFHM(Dongfang Heavy Machinery)과 중국 산둥성 라이양 원자력발전소 5·6호기에 적용되는 증기발생기용 초대형 단조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라이양 5·6호기에 적용되는 증기발생기용 채널헤드(Channel Head) 4개와 튜브시트(Tube sheet) 4개 등 모두 8개의 초대형 단조품을 2029년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하게 됐다. 채널헤드는 원자로 냉각재가 증기발생기로 유입, 유출되는 통로 역할을 하는 증기발생기 하부 단조품이다. 튜브시트는 수천 개의 전열관을 지지하고 원자로 냉각재와 2차 계통의 물을 분리하는 증기발생기 핵심 단조품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조품은 직경 5m, 최대 130톤 규모의 초대형 제품으로 원전 증기발생기의 핵심 소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세계 최대급 1만7000톤 프레스와 초대형 단조 기술을 바탕으로 원전

LG화학 '본업 선전'에 2분기 실적 개선, 김동춘 반도체·배터리 소재로 활로 찾기 잰걸음

LG화학 '본업 선전'에 2분기 실적 개선, 김동춘 반도체·배터리 소재로 활로 찾기 잰걸음

김동춘 LG화학 대표이사 사장이 주력인 석유화학 부문의 회복에 힘입어 2026년 들어 2분기까지 실적 개선에 성과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적 위기는 여전한 상황인 만큼 김 사장으로서는 반도체, 배터리 등 고부가가치 첨단소재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데 마음이 바쁠 것으로 보인다. 26일 증권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LG화학은 2026년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3조5천억 원, 영업이익 3600억 원 안팎의 실적을 냈을 것으로 추산된다. 영업이익은 2025년 2분기의 4770억 원과 비교하면 20% 이상 감소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LG화학이 2025년 4분기에 4130억 원, 2026년 1분기에 500억 원의 영업손실을 보며 최근 고전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6년 2분기 실적 전망은 뚜렷한 회복 흐름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주력인 석유화학 부문에서 영업이익 회복은 긍정적 대목이다. LG화학은 석유화학 부문에서 2025년에는 3분기에 290억 원 영업이익을 본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세 분기에서는 모두 영업손실을 봤다. 2025년 1분기에는

롯데건설, '소셜아이어워드 2026' 시상식서 디자인 혁신대상 포함 2관왕 올라

롯데건설, '소셜아이어워드 2026' 시상식서 디자인 혁신대상 포함 2관왕 올라

롯데건설이 '소셜아이어워드 2026'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디자인 혁신대상을 포함해 2관왕을 차지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 2026’ 시상식에서 디자인 혁신대상과 건설브랜드분야 디지털영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국내 약 4000명의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대표 시상식이다. 디자인 혁신대상은 전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디자인 혁신성을 보여준 단 하나의 브랜드에만 수여되는 상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비주얼 완성도, 사용자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는 단순한 기업 홍보를 넘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가치를 콘텐츠로 재해석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디자인 혁신대상을 수상했

대우건설, 데이터센터 통합 디벨로퍼 도약 위해 전문 운영사와 맞손

대우건설, 데이터센터 통합 디벨로퍼 도약 위해 전문 운영사와 맞손

대우건설이 데이터센터 통합 디벨로퍼로 도약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전문운영사와 손을 잡았다. 대우건설은 국내 대표 인터넷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전문 운영기업인 케이아이엔엑스(KINX, Korea Internet Neutral eXchange)와 손잡고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 사업 전반에 걸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우건설과 KINX 사이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업무협약’은 지난 23일 과천 KINX 본사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대우건설에서 전용수 건축사업본부장, 이상원 상무, 데이터센터TFT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KINX에서는 김지욱 대표이사, 최종옥 상무 등이 참석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력을 통해 단순 시공을 넘어 개발, 시공, 운영을 아우르는 ‘데이터센터 통합 디벨로퍼’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대우건설과 KINX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퍼스케일 및 AI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발굴 △개발·시공·운영 연계 협력 모델 구축

[오늘Who] 삼성E&A 2분기 깜짝 실적에 반도체 특수 기대도, 남궁홍 실적 자신감 커져

[오늘Who] 삼성E&A 2분기 깜짝 실적에 반도체 특수 기대도, 남궁홍 실적 자신감 커져

남궁홍 삼성E&A 대표이사 사장이 2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두며 2026년 연간 목표 달성을 향한 자신감을 높이고 있다. 삼성E&A는 하반기에 반도체 인프라와 관련한 첨단산업을 비롯해 뉴에너지 등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역량을 통해 실적 확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증권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삼성E&A의 2분기 영업이익을 놓고 ‘깜짝 실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E&A는 전날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6093억 원, 영업이익 2731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2025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9.8%, 영업이익은 51.0% 증가한 것이다.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삼성E&A의 2분기 실적을 놓고 “매출은 시장 전망치에 비교적 부합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2192억 원과 비교해 24.6%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삼성E&A의 2분기 호실적은 주력인 화공보다 첨단산업, 뉴에너지 등 사업부문의 기여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 사업부문별 2026년 2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화공 부문은 1조

롯데건설, 공공기관과 협력해 건설 혁신 위한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

롯데건설, 공공기관과 협력해 건설 혁신 위한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

롯데건설이 공공기관과 협력을 통해 건설 혁신을 위한 스타트업 육성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건설은 창업진흥원 및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서 최대 6억2천만 원 규모의 기술실증(PoC)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올해 창업진흥원이 공고한 3개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5개의 협업 과제를 신청했고 모두 최종 선정됐다. 롯데건설은 협업 과제 선정에 따라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상호자율탐색형)’에서 선정된 국내 건설 자동화 스타트업 ‘스패너’와 함께 2027년 1월까지 현장 실증을 진행한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그램(이노웨이브) ’을 통해 선정된 ‘리젠티앤아이’와 올해 12월까지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저감 등 주거 성능 향상을 위한 실증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전략과제해결형)’에서 채택된 △자재운반용 자율주행 로봇 △자율·원격 토공 중장비 관제 △AI(인공지능) 지능형 모니터링 등 3개 과제 역시 8월 중 협력 스타트업을 선정해 본격적으로 기술 실증에 돌입한다. 서울경제진흥원(

삼성물산 건설부문 2분기 실적 반등, 오세철 반도체·에너지로 하반기 더 탄력 받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2분기 실적 반등, 오세철 반도체·에너지로 하반기 더 탄력 받는다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2026년 2분기에 실적 흐름을 반등시키는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오 사장은 하반기에도 반도체 관련 하이테크, 도시정비, 원전까지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실적 확대를 이어갈 기회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증권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삼성물산은 2026년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1조 원, 영업이익 8500억 원 안팎의 실적을 냈을 것으로 추산된다. 2025년 2분기의 매출 10조220억 원, 영업이익 7240억 원과 비교하면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14%가량 오르는 것이다. 특히 건설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2분기 건설부문의 예상 실적은 매출 3조8천억 원, 영업이익 1900억 원가량으로 추정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5년 2분기에 매출 3조3950억 원, 영업이익 1180억 원을 거뒀다. 2026년 2분기에 매출은 10% 이상, 영업이익은 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다. 오 사장은 2026년 1분기에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었으나 한 분기만에 바로 반등을 이뤄낸 모양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6년 1분기에 매출 3조4130억 원, 영업이익 1110억 원을 냈다. 2025년 1분기

현대건설,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통해 혁신 스타트업 12곳 선발

현대건설,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통해 혁신 스타트업 12곳 선발

현대건설이 미래 건설을 함께 이끌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현대건설은 서울시 창업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공동 주관한 ‘2026 현대건설×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SEOUL STARTUP OPEN INNOVATION)’ 공모전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1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3월26일부터 4월19일까지 진행된 접수기간에 모두 156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서류 및 발표 평가, 기술검증(PoC) 사업계획 수립 과정을 거쳐 △건설 AX 3곳 △미래주거 3곳 △라이프스타일 2곳 △디지털 헬스케어 3곳 △스마트 건설기술 1곳 등 5개 분야에서 모두 12곳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 동안 현대건설 현업부서와 기술 및 서비스의 실증(PoC)을 공동 수행한다. 현대건설은 사업화 지원금과 실증 기회를 제공하며 실증 결과에 따라 현장 확대 적용과 신기술·신상품 공동 개발, 구매 계약, 투자 검토 등 다양한 후속 협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삼성E&A 2분기 영업이익 2731억 내 51% 늘어, 매출도 20% 증가

삼성E&A 2분기 영업이익 2731억 내 51% 늘어, 매출도 20% 증가

삼성E&A가 2026년 2분기에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다. 삼성E&A는 23일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에 매출 2조6093억 원, 영업이익 2731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2025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9.8%, 영업이익은 51.0%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은 1825억 원으로 2025년 2분기보다 28.8% 늘었다. 2분기 신규 수주 규모는 3조 원이다. 삼성E&A 상반기 실적을 보면 매출 4조8767억 원, 영업이익 4613억 원이다. 2025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4.0%, 영업이익은 36.4% 증가했다. 순이익은 3458억 원으로 15.7% 늘었다. 올해 들어 상반기 신규 수주는 7조6천억 원이다. 삼성E&A는 2026년 연간 목표로 신규 수주 12조 원, 매출 10조 원, 영업이익 8천억 원을 설정했다. 삼성E&A 관계자는 "화공과 첨단산업, 뉴에너지 등 세 분야의 고른 성장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할 수 있었다"며 "양질의 프로젝트 수주와 지속적 원가 경쟁력 확보를 통해 연간 목표를 달

석유화학 재편 2호 프로젝트 승인 받아, 여천NCC 2·3공장 가동 중단

석유화학 재편 2호 프로젝트 승인 받아, 여천NCC 2·3공장 가동 중단

여수산업단지 내 나프타분해설비(NCC)를 대상으로 국내 2번째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 계획이 추진된다. 산업통상부는 여천NCC,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DL케미칼이 제출한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을 지난 20일에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 승인은 2026년 2월 발표된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케미칼, 롯데케미칼의 대산 1호 사업재편 프로젝트에 이은 석유화학 업계의 두 번째 사업재편 승인 사례다. 사업재편계획에 따르면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은 각각 보유 중인 폴리에틸렌(PE), 접착·도료용 수지 등 다운스트림 사업 부문을 현물출자한다. 롯데케미칼은 여수 공장의 NCC와 폴리에틸렌 등 기초소재 사업을 물적분할해 여천NCC와 통합해 새 법인을 설립한다. 사업재편 과정에서 여천NCC의 주주사인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은 각각 각 272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여천NCC의 기존 부채를 상환하고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배관 및 인프라 구축, 고부가 전환 등 사업재편 이행을 위해 2532억 원을 투자한다. 앞으로 기업 사이에 합병 관련 계약체결 및 이사회 승인, 기업분할 및 합병 절차 등을 거쳐, 신설통합법인 설립 절차를 마치게 된다. 산업통상부는 관계

대우건설, 인천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8월 분양 예정

대우건설, 인천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8월 분양 예정

대우건설이 인천 서해구 검암역 인근에서 아파트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8월에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B-1BL에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규모의 3개동, 전용면적 60~84㎡, 441가구 규모로 대우건설이 2026년에 처음 선보이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동탄 등 3기 신도시와 공공택지에서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를 공급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인천 서해구 검암동과 경서동 일원에 조성되는 공공택지다. 인천도시공사(IH)에 따르면 약 81만1000㎡ 규모로 개발되며 계획인구 1만6200명(6636가구)을 수용할 예정이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인 만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전체 공급 물량의 약 75%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된다. 민간분양보다 10% 높은 신생아 특별공급 배정과 우선공급 등의 혜택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해구 경서동 249-95 일원에 마련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는 더블역세권 입지와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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